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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브루클린

메이드인브루클린

  • 정재은
  • |
  • 아트북스
  • |
  • 2014-06-20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619615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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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브루클린, 그 특별한 매력의 비밀
neighborhood 브루클린을 소개합니다

브루클린을 맛보다
- 베이크트baked |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베이커리 카페
- 반루웬VANLEE UWEN |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아이스크림
- 리다빗 스위츠LIDDABIT SWEETS |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은 캔디
- 엠파이어 마요네즈EMPIRE MAYONNAISE | 가장 브루클린다운 마요네즈 제국

브루클린을 느끼다
- 커먼 굿Common Good |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세제
- 사이푸아Saipua | 자연과 가까워지게 하는 꽃과 비누
- 프래그런스MCMC Fragrances MCMC | 자연스럽고 편안한 향수

브루클린을 걸치다
- 배구BAGGU | 심플하지만 알록달록 경쾌한 가방
- 아리애너 볼링Ariana Bohling | 철학이 있는 소박하고 견고한 구두
- 오데트 뉴욕Odette New York | 작은 조각 같은 주얼리
- 샤배드SHABD | 세상 단 하나뿐인 특별한 옷

브루클린을 살다
- 코럴 앤드 터스크CORAL AND TUSK |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자수
- 클램랩CLAM LAB | 하나하나 특별한 그릇
- 브루클린 부처 블록BROOKLYN BUTCHER BLOCK | 쓰면 쓸수록 가치를 더하는 나무 도마
- 말린 비MALENE B | 바닥에 까는 그림 같은 카펫

photo credit

도서소개

브루클린을 특별하게 만드는 브루클린 메이커들을 만나다! 브루클린의 사람과 물건『메이드인 브루클린』. 이 책은 브루클린에서 살며 그곳을 사랑하는 저자 정재은이 에너지가 넘치며 여백이 있는 브루클린만의 특별한 분위기는 어디서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도시의 에이티브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브루클린다운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곳의 먹거리, 다양한 물건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그들이 작업하는 공간까지 보여주며 브루클린다움의 매력을 소개한다. 저자는 브루클린의 상점과 작업실을 네 가지 카테고리에 나뉘어 소개한다. 먼저 브루클린에서 만들어지는 건강한 먹거리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베이커리 카페, 아이스크림가게, 캔디 등이다. 두 번째로 향긋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세제와 꽃과 비누, 향수를 만드는 사람들과 그 작업실을 세 번째는 가방, 옷, 신발 등 패션 아이템들을 마지막으로 카펫과 도마 그릇 등 생활용품까지 젊은 브루클린 아티스트 메이커를 만날 수 있다.
뉴욕의 젊은 아티스트들은 브루클린을 향한다!
아름다운 일상과 삶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브루클린의 사람+물건

뉴욕에서 가장 핫한, '트레 브루클린'!
2012년 6월, 『뉴욕타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며 품질이 좋은 ‘쿨’한 어떤 것을 ‘트레 브루클린(tr?s Brooklyn)’이라 부른다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브루클린의 매력이 저 멀리 유럽 대륙에까지 퍼지고 있다는 것.
우리에게는 ‘뉴욕’ 하면 맨해튼이지만 최근에는 브루클린이 뜨고 있다. 이곳에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일본 관광객들은 뉴욕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브루클린을 꼽고 있고, 일본 서점가에는 브루클린의 레스토랑과 가게들을 소개한 가이드북들이 여럿 출간돼 있기도 하다. 특히 브루클린의 북쪽 끝에 위치한 윌리엄스버그는 인디 록, 힙스터 컬처, 로컬 아트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렌트비, 넓은 공간, 편리한 교통 덕분에, 예전에 소호나 이스트빌리지가 재능 넘치고 주머니는 비어 있던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던 것처럼, 이제는 브루클린이 젊고 창의적인 사람들로 북적인다.
브루클린의 스미스 스트리트에는 ‘바이 브루클린(By Brooklyn)’이라는 상점이 있다. 이곳은 가게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브루클린에서 만든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편집 숍. 그렇다고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념품들을 모아놓은 곳이라 지레짐작하면 깜짝 놀라게 된다. 이곳은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의 발길이 잦은 곳으로, 브루클린의 유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핫한 가게이기 때문이다. 브루클린에서 만든 다양한 홈메이드/핸드메이드 물품만으로 이뤄진 가게라는 점도 놀랍지만, 그 가게를 채운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도 다 장바구니에 넣어버리고 싶을 만큼 물욕을 부추긴다. 이곳은 『메이드인 브루클린』에 소개된 많은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브루클린에는 특별한 공기가 흐른다
개성 넘치는 소규모 상점과 카페, 독립 아티스트들의 작업실…… 이 책은 브루클린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곳들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창의적이고 모험심 강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물건들과 먹을거리들을 소개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했지만 브루클린에 정착해 살고 있는 지은이가 그 도시에 매혹되어 사랑하게 되고, 도대체 이 도시의 독특한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궁금해 하다가 결국 “브루클린이라는 도시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따로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이 책을 썼다. 지은이는 브루클린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브루클린에 기반을 두고 ‘부르클린다운’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이 작업하는 공간까지 보여주며 ‘브루클린다움’ 그 매력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책에 등장하는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자신들의 작업에서 바탕을 이루는 것은 브루클린이라는 공간이라고. 여러 인종이 섞여 있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곳, 대도시이면서도 자연을 곁에 둘 수 있는 곳, 창의적인 기운이 흐르는 이곳에서 자신들의 작업이 탄생할 수 있었고 무르익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젊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곳에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여 도시의 분위기마저 바꿔버린 사례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브루클린이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치안이 불안하여 꺼렸던 곳이 이제는 ‘진정한 뉴요커들을 보려면 브루클린으로 가라’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가장 ‘핫’한 동네가 되었다. 지은이의 안내를 따라 브루클린의 젊은 아티스트/메이커들을 만나보자.

브루클린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브루클린의 상점/작업실은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소개된다.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브루클린에서 만들어지는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들이 첫 번째 주자다. 두 번째 장에서는 향긋한 향내가 곧 풍겨 나올 것만 같다. 세제와 꽃과 비누, 향수를 만드는 사람들과 그 작업실이 소개된다. 세 번째는 패션 아이템들. 가방과 옷, 신발에서 주얼리까지 여성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것들이 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마지막으로는 카펫과 도마, 그릇 등의 생활용품들이다. 반짝하는 유행이나 인기는 아랑곳없이 자신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애쓰는 브루클린의 메이커들이 저마다 묵묵히 빛난다.

베이크트 |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베이커리 카페
강변에 자리 잡은 레드훅에는 주황색 대문이 인상적인 ‘베이크트’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광고회사에서 일하던 두 남자가 합심해 연 가게로, 음료는 물론 브라우니, 머핀, 파이 등의 간단한 간식거리는 물론 케이크까지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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