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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가는길

집으로가는길

  • 리 캐롤
  • |
  • 샨티
  • |
  • 2014-06-30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910758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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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대해서
서문

1. 마이클 토마스
2. 환영
3. 여행 준비
4. 첫 번째 집: 지도의 집
5. 두 번째 집: 선물과 도구의 집
6. 시련의 폭풍
7. 세 번째 집: 생물학의 집
8. 네 번째 집: 책임의 집
9. 다섯 번째 집: 관계의 집
10. 여섯 번째 집: 사랑의 집
11. 일곱 번째 집: 자기 존중의 집
12. 문을 지나 집으로

후기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집으로 가는 길』은 삶에 지친 한 남자가 진정한 ‘집’을 찾아가는 여정을 흥미 있게 그린 책으로, 여기서 말하는 ‘집’이란 우리 모두가 맨 처음 떠나온 바로 그곳이자, 끝내 돌아갈 곳을 뜻한다고 한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우리가 누구인지, 육체를 입고 지구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 살면서 맺는 수많은 관계들과 그로 인한 사건들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잊고 있던 내면의 진짜 자아를 발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집에서 왔고, 집으로 가고 있다.”

삶에 지친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시계추처럼 집과 회사를 오가며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다. “바하마만 가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자신이 받는 월급으로는 바하마를 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열렬히 사랑했던 애인은 그를 떠났고, 마지못해 다니는 회사는 마치 무덤 속 같았다. 그렇게 좌절감과 무력감에 절어, 단지 ‘생존 모드’로 살아가던 어느 날, 사건이 벌어졌다. 집에 도둑이 침입했고, 격투 끝에 큰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가 된 그는 이웃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 간다. 그리고 이때부터 모든 일이 시작된다!
병실에서 깨어난 그 앞에 서 있는 흰빛의 존재. 그는 그 환영 같은 존재에게서 무한한 사랑을 느꼈고, 즉각 천사라는 걸 알아차렸다. 그가 천사에게 물었다. “저, 죽었나요?” 천사는 그(우리의 주인공인 그의 이름은 마이클 토마스다. 대천사 ‘마이클’과, 예수의 제자인 의심 많은 도마, 즉 ‘토마스’의 옛 에너지가 합쳐진 이름이다)가 죽지 않았으며, 꿈속에서 신성한 곳에 와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묻는다.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게 뭔가요? 신중하게 답변해요.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심으로 말하고,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크게 말해야 해요. 지금 이 순간 내리는 선택과 행동으로 많은 것이 달라질 거예요.” 골똘히 생각한 끝에 마침내 마이클이 대답한다. “집Home에 가고 싶어요! 인간으로 사는 게 지겨워요.” 사랑받는 곳, 평화로운 곳, 걱정거리 없고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곳…… 그런 곳, 지구와는 다른 곳, 바로 ‘집’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삶이 무의미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신의 계획에 위배되는 짓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우주의 다른 존재들에게 의미 있는 뭔가가 되고 싶어요.”
천사는 그에게 “현실로 돌아가거든 긴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세요. 준비가 되면 길이 시작되는 곳이 보일 거예요. 영Spirit이 거주하는 일곱 개의 집으로 여행을 하게 될 텐데, 길을 가면서 당신은 변할 거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물론 원하면 언제든지 여행을 멈춰도 돼요. 그렇다고 비판받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일곱 개의 집을 다 여행하고 나면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 길을 가면서 기억해야 할 게 하나 있어요. 바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예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마이클 토마스는 깨어난다.
몸은 말끔히 나아 있었고, 누군가 병원비도 모두 지불한 상태였다. 그리고 그 앞에 남겨져 있는 쪽지 한 장. “집으로 가는 길을 준비해 놓았단다. 이 선물을 받고 앞으로 나아가렴. 길이 보일 거야.” 그는 퇴원을 했고, 그렇게도 관두고 싶었던 끔찍한 회사를 전화 한 통으로 때려치운 뒤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마이클 토마스의 ‘집으로 가는 여행’이 시작된다.

일곱 개의 집, 일곱 천사,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최후의 집’

마이클 토마스는 직감에 따라 방향을 잡고 걷기 시작한다. 영적인 의도에 따라 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고 진동수가 높아지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입구가 그의 눈앞에 나타난다. 그가 살던 로스앤젤레스의 집과 거리는 시야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굽이진 흙길 끝에 첫 번째 집이 나타났다. 파란색 집이었고, 집의 이름은 ‘지도의 집’이었다. 문이 열리고 나타난 존재는 파란색의 천사. 그는 이곳에서 앞으로의 여정에 필요한 지도를 선물로 받는다.
두 번째 집은 오렌지색의 ‘선물과 도구의 집’. 그는 이곳에서도 진리의 검과 지식의 방패, 지혜의 갑옷을 선물로 받고, 그것들의 사용법을 익힌다. 장차 여정에서 만날 ‘괴물’과 싸울 때 꼭 필요한 무기들이었다. 세 번째 녹색의 ‘생물학의 집’에서는 진동 주파수가 증가할 때 인간의 몸이 세포 차원에서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배우고, 네 번째 보라색의 ‘책임의 집’에서는 지나온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자신이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보라색 집의 천사 바이올렛은 그에게 놀랍게도 인류 모두가 함께 계획한 수업 내용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그건 바로 “인간이 사실 신의 일부이지만, 배움의 과정을 완수함으로써 지구 자체의 영적 측면들과 진동수를 변화시키기 위해 그 사실을 망각한 채로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인간은 실재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고귀한 존재로서, 과거 지구에서 대규모로 자행되었던 일을 수정하는 것이 바로 모든 인류가 지구에서 배워야 할 수업 내용이라고 했다.
이어지는 다섯 번째 빨간색의 ‘관계의 집’에서는 이미 교통사고로 숨진 부모님을 비롯해 그가 살면서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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