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 전나무숲
  • |
  • 전나무숲
  • |
  • 2021-04-19 출간
  • |
  • 120페이지
  • |
  • 127 X 210 mm
  • |
  • ISBN 9791188544653
판매가

8,500원

즉시할인가

7,6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6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임신 전 3개월부터 준비해야
태아가 건강히 자라고 출산이 순조롭다

10개월 동안 태아는 오로지 엄마의 몸에 의존해서 자라고 생명을 유지한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생명체를 느끼며 앞으로 엄마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 그 과정에서 엄마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태어날 아기의 평생 건강·정서·학습 능력은 물론 그다음 세대의 건강까지 결정된다. 이처럼 임신 기간은 엄마에게도 태아에게도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임신 전부터 엄마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강화하고 태아의 건강한 발육을 책임질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 임신 전, 예비 부모의 각종 검사와 예방접종하기
임신 최소 3개월 전부터 부부가 함께 임신 전 골반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검사, 풍진항체검사 등 검사와 예방접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하는 데 무리가 없을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사전에 치료를 해야 태아의 기형을 비롯해 백내장,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예비 아빠는 정자의 활동성과 그 형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정자의 활동성이 50% 이하라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운 후에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

? 임신 전, 예비 부모의 생활습관 바로잡기
임신을 계획한다면 임신 3개월 전부터 예비 부모 모두 금주를 해야 하고, 아무리 늦어도 임신 2주부터는 완전히 술을 멀리해야 하며, 흡연도 하지 말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난소가 쪼그라들고 노화가 촉진된다. 성호르몬의 양도 변하고 월경장애, 배란장애가 나타날 위험성도 있다. 남성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정자 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정자의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A의 대사작용이 무력화된다.
이 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제때제때 풀고,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하고, 애완동물은 멀리해야 한다. 운동도 가려서 해야 한다. 걷기·고정식 자전거 타기·수영·요가가 좋고, 스키·승마·체조·테니스·라켓볼·고지대 운동·스쿠버 다이빙 등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 임신 중, 태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 관리하기
임신 기간 동안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영양 관리다. 임신을 하면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체내 호르몬이 변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음식에 대한 기호가 달라지며, 입덧과 피로감, 소화장애, 변비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게다가 혈액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며, 임신 전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소비하므로 이 시기에 영양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산부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태아의 두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각종 장기도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한다.
임산부의 영양 상태는 태아의 뼈와 근육, 장기와 두뇌의 발달에만 관여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 출생 이후 아기가 성인이 되고, 더 나아가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 자녀를 낳을 경우 그 자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아주 중요하다. 즉 아기의 평생 건강과 그 2세의 건강까지 좌우한다. 특히 임신한 상태에서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처럼 식품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출산 후 아이가 아토피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임신 초기에 피운 담배는 아이의 천식 발병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 임신 중,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피하기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에 특별히 피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일상 속의 독성 화학물질’이다. 한번 임산부의 몸에 침투한 독성물질은 당장 태아에게는 물론 그다음 세대에까지 전달된다. 임산부가 아무리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필요한 영양 보충제를 먹고 출산 이후에 무독성의 청결한 환경에서 아기를 키우더라도 태아에게 독성 화학물질이 침투되는 것을 막지 못하면 아기의 생식 능력과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고, 심지어 아기가 성인이 된 후에 임신과 출산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임산부와 태아를 공격하는 독성 화학물질이 너무나 많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주방의 조리도구 역시 요리를 할 때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비누와 샴푸에도 독성물질이 도사리고 있어 제대로 가려 쓰지 않으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에 일상에서도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 임신 중 & 출산 후, 우울증 예방하기
임산부 자신은 물론 남편과 주변 사람들이 함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임신 기간과 출산 후의 우울증이다. 10~20% 정도의 임산부들이 임신으로 인해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우울증을 겪는데, ‘임신 초기 우울증’이 출산 후 우울증보다 발병 위험이 더 높고 증상이 더 힘들다. 출산 후에는 3단계(산후 우울감, 산후 우울증, 산후 정신병)로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임신 중의 우울증은 태아의 발육을 지연시키고 두뇌 발달을 저해하며, 조산을 유도해 아기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산 후 우울증은 산모 자신은 물론 아기의 정상적인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가족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치료해야 한다.
임신 기간 혹은 출산 후에 우울증을 겪지 않으려면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임신 중과 출산 후의 우울증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임산부에게 과도할 정도로 관심을 주어야 한다. 남편은 애정 어린 스킨십을 아내에게 자주 하고, 임산부는 스스로 친구나 친정식구 등 편한 상대와 자주 만나는 것이 우울증의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충분히 자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나무숲에서 펴낸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은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임신 기간에 영양 관리를 잘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생활하면 출산 후에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행복한 임신과 순조로운 출산, 건강한 육아를 위한 필수 지식

PART 1. 임신 전부터 준비하는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임신 전 3개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 기간
임신하면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
임신 우울증과 산후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법
임신 중 가장 괴로운 입덧, 건강하게 이겨내기
임신 중 스트레스 해소에는 취미생활이 제격
임산 기간과 출산 후에 하면 좋은 운동

PART 2.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책임질 임산부의 영양 관리
아기의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임산부의 영양 상태
건강한 태아를 위한 임산부의 식생활
임산부라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들
식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양소, 영양 보충제로 채우기
임산부가 마시는 물은 태아에겐 생명수

PART 3. 독성 화학물질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습관
태아에게 치명적인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임산부의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아기의 질병
태아를 위협하는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들
미세먼지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
체내 독성물질의 해독을 돕는 식생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