성공하고 싶다면 꿈의 크기를 바꿔라

국내 유일 실전 메이커가 전하는

생생한 성·공·노·하·우, 비밀의 문을 열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누구나 인정할 만한 부를 축적하는 것, 누구나 인정할 만한 위치에 오르는 것이 과연 성공이라 말할 수 있을까?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은 남의 시선에 맞춘 요건일 수도 있다.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성공은 나만의 인생 목표를 기준으로 한 꿈의 크기다.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보다는 내면이 소리치는 인생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남들의 시선을 기준으로 목표를 잡고 살아간다면 아무리 돈이 많고, 높은 위치에 올라간다고 해도 항상 목이 마르다. 남을 짓누르고, 헐뜯고, 상처를 주며 살아간다. 결국은 사람을 잃게 되고, 사회에 버림을 받게 된다. 하지만 내면의 깊은 울림에서 나오는 목표를 기준으로 삼고,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간다면 그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여기에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며 사회의 시선과 안정된 삶을 포기한 사람이 있다. 그녀는 흔히 말하는 루저로 젊은 날을 보냈다. 부모님이 하라고 하기에 공부를 했고, 뚜렷한 목표 없이 성적에 맞게 대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의 숨막힘에 대한 저항으로 대학생활을 아주 재미있게 보냈으며, 흔히 말하는 알바 인생을 살았다. 대학졸업 후에도 친구의 꼬임과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농협중앙회에 원서를 넣었다.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던 회사였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응시를 했고, 시험과 면접에 응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것. 예상치 못한 합격에 어리둥절했지만 이왕 입사한 것 최선을 다했다. 그곳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고,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안정된 삶을 살았다. 하지만 IMF의 칼날은 그녀에게도 혹독한 시련이었다. 회사에서 잘리고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기계발을 하기 시작했다. 퇴근 후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노력했다. 몇 년 후 회사에 당당히 사표를 내고, 그 당시만 해도 아주 생소한 네일아트에 뛰어들게 된다. 이후 홀로 미국에 건너가 자격증을 따고, 국내에 들어와 창업하여 국내 굴지의 회사로 성장시킨다. 체인점화를 통해 매출의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며 또 다른 꿈을 꾸게 된다. 교육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배움을 다시 시작한다. 석사, 박사 과정을 가쳐, 대학교 강의를 시작으로 점점 꿈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몇 번의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결국 서울 정화예술대학교의 교수 임용에 당당히 합격하게 된다.

“내가 바라면 꿈이 된다”는 말이 있다. 꿈을 꾸고, 바라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꿈이 보이지 않는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가? 다른 이들보다도 하찮게 보이는가? 가슴 깊은 곳에서 새어나오는 그 울림에 집중해보라.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면 그 길이 맞는 선택인 것이다.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말고, 지금 생각하는 그 길을 향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 당신은 분명 옳은 선택을 하고 있고, 머지않아 나에게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