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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후앙의가르침

돈후앙의가르침

  •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 |
  • 정신세계사
  • |
  • 2014-05-30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357038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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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서문
머리말

제1부: 가르침
제2부: 구조분석

부록 1
부록 2

역자 해설

도서소개

페루 태생 미국인 인류학자, 카를로스 카스타네다가 백발의 샤먼 ‘돈 후앙’을 만나 깨달은 물질문명 정반대편의 지식체계를 낱낱이 밝힌 책이다. 북중미 선주민들이 샤머니즘 의식에 주로 사용했던 환각식물들에 의한 초월적 의식체험과 그에 관한 돈 후앙의 해석과 지침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물질문명 정반대편의 지식체계를 낱낱이 밝힘으로써
구도자, 철학자, 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선물해준 책!

UCLA의 인류학도 카스타네다는 백발의 샤먼 ‘돈 후앙’을 연구차
수차례 찾아갔으나 성의 없는 답변에 번번이 소득 없이 되돌아와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돈 후앙은 카스타네다를 기이한 의식체험으로 인도하더니
돌연 자신의 제자로 선언하며 본격적인 도제수업을 시작하는데…

카를로스 카스타네다는 페루 태생 미국인 인류학자로서, 1968년에 출판된 『돈 후앙의 가르침』을 필두로 북중미 인디언 부족의 주술 체험을 다룬 일련의 저작을 발표하여 타임지(1973년 3월 5일자)의 커버스토리로 실리는 등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는 UCLA의 인류학 대학원생이었던 1960년경에 ‘돈 후앙 마투스’라는 멕시코 야키 족 샤먼을 만난 이후 그의 제자가 되어 비일상적 의식상태를 수시로 체험했고, 그로써 알게 된 물질문명 정반대편의 지식체계를 서정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수기의 형태로 전달함으로써 그 진위에 대한 열띤 논란의 초점이 되었다.
카스타네다에 따르면, 돈 후앙은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신랄한 유머와 냉철한 지성을 겸비한 현대인이었고 자신은 돈 후앙으로부터 고대로부터 비밀리에 이어져 내려온 초월적 지식체계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북중미 선주민들의 샤머니즘이 단지 원시적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인간이 접근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에 도전해온 진리탐구자들이 반복적 경험과 관찰을 통해 축적해낸 ― 이 길은 온갖 위험으로 점철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노련한 스승의 인도가 필요하다 ― 객관적 진실임을 생생히 드러낸 묘사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 덕분에 카스타네다는 거의 완전한 칩거생활을 했음에도 네오샤머니즘(Neo Shamanism)을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며 학계를 넘어 서구 대중문화 전반으로까지 그 영향력을 확대했다.
카스타네다가 발표한 돈 후앙 시리즈(총 12권)는 전 세계 17개 언어로 번역되며 적어도 8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이 책은 그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저작으로서, 북중미 선주민들이 샤머니즘 의식에 주로 사용했던 환각식물들에 의한 초월적 의식체험과 그에 관한 돈 후앙의 해석과 지침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 정신세계사에서는 카스타네다의 초기 3부작을 순서대로 출간할 예정이며, 아홉 번째 저작인 《자각몽, 또다른 현실의 문》은 이미 번역출간되어 있다.

“카스타네다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더없는 행운이다. 그의 작품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 「뉴욕 타임즈」

“돈 후앙은 인류학계에서 기록한 ‘은자들’ 중에서도 가장 기이한 인물로 보인다. 그 덕분에 유럽인들에게 빼앗긴 땅에서 고대부터 전해져온 불가사의한 지혜가 한층 생생하게 전달된다.”
― 「라이프」

“이 책을 읽고 나서 기존의 세계관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카스타네다의 기록이 사실이라면, 바로 지금 우리의 눈앞에는 아름다우면서도 충격적인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다만 우리가 그걸 못 보고 있을 뿐이다.”
― 「시카고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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