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문학시간에옛시읽기(2)한시

문학시간에옛시읽기(2)한시

  • 전국국어교사모임 (옮김)
  • |
  • 휴머니스트
  • |
  • 2014-07-28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862715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를 펴내며
머리말

1장. 우리 부부 처지를 바꾸리라
밤에 다듬질 소리를 듣고 _양태사
한식날 _남효온
기러기 _양사언
대관령을 넘으면서 _신사임당
친정 생각 _신사임당
기러기는 북에서 오는데 _백광훈
막내아우 생일에 _임제
부모님 무덤가 _이행
죽은 딸에게 _임제
아, 내 아이들아 _허난설헌
편지 _이안눌
아내를 묻으며 _이계
짓다 둔 모시옷 _채제공
돌아가신 형님을 그리워하며 _박지원
우리 부부 처지를 바꾸리라 _김정희

생각할 거리

2장. 늦어진 이별 자리
눈 속에 친구를 찾아갔다가 _이규보
봄바람아, 잘 가거라 _조운흘
풍악산 _성석린
흰 구름 속에서 만나 _함허당 득통
여관의 등잔불 _이정
친구를 보내며 _김귀영
작별 _임제
이별 _오윤겸
늦어진 이별 자리 _김득신

생각할 거리

3장. 우리 인연 무거워요
그대를 떠나보내며 _정지상
오늘 밤은 이 꽃과 주무세요 _이규보
가을밤 길어라 _성현
댓잎 소리 _이우
그리는 꿈 _황진이
말없이 이별하다 _임제
우리 인연 무거워요 _허봉
까치 소리 _이옥봉
꿈 _이옥봉
그리워라, 저 북쪽 바닷가 _김려
달 뜨면 오신다더니 _능운

생각할 거리

4장. 한산도의 밤
망부석 _김종직
대장부 _남이
낙화암 _홍춘경
한산도의 밤 _이순신
무궁화 우리나라가 _황현
절명시 _전봉준

생각할 거리

5장. 눈 오는 밤 산중에서
솔 거문고 _최충
한송정 _장연우
산방의 밤비 _고조기
산속에 살면서 _이인로
두견새 _진각 국사 혜심
귀촉도 _원감 국사 충지
암자 _원감 국사 충지
눈 오는 밤 산중에서 _이제현
신설 _이숭인
시냇가 초가집 _길재
밤 _지은이 모름
눈 _권근
달밤의 매화 _이황
남은 꽃 _임억령
삼각산 _윤두수
홍경사 _백광훈
그림 _이달
밤 _이산해
산사 스님 _이산해
강마을의 저녁 _홍가신
스님의 봄 일 _임유후
고추잠자리 _이덕무
국화 _이덕무

생각할 거리

6장. 눈길 걸어갈 때
수나라 장군 우중문에게 _을지문덕
시비하는 소리 들릴세라 _최치원
금대사 _김종직
그림자 _이달충
천왕봉 _조식
냇물에 몸을 씻고 _조식
생각 _허응당 보우
말 _정관 일선
몸이 그림자에게 _신흠
눈길 걸어갈 때 _이양연

생각할 거리

7장. 슬프구나, 양기를 자르다니
농가의 사철 _김극기
향촌에서 자며 _김극기
쌓인 폐단 없앴다지만 _유승단
구름 _정가신
참새야 _이제현
무명 _성현
산 아래 초가집 _성현
유민의 한탄 _어무적
동산역에서 _이달
이삭 줍는 노래 _이달
홀로 잠을 잔다네 _허난설헌
궁궐의 버드나무 _권필
겨울옷 부치니 _정몽주
병졸의 아내 _권필
역사 _김육
4월 15일 _이안눌
산골 아낙 _김창협
얼음 뜨는 사람 _김창협
나무하는 계집종 _신광수
석이버섯 _이병연
보리타작 _정약용
귀양지에서 _정약용
슬프구나, 양기를 자르다니 _정약용

생각할 거리

8장. 가을밤 비 내릴 때
환속하며 _설요
가을밤 비 내릴 때 _최치원
부벽루에 올라 _이색
홀로 앉아 _서거정
눈 _김시습
외나무다리 _김수녕
옛 마을에 돌아와 _청허 휴정
화석정 _이이
봄날 _송한필
산사의 밤 _정철
구름 속 절 _이달
한식 _이산해
문수사 _최립
초승달 _정온
한 해 _정온
밤에 _김상헌
나무하는 시인 _정초부
진달래꽃 피었니 _죽서
시무나무 아래 _김병연
구월산 _김병연

