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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령의 더 셀렉션 THE SELECTION

김이령의 더 셀렉션 THE SELECTION

  • 김이령
  • |
  • 치읓
  • |
  • 2021-07-21 출간
  • |
  • 304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9119006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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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선택의 자유야말로 진정한 자유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rnold J. Toynbee)가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선택의 자유를 갖고 태어났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에 150가지 이상의 선택을 한다. 1년이면 5만 번이 넘는 횟수다. 그만큼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하나의 인생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어린 시절, 학창시절, 사회생활 등 선택의 순간은 무수히 많다. 음식, 디저트, 음료 등을 고르는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자신의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선택을 하여 그릇된 방향으로 가고, 또 어떤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바른 선택을 한다.

그런데, 인생에서 과연 최상의 선택이라는 것이 있을까?

당연히 최상의 선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당신은 지금까지 바른 선택을 했나요?”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궁금하다.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결국 자신만의 선택을 인정하고 믿었기 때문이다. 마치 이 책의 저자처럼 말이다.

이 책은 ‘The Selection’, 즉 ‘선택’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저자가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에게는 선택할 수 없는 운명적인 만남이 있다.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를 제외하면 선택의 연속이다. 그런데,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까? 보통 후회하고, 자신과 주변의 환경을 원망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았다. ‘나만의 선택’을 중요시 했고, 선택을 즐겼다. 남의 선택을 받는 수동적인 삶도 부정했다.

“선택을 받을 때도 나만의 선택을 해야 했다. 다만, 선택을 하려고 애쓰지 않았고 순간의 선택을 일상처럼 즐겼다.”

저자의 어릴 적 삶은 결코 유쾌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가정에 대한 무관심, 어머니의 수감 생활 등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선택할 길은 ‘생존’ 하나밖에 없었다. 비록 8남매의 대가족이었지만, 의지할 곳은 ‘자신’ 외에는 없었다.

고등학생부터 학비를 벌기 위해서 일을 하고, 20대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장장 40년간 험난한 길을 달려온 저자는 이제 자신만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일구었다. 이렇게 한 문장으로 간단히 표현했지만, 그 안에 담겨진 수많은 우여곡절은 지면상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다. 수만 번, 수십 만 번의 고뇌와 선택을 거치면서 이룬 결과다.

“나만의 선택을 믿고, 지금 선택의 순간을 즐긴다.”

이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깨달은 노하우를 다른 분들께 나누고자 한다. 그 메시지는 온전히 이 책에 담겨있다. 저자의 성공 방정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살아온 흔적을 꾹꾹 눌러쓴 기록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마땅하다. 그 기록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범상치 않다.

“나는 나의 원칙을 칼처럼 적용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나의 삶이 불공평하고, 주어진 환경에 원망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라. 저자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것이 아니다. 이웃에서 만날 수 있는 마음씨 좋은 아줌마, 언니, 누나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도 저자는 멈추지 않고, 달리는 사업가라는 점이다. “지금이 과거고 미래도 지금이라 여긴다”는 삶의 자세를 갖고, ‘집중’과 ‘몰입’의 삶을 살고 있다.

열정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저자의 인생을 보면서, 나의 ‘선택’을 믿고, 후회하지 않고, 최선을 하다는 자세가 정말 중요함을 느낀다.

우리는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

적어도 지금 이 책을 ‘선택’한 것만으로도 인생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오면서 한 과거의 선택, 현재의 선택, 미래의 선택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_작가 나단


목차


intro__ ‘최고의 선택’ :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프롤로그__나는 선택하려 애쓰지 않았다

The ____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나에게 일이란
아름다운 고수(高手)
공(空)은 빈(貧)이다
돈은 인격체다

SE lection ____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은 없다
색다른 축복, 탄생
내 인생의 풍차
소리, 감각, 타이밍
만들지 말고 연결하라

se LE ction ____ 일, 사랑, 변화로 이끄는 선택
인연 그리고 운명
사랑이 가장 어렵다
국‘물’이 있는 사랑, 국‘룰’이 있는 인생
제때에 떠나는 것도 현명한 선택
다시, 선택하면 그만이다
Selection Connection

sele C tion ____ 내 인생에 중도하차란 없다
사랑에도 준비가 필요해
나의 선택방정식
자존감을 지키는 한 수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절망이 아닌 선택
어딜 가든 내가 주인이다
나는 보여줄 것이 있을 때 움직인다

selec TI on ____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도 선택이다
호흡을 느끼는 감각
인생을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다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은 일
몸통째 내어줘야 할 때도 있다

selecti ON ____ 인생을 바꾼 선물
괴로움은 즐거움의 씨앗이다
1억, 고가 세일즈 전략
슈퍼 갑
내 안에 다 있다

에필로그__ 쓰임 받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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