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는 <나 찾기 시대>이다. 학교도 대면에서 비대면 으로 전환되어 수업을 한다. 오프라인 식당들도 예전 IMF 시절보다 더 어렵다고 뉴스는 전한다.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프리랜서들은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렇게 불안정해질 때일수록 나를 찾아야 한다! 그 안에서 위기를 돌파할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 삶의 나침반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되돌아보면, 가장 밑바닥을 치고 위로 올라올 때, 나 자신을 발견해야만 돌파할 수 있었다. 본래의 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천재였다. 근육을 쓰지 않으면 퇴화하듯, 잊어버리고 있던 나를 찾으면 모든 상황에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 누구에게나 내재된 천재성을 발견하게 된다.
만남을 통해 우리가 늘 기억할 것은 그 모든 순간 속에서 나를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삶은 나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선물을 주고자 경험해야 할 상황, 사람들을 거울로 보내주기 때문이다. 깨닫지 못하면 이 우주는 사람과 상황만 바꿔가며 내 삶으로 계속 보내준다. 그렇게 선물로 여기면 한없이 겸손해지게 된다. 그리고 겸허해진다. 순리를 따르게 된다. 그래서 나 찾기가 이 시대에 찐 슈퍼 파워 라고 생각한다.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에,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경험들로 이루어진 <나를 조각하는 5가지 방법>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독자님들께 이 책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