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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 박창선
  • |
  • 유영
  • |
  • 2021-03-25 출간
  • |
  • 256페이지
  • |
  • 135 X 195 mm
  • |
  • ISBN 979113063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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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뉴스레터… 바야흐로 텍스트 콘텐츠의 시대!
누적 460만 뷰 개인 채널 운영 노하우로 담아낸 실전 콘텐츠 기획 가이드

오프라인 마케팅이 어려워진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부터 기업들의 마케팅 툴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뉴스레터까지 회사 업무로도 셀프 브랜딩을 위해서도, 온라인 콘텐츠는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빨리, 그리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는 바로 ‘텍스트 콘텐츠’이다. 이 책은 브런치 운영을 통해 ‘글쓰는 디자이너’로 알려진 저자의 콘텐츠 발행 노하우를 토대로 업무적으로는 고객을 끌어모으고 개인적으로는 커리어를 확장시키는 콘텐츠 기획의 기본기를 담고 있다.
어깨너머 배운 디자인을 밥벌이로 삼았지만 ‘비전공 디자이너’로 사업을 시작한 저자에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어떻게든 자신의 비즈니스를 알리고자 고민하던 중 자신의 강점인 글쓰기를 떠올렸고 ‘클라이언트 언어번역기’, ‘넵병’ ‘판교사투리’ 등 화제의 콘텐츠를 생산하며 누적 뷰 460만, 구독자 2만 명에 이르는 브런치를 운영하게 되었다. 소위 ‘터지는 콘텐츠’를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사업 매출 또한 급상승했다. 그 결과 수익 0원, 숨 막히는 상황에서 3년간 목표했던 수익을 5개월 만에 올리는 반전을 이룰 수 있었다.

터지는 콘텐츠는 결국, 한 문장에서 시작된다!
연결하고, 기억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텍스트 설계법

저자는 직접 영업부터 홍보, 마케팅까지 실전으로 경험하면서, 다양한 기업의 브랜드 텍스트 협업을 진행하면서,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 바로 ‘모든 콘텐츠는 발신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고객을 연결하는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콘텐츠 발행의 목표는 “가장 정확한 언어로 우리를 알리고 기억하게 만들고 나아가 클릭, 가입, 다운로드, 구입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텍스트 콘텐츠는 ‘목적에 따른 방향성 설계’에서 시작된다. 즉, 어떤 행동을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글의 성향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글이라면 톤이나 다루는 소재 등이 더욱 중요하며, 유입이나 구매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소비자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유인 문구가 더 중요하다. 또한 팬을 확보할 때는 소수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분명한 개성이 필요하다. 트래픽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공유할 수 있고, SNS 상에서 화제가 될 법한 공감이나 재미 요소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설계를 거치지 않고 유행하는 콘텐츠, 조회수 높은 콘텐츠를 무작정 따라 하는 것만으로는 재미도 없고 성과도 없는 콘텐츠가 탄생할 수밖에 없다.


구체성을 지닌 페르소나의 언어로 타깃의 세계에 파고들어라!
클릭, 공유, 공감으로 이끄는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방향성 설정이 끝났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디테일한 설계다. 고객의 특성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떤 톤으로, 어떤 단어로 전달해야 메시지가 더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설계할 때 타깃과의 접점이 만들어지고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저자는 ‘페르소나의 언어’로 전달하는 것을 제안한다. 개인은 개인과 관계 맺기를 원한다. 관계가 형성되면 커뮤니케이션의 횟수가 늘어나고(리텐션) 지속적인 공유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서 정말 한 사람만을 위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특정 성향이나 특성을 지닌 ‘집단’에게 전달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페르소나를 ‘30대 초반 직장인 2~3년차 서울권역 내 자취 형태로 거주하는 남성’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는 야구 동호회 멤버이자, 200명이 넘는 마케터 단톡방의 일원이자 독서모임의 모임장일 수도 있다. 페르소나의 설정은 콘텐츠가 어디에 퍼지기를 원하는지, 목적 달성을 위해 어필해야 하는 특성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 집단에서 구사하는 언어를 디테일하게 설계하는 과정인 것이다. 더불어 일상적 상황을 단번에 떠올려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고유명사나 평소 입버릇을 가미한 ‘자연어’를 추가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책은 텍스트 콘텐츠 기획뿐만 아니라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메일, 보고서, 기획안 작성법 등을 예시와 함께 수록하여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만드는 콘텐츠가 매번 터질 수는 없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길은 있다. 이 책에 담긴 저자만의 노하우는 마케터, 사업자는 물론 회사 밖에서 셀프브랜딩을 꿈꾸는 이들에게 콘텐츠 기획의 기본기를 다지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글이 안 터지는 이유

1장 터지는 콘텐츠의 기본기
쓰고 싶은 것과 읽고 싶은 것은 다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은 따로 있다
공감의 세 가지 요소
트렌드란 일주일을 먼저 보는 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최소한의 방어선
유머와 위트를 첨가하는 법
기획한 건 안 터지고 대충 쓴 글이 터질 때

2장 반응을 이끌어내는 디테일의 힘
재미를 만드는 구조
육성지원되는 콘텐츠
손버릇에 신선함을 더하기
새벽 감성 활용법
단어의 함의와 이미지
문자는 그림을 품고 있다
페르소나의 언어로 전달한다

3장 읽혀야 글이다
안 읽히는 문장의 특징들
길게 써도 잘 읽히는 법
글의 역할, 말의 역할
콘텐츠 만드는 마음
잘 쓴 글의 세 가지 기준
퇴고 체크리스트

4장 목적에 충실한 텍스트 설계
오해를 예방하는 장치들
기억할 것만 기억하게 한다
사회적 기업의 콘텐츠
업계 특성을 살리는 톤 잡기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한 설명문

5장 일잘러의 글쓰기
메일도 결국 글쓰기다
기획안에 넣지 말아야 할 단어들
보고를 할 때 챙겨야 할 세 가지
사과문에 들어가선 안 되는 단어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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