생각할 거리

9장. 그림자, 나 아닌 나
감로사 _김부식
우물 안의 달 _이규보
강기슭의 백로 _이규보
그림자 _진각 국사 혜심
입멸 _원증 국사 보우
무심 _이행
봄바람 _허응당 보우
인생 _김인후
꿈 _청허 휴정
보름달 _송익필
참된 앎 _청매 인오
말을 잊다 _이항복
청산 _김집
그림자, 나 아닌 나 _장유

생각할 거리


지은이 소개

도서소개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에는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면서 가려 뽑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학생들이 즐겨 읽고 크게 감동한 작품들,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 작품들로 골라 엮었다. 이 책들은 학생들이 논술과 수능 준비를 위해 어렵게 외우고 풀어야 하는 문학이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문학,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문학, 진실한 얼굴의 문학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
오늘날의 교육 환경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학’은 어떤 의미일까? 그저 문제 풀이를 위해 외우고 읽어야 하는 귀찮고 어려운 그 무엇으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시험에 어떤 작품이 어떻게 나올까만 생각하며 이 참고서 저 문제집을 펼쳐 문제를 푸느라 문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맛보고 느낄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문학의 참맛을 느끼고 맛볼 수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 문학사 중심, 지식과 기능 중심의 문학 교재가 아닌,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자신의 지적·정서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문학책을 만들게 되었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에는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면서 가려 뽑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학생들이 즐겨 읽고 크게 감동한 작품들,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 작품들로 골라 엮었다. 이 책들은 학생들이 논술과 수능 준비를 위해 어렵게 외우고 풀어야 하는 문학이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문학,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문학, 진실한 얼굴의 문학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국어 선생님들이 가려 뽑고 쉽게 풀어 쓴, 우리 한시 131편!
중?고등학생이 읽어야 할 ‘한시’의 거의 모든 것!

《문학시간에 옛시읽기 2 - 한시》는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펴낸 ‘문학시간에 옛시읽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청소년에게 권할 만한 한시 131편을 주제별로 모아 엮은 것이다. 평소 옛글과 옛시에 관심이 많은 국어 선생님들이 수많은 우리 한시를 찾아 읽고, 학생들에게 권할 만한 작품들을 가려 뽑은 다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성 들여 풀어썼다.

이 책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옮기고 엮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시가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되도록 쉽게 풀어 옮기고 해설을 달았습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도 아니고, 전문 서적에서 보이는 난해함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책을 참고하지 않더라도 꼼꼼하게 읽으면 뜻이 통할 수 있도록 내용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한시를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설을 통해서 다 하지 못한 것들은 ‘생각할 거리’를 통해서 맛볼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한시와 현대시, 문학 용어 등을 ‘생각할 거리’를 통해 넓힐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머리말’에서

이 책은 주제별로 모두 아홉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는 ‘가족의 사랑’을 노래한 작품들을 담았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 부부간의 사랑, 자식에 대한 사랑, 동기간의 사랑과 우애 등을 통해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다. 2장은 ‘벗과의 사귐’을 노래한 작품들로 묶었다. 우리 선조들이 벗과 어떻게 우정을 만들어 가고 관계를 만들어 갔는지 살필 수 있다. 3장에서는 예술의 영원한 테마인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4장에서는 ‘충절과 기개’를 노래한 작품들을 통해, 자신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선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5장에는 ‘자연과 한정’을 노래하는 작품들을, 6장에는 ‘신념과 의지’가 드러나는 작품들을 모았다. 7장에서는 ‘삶의 어려움’이 담긴 시를 읽으며 어려운 시대를 살다 간 백성들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8장은 ‘삶의 쓸쓸함’이 담긴 시, 9장은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초월’의 욕망을 담은 시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한시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어렵거나 낯선 낱말이 나오면 뜻풀이를 달아 주었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편마다 짤막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해설을 덧붙였다. 또 각 장이 끝나면 ‘생각할 거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각 작품의 내용과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이 학생들에게는 옛시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국어 선생님들에게는 풍성한 문학 수업의 밑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