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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디자인소셜클럽

베를린디자인소셜클럽

  • 용세라
  • |
  • 지콜론북
  • |
  • 2014-06-16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986562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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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어쩌다 베를린

베를린의 일상 그리고 베를리너
Art & Design or Art in Design
무심코 고개를 돌려보면
새로운 시작
베를린과 이웃하기
살어리, 살어리랏다
베를린의 나날

디자이너 친구들
01_ Tim und Tim
02_ Haw-lin
03_ Anne B?ttner & Daniel Rother
04_ Hello Me
05_ Schick Toikka
06_ Stahl R
07_ Serafine Frey
08_ Sebastian Haslauer

디자인 인 베를린
개성 찾기
이미지메이커가 되다
Better Than One
독일 디자인과 베를린 디자인
함께 작업한다는 것

디자이너와의 대화
01_ Eike K?nig
02_ 44flavours
03_ Siggi Eggertsson

미래를 향한 고민
프로젝트 스페이스
베를린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가기

Epilogue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를린

도서소개

디자이너의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 베를린 이야기, ‘한바탕 잘 놀고 왔다’! 베를린 디자이너가 말하는 베를린 디자인의 오늘『베를린 디자인 소셜 클럽』. 이 책은 용세라라는 젊은 디자이너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던 중 무작정 베를린에 상경하여 베를린의 디자이너로 살아가기까지 그녀의 도전과 과정의 여정을 들려준다. 젊은 이방인으로 2011년 베를린에 입성한 저자는 그녀의 꿈이였던 디자인 스튜디어 HORT에서 일하며 디자이너로서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다국적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 형태 뒤에 가려진 디자이너의 목소리를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담았다. 저자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HORT에서 만난 디자이너 친구들과의 인터뷰도 담았다. 그들의 일에 대한 신념과 디자인 계기, 작업과정에 관한 이야기와 생활의 사소한 걱정부터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 위한 고민과 베를린에서 삶까지 그들의 대화는 베를린의 디자인을 현장감 있는 언어로 들려주며 베를린 디자인의 다양성을 생생히 보여준다.
베를린에서 만난 ‘진짜’ 디자인 이야기,
베를린에서 디자이너로 산다는 것

여기, 한 젊은 디자이너가 있다. 대학 재학 시절에는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에 대해 늘 의문을 품었고, 대학 졸업 후에는 친구와 함께 스튜디오이자 갤러리를 운영했다. 하지만 동시에 밥벌이를 해야 하는 생활인이었기에, 야근이 일쑤인 디자인회사에 다니며 서울에서의 나날을 보냈다. 보통의 젊은이와 다름없던 생활을 (또 하루 멀어지며 매일 이별)하던 중, 문득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묻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질문은 그녀를 베를린이라는 생경한 도시로 이끌었다.
이 책은 청춘, 방황, 좌절, 눈물 등의 단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아티스트 레지던시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젊은 이방인이 2011년 독일의 비주얼 리더로 선정된 디자인 스튜디오 HORT에서 성장하기까지, 베를린에서 디자인의 가능성을 묻고 그것을 실현하기까지의 시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다국적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형태 뒤에 가려진 디자이너의 목소리 등을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담고 있다. 하루하루 보내기가 아쉽고, 나도 모르게 “한바탕 잘 놀고 왔다”고 퇴근길에 내뱉는 그녀의 나날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베를린으로 안내한다.

질문과 대답으로 엿보는 다국적 디자이너의 생각,
베를린 디자인의 오늘을 말하다

무너진 베를린 장벽이 주는 상징처럼 베를린은 무경계의 도시이다. 일상과 예술이 그러하고, 다양한 문화가 저마다 공존하고 있는 것이 그러하다. 도시 전체가 커다란 캔버스인 베를린. 베를린을 걷다 보면, 그래피티가 없는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한 도시의 풍경처럼 일상과 예술의 거리는 한없이 가깝다. 베를린에 사는 사람들 역시 예술을 가까이하며,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 HORT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놀이터다. 유럽 각국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그들이 따로 또 같이 작업하는 곳이며, ‘나의’ 일과 ‘회사의’ 일을 구분하지 않는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소셜 클럽’이자 ‘팀’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팀을 구성하고 있는 동료이자 나와 친한 사람들을 인터뷰 대상으로 만나는 일은 그 사람의 이면을 알게 해줌과 동시에 공감을 전해준다. 생활의 사소한 걱정부터 일에 관한 신념, 디자이너로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 위한 고민, 베를린에서의 삶까지 그들의 대화는 베를린과 디자인을 현장의 언어로 들려준다. 더불어 그들의 인터뷰와 함께 수록된 아트워크는 베를린 디자인 현장의 다양성을 생생히 보여준다.

추천사
여행은 모든 디자이너에게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삶과 일을 풍요롭게 만든다. 나는 HORT의 아이케를 통해 세라를 만났다. 세라의 에너지는 그녀의 작업을 통해 반짝인다. 우리 같은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은 때론 작업의 새로운 방향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 내가 세라를 만나게 되었듯이 말이다.

앤서니 버릴 그래픽디자이너

어렸을 때부터 품어 온 미지에 대한 꿈이 생경한 독일에서 현실로 성취되어 가는 그녀의 이야기는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용세라라는 한국의 도전적인 디자이너를 통해, 동베를린의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구시대의 패러다임이 전복된 동베를린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다양한 능력과 생각을 가진 젊은 디자이너, 아티스트에 의해 변화하고 있는 모습, 서로의 다름을 기꺼이 인정하고 즐기는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우리를 베를린 디자인 현장으로 이끈다.

김지윤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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