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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토리 Directory No.11 ROOM FOR GREEN 나의 한 평 정원

디렉토리 Directory No.11 ROOM FOR GREEN 나의 한 평 정원

  • 직방 ,볼드피리어드
  • |
  • 볼드피리어드
  • |
  • 2021-07-30 출간
  • |
  • 196페이지
  • |
  • 186 X 247 mm
  • |
  • ISBN 979119039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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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번 11호 〈디렉토리〉 주제는 ‘Room for Green 나의 한 평 정원’이다. 특히 이번 호는 복합 문화 공간 피크닉Piknic과 함께 전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각별하다. 피크닉은 2021년 4월부터 〈정원 만들기〉라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 〈디렉토리〉 매거진이 밀레니얼 세대가 가꾸는 정원에 관한 이야기로 전시의 한 섹션을 맡게 되었다. 〈디렉토리〉 매거진이 최초로 다른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오프라인까지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호이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식물은 함께 성장을 이루는 존재다. 밀레니얼 세대가 살고 있는 집이 크지 않고 채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식물을 키우기에 최적화한 공간은 아니지만, 그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을 찾아내어 최대한 정성을 다해 가꾸고 키워낸다. 이런 환경에서도 조금씩 자라나고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식물을 보니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군분투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어쩌면 식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가꾸고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호를 다 읽고 나면 화원에 가서 나만의 ‘조용한 동반자’를 찾아볼지도 모르겠다.
직방 CMO 김필준

이번 호 〈디렉토리〉 매거진은 식물 곁에서 자기 돌봄 기술을 배워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식물은 기를 땅이 한 뼘짜리 화분뿐이어도, 종일 빛이 안 들거나 비좁은 집이어도, 식물을 수없이 죽인 전적이 있어도 각자의 현실 안에서 어떻게든 식물을 곁에 두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모아놓고 보니 이번 호는 결국 자라남에 대한 이야기, 언뜻 제자리인 듯 보이지만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쉼 없이 자기 갱신을 하는 존재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더군요.
이번 호는 복합 문화 공간 피크닉과 협업했다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질 전시 〈정원만들기〉에 〈디렉토리〉매거진이 초대되어 전시 콘텐츠 일부를 함께 제작한 것이지요. 앞으로도 〈디렉토리〉는 브랜드 매거진의 가능성을 확장해가는 다양한 행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잘 자라날게요. 멋진 식물들처럼요!


목차


우리 집 풍경을 완성해주는 초록
햇빛의 순환을 알고 있다면
식물의 고향을 닮아간다
식물이 잘 자라는 집은 내 건강에도 좋다
나무의 사계절을 기록하다 보면 말이죠
정갈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베란다 정원이 유토피아는 아니지만
식물과 동물과 사람과 추억의 집
〈디렉토리〉와 피크닉이 바라본 정원
우리도 좋은 정원을 가질 수 있나요?
정원의 방식
카렐 차페크를 통해 보는 작은 관찰의 기쁨
당신의 그린 퍼스널 쇼퍼
12평, 씨앗 집사의 세계
온실이 있는 집
우리와 마을의 텃밭
젊음은 더 많은 초록을 원해
일상에 뿌리내린 홈 파밍
초록을 향한 고유한 존중
냥이가 사는데 식물 키워도 될까요
제가 왜 식물 킬러가 된 거죠?
이런 저희 집에서도 식물이 살 수 있나요?
식물책에 비춰본 자기 돌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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