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황금심(알뜰한당신)-004(북페리타인물평전총서)

황금심(알뜰한당신)-004(북페리타인물평전총서)

  • 장유정
  • |
  • 북페리타
  • |
  • 2014-04-23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9119508214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5,000원

즉시할인가

4,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어린 소녀, 가수를 꿈꾸다
3 인생고해에 위로가 된 황금심의 노래
4 스타 부부 가수의 탄생
5 광복 이전에 황금심이 부른 유행가
6 광복 이전에 그녀가 부른 블루스와 신민요
7 피난 중에 헤어졌다 만나다
8 <삼다도 소식>이 크게 인기를 얻다
9 <장희빈>과 황금심의 1960년대 대표곡
10 고복수의 은퇴 공연, 그 후
11 병마에 시달리는 고복수를 대신하여
12 억척스런 어머니이자 가수로
13 꾀꼬리의 여왕, 황금심은 가고
14 나오며

황금심 연보
주요 작품 연보
미주
참고문헌

도서소개

한국 대중음악사를 이끈 황금식 평전이다. 대중가요 중 명곡 반열에 오른다 할 수 있는 <알뜰한 당신>을 비롯하여 <외로운 가로등>, <삼다도 소식>, <울산 큰 애기>, <장희빈> 등은 나이 든 세대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자아내며 그들의 마음을 여전히 위로해 주는 명곡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작품이 명작인지 아닌지는 때로 세월이 말해주곤 한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은 채, 우리와 조응하면서 우리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품은 명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명곡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수없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어떤 노래는 사람들에게 쉼 없이 애창되고 대중이 이를 좋아한다.
특히 대중가요에서 대중의 반응과 호응은 중요하다. 그야말로 대중이 듣고 부르고 향유하는 노래가 ‘대중가요’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황금심이 불렀던 <알뜰한 당신>은 대중가요 중 명곡 반열에 오른다 할 수 있다. 어디 <알뜰한 당신>뿐이겠는가? <외로운 가로등>, <삼다도 소식>, <울산 큰 애기>, <장희빈> 등은 나이 든 세대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자아내며 그들의 마음을 여전히 위로해 주는 명곡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 ‘황금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16살에 데뷔해서 평생 노래를 부른 그녀였지만, 정작 우리는 그녀에 대해 잘 모를뿐더러 인터넷에 떠도는 그녀에 대한 정보는 잘못된 것이 많다.
사실상 이제까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광복 이전의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광복 이전에 나온 대중음악은 대중음악사의 초창기를 장식하는 중요한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물의 첫 모습을 사실 그대로 아는 일은 그 대상의 전모를 파악하고 전체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초창기 대중음악을 이해하기 위해서 당시의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이를 노래한 가수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에게 잊힌 인물에 불과할지라도 한국 대중음악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그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남기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한 여성으로 볼 때도, 그녀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그 때문에 지금 여기에 황금심을 불러내어 그녀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자신이 부른 노래 제목처럼 알뜰하게 한평생을 살다간 그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아울러 어머니에 대한 증언을 들려준, 황금심 선생님의 아드님이시자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고영준 선생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