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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희망만화무크보고(2014년3호)

월간희망만화무크보고(2014년3호)

  • 한태준 외
  • |
  • 휴머니스트
  • |
  • 2014-07-07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889586271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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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프닝 깡통대전쟁-절체절명의 위기, 현태준

만화 가시, 윤태호
윤태호 작가의 단편. 20년 전 떠난 동네를 찾아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주인공. 손톱 밑에 보이지 않게 박힌 가시처럼 자신을 불편하게 하던 기억을 되짚는다.

만화 1931년 고무공장 큰아기 강주룡, 유승하
1931년 을밀대 지붕 위에 올라 고무공장 임금 삭감에 저항했던 여성노동운동가 강주룡의 이야기.

만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냐? 3회, FOE
육교 밑에서 노숙하던 한 남자, 머리 위의 묵직한 무게감과 구리구리한 악취로 단잠을 깬다. 잠을 깨운 범인은 바로 누군가의 똥, 이 똥은 누구의 똥일까? 똥 주인을 찾아 서울시장을 만났던 남자는 결국 청와대까지 찾아가는데...

커버스토리 우리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 웃음을 잃어버린 세상, 만화에게 웃음을 묻다

1) [본격 만화와 웃음 만화] 굽시니시트
굽시니스트의 시각으로 본 웃음 만화

2) [대담: 만화와 웃음] 백정숙, 노정렬, 송형석, 오영진
만화가, 개그맨, 정신과 전문의. 각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만 ‘웃음’이라는 공통적인 키워드로 작업을 하고 있는 세 패널이 나누는 대담. 웃음이 주는 정신적?사회적 의미를 파헤처본는 진지한 대화와 더불어 어렸을 적 코믹만화가 주었던 추억을 풀어놓는 경쾌한 자리.

3) [1970~1980년대 명랑만화의 전개] 박인하
1960년대에 탄생해 1970년를 대표한 만화장르인 명랑만화를 정리한 친절한 연대기. 경제 개발, 중산층의 형성, 신흥 주택지, 월간 소년잡지와 어린이 신문, 별책부록 등의 요소를 통해 명랑만화 왕도의 법칙을 살펴본다.

4) [21C 만화 속 웃음코드의 진화-‘엽기’에서 ‘병맛 만화’까지] 서찬휘
1990년대 말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면서 유행한 ‘엽기 만화’부터 2000년대 중후반 도래한 ‘병맛 만화’와 ‘짤방’까지, 만화 속 웃음코드의 흐름을 정리한다. 강풀부터 이말년과 귀귀, 가스파드까지, 새로운 웹툰 시대에 만화가 보여줄 수 있는 웃음이 무엇인가에 관한 생각.
5) [대중 욕구 반영한 만화의 건강한 웃음이 절실한 시대] 정준영

만화의 필수요소로 여겨졌던 코믹컷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이유를 분석하고 코믹코드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슬랩스틱 코미디식 웃음의 유효성은 줄었지만, 현 시대는 만화에게 대중의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웃음을 원하고 있다.

어른동화 상상 소극장 3회 최인선
몽환적인 그녀의 마을, 그녀의 마음이 펼쳐진다. 글과 그림이 함께 펼쳐지는 상상소극장.

만화비평 [살북] 6호를 다시 펴보며 한상정
살북 인디 만화잡지 [살북] 단편만화 다섯 편의 리뷰.

만화 쓰레기의 왕 공사원
깊은 땅굴 속에서 쓰레기를 모으며 사는 쓰레기의 왕. 하지만 그 쓰레기가 정말 쓰레기일까? 이 만화에 착한 캐릭터와 안전한 전개는 없다. 그야말로 불량식품의 맛!

카툰&포엠 하재욱의 하루:그냥 인사 外 하재욱
게임 컨셉 디자이너이자 만화가인 하재욱이 작은 일상들 속에서 느끼는 소회들을 짧은 글과 카툰으로 우리의 하루를 위로하고 공감케 한다.

만화 김수박의 세상 겉핥기:외로워도 괜찮아 김수박
[사람 냄새], [빨간 풍선]의 김수박 작가의 에세이툰, 아저씨가 된 지난 몇 년 간 길을 걸으며 들었던 상념들을 독자들과 나눈다.

박스오피스 만화 베스트셀러 차트 서찬휘
아직까지 믿을 만한 만화 베스트셀러 차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평론가이자 프로그래머인 서찬가 스스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차트를 선보인다. 아직은 미완, 그러나 그가 들려주는 차트 해설은 믿어도 좋다

만평 국격 서민호
시사만화가 서민호의 만평.

만화 이은홍의 노래야 : 괜찮아? 外 이은홍
음악에 관한 짧은 스케치

SF오디세이 미래의 두 얼굴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박상준
국내 유일의 SF 전문가인 서울SF아카이브의 박상준 대표의 SF만화 이야기. 이번 호에서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다룬 만화와 소설을 살펴본다.

이달의 독자 [보고]가 만난 카투니스타 조익상
거리에서, 서점에서, SNS에서 스치는 열혈 만화 독자들을 만난다.

호프토크 원샷 인문학: 단속사회 백정숙, 오영진, 주호민, 엄기호
[보고]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볍고 깊게 풀어가기 위해 매호 술자리 수다판을 마련한다. 3호에서는 엄기호의 책 [단속사회]를 중심에 놓고 이 책의 저자 엄기호, [신과 함께]의 주호민, [남쪽손님]의 오영진, 만화평론가 백정숙이 ‘사회’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만화 양치기 소년이 펜 잡았대~ 3화 신데렐라 홍승우
이 만화의 양치기 소년은 작가 홍승우다. 작가는 누구나 알 법한 동화를 거짓말쟁이 소년처럼 능청스럽게 가지고 논다.

만화 목호 3회 정용연
최영의 전적으로 기록되는 목포 토벌을 당시 제주민의 시

도서소개

월간희망 만화 무크 [보고] 3호. 매호 새로운 커버스토리로 만화를 집중 조명하는 만화무크지다. 3호의 주제는 ‘우리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이다. [보고] 3호에서는 어렸을 적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명랑만화에 가진 향수를 나누고, 그 만화들의 코믹코드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를 짚어본다.
월간희망 만화 무크 [보고] 3호 출간
―만화를 통해 문화를 보고, 문화를 통해 만화를 본다.

커버스토리: 우리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매호 새로운 커버스토리로 만화를 집중 조명하는 만화무크 [보고]. 3호의 주제는 ‘우리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이다.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사람들, 웃기면서도 슬픈 세상. 그야말로 ‘웃픈’ 요즘이다. 마냥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원하는 우리에게 만화는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매체이다. 어릴 적부터 만화는 고단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을 웃음 짓게 한 삶의 동반자였다. 이제 웃음 외에 다른 목적을 가진 만화들이 훨씬 많지만 우리는 만화라는 것에 기본적으로 ‘웃음’을 기대하기 마련이고, 실제로도 ‘독자를 웃겨줄 것’은 만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보고] 3호에서는 어렸을 적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명랑만화에 가진 향수를 나누고, 그 만화들의 코믹코드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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