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농축 수면

농축 수면

  • 마츠모토미에
  • |
  • 느낌이있는책
  • |
  • 2021-02-15 출간
  • |
  • 232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61951263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수면의 좋고 나쁨은
양이 아닌 ‘질’로 정해진다

수많은 사람이 잠에 대해 고심 또 고심한다. 수면 부족, 만성 피로는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수면 부족과 만성 피로는 속도에 매몰된 현대사회의 고질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실상 ‘이상적인 잠을 자지 못한다’는 의미에서는 현대인 가운데 대부분이 수면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20년간 우리의 생활을 보자. 눈과 뇌를 더욱더 혹사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깨어 있는 동안에는 항상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블루 라이트가 눈에 들어오며, 글자 정보가 뇌에 대량으로 전송된다.

저자가 고객들에게 ‘슬립 사이클’ 앱으로 수면의 깊이를 측정해보라고 하고, 특히 잠이 얕았던 날 밤에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물어보았다. 대부분 “자기 직전까지 컴퓨터로 일했다”,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다”고 답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뿐인가. 현대인의 생활과 환경을 보면 깊은 잠을 자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얕은 잠으로는 아무리 오래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수면 부족이 쌓이면 컨디션이 나빠진다. 특히 정신 건강에 안 좋다. 더불어 우울증이나 암, 치매 등의 위험도 커진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정말 무서운 것이 ‘좀 더 자야 한다’는 스트레스다. 한창 일을 할 나이이거나 육아 중인 사람들은 수면 시간이 충분치 않다. 그 결과 ‘어떻게 하지, 좀 더 자지 않으면 수면 부채(sleep dept)가 쌓여버릴 거야’라는 스트레스가 생기고 만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면에 대한 상식, 특히 수면 시간에 대한 생각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몇 시에는 자야 해’라는 생각을 버리기만 해도 수면 개선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무턱대고 단시간 수면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을 하나하나 개선해나가는 것이다.

잠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잠을 잘 자고 몸 상태를 개선하고 싶다.’
‘건강해지고 싶다.’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고 싶다.’
‘좀 더 즐겁게 웃으며 일하고 싶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
‘활기찬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다.’

특히 ‘바쁜 일상, 한정된 시간 안에 좀 더 잘 자고 싶다.’ 이 모두가 현대인들이 절실히 바라 마지않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게 바로 농축 수면이다. 농축 수면의 효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동안 깊이 잔 결과, 오래 뒤척이며 잔 것보다도 오히려 몸이 편안해져서 두뇌 회전도 좋아지고, 일의 효율이 상승한다. 이로써 활기차고 충실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농축 수면의 목표는 ‘짧은 시간으로 질 좋은 잠을 자고 자유로운 시간을 늘리면서 업무 효율을 높여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사는 것’이다.

‘농축 수면’은 다음의 세 가지 방법으로 더 빨리 깊은 잠이 들고, 그 잠을 지속할 수 있게 한다.

첫째, 뇌 피로를 없앤다. 주로 뇌를 사용하는 사무 작업이나 서비스 등의 노동,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한 눈 혹사, 대인 관계나 업무 책임에 동반되는 스트레스 등등 직장인의 생활은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 일투성이다. 뇌가 피곤하면 자율신경 기능이 저하돼 잠을 깊이 잘 수가 없다.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몸이 피곤해서라기보다는 뇌가 피곤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둘째,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된다. 매우 부드러우며 이완된 몸은 빠르게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몸이기도 하다. 이처럼 혈액 순환은 ‘잠을 잘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셋째, 수면 환경을 정리한다. 수면의 질과 수면 환경(침실 상태 등)은 크게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어 침대 밑 같은 곳에 먼지가 쌓여 있으면 호흡이 얕아져 깊게 잠들 수 없다. 또한 침구 상태, 침실의 습도와 향기 등을 다시 점검하기만 해도 수면의 질이 훨씬 상승한다.

수면생활을 바꾸는 것은 결국 매일매일 ‘작은 습관’의 축적으로 가능해진다.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탁월한 농축 수면으로 당신의 잠을 바꾸라. 당신의 몸, 당신의 삶이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좋은 수면은 좋은 정신을 만든다. 이는 업무나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그 결과 살아가는 기쁨이 커지고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할 수 있도록 5장에 수면의 질을 극적으로 높이는 11가지 습관, 부록에 농축 수면을 실천하고 지속하도록 돕는 유익한 6가지 팁이 제시되어 있으니 자신의 성향과 환경에 맞는 것들을 택해 차근차근 실행해보기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수면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자
“언제 자는 거야?”라는 말을 듣는 성공한 사람들
‘8시간 수면’은 과연 옳은가?
‘골든타임’, ‘신데렐라 타임’의 오해
‘수면 부채’라는 말이 스트레스를 증가 시킨다
‘농축 수면법’은 짧은 시간 수면이 목적이 아니다

2장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피곤을 없앨 수 있는 ‘숙면 뇌’를 만드는 방법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몸이 아닌 뇌가 피곤하기 때문
뇌 피로가 축적되면 머리가 커지고 무거워진다
뇌 결림이 극적으로 풀어지는 두개골 마사지
안정 피로는 뇌의 피로
눈을 따뜻하게 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안정 피로에 효과적인 혈자리 마사지
‘불안을 써보기’, 이것만으로도 숙면할 수 있게 된다
불안을 아웃풋한 뒤 희망을 아웃풋하라
업무 틈틈이 1분 동안 할 수 있는 뇌 피로를 푸는 명상법
‘감사’에는 뇌파를 정돈하는 효과가 있다
입꼬리를 올려 뇌 피로를 해소한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528헤르츠 소리’란?

3장 30분 이내에 깊은 잠드는 몸 만드는 법
혈류를 개선하기만 해도 ‘잠이 잘 오는 몸’을 쉽게 만들 수 있다
고양이등이 얕은 잠을 자게 만든다
먼저 의자에 앉은 상태로 할 수 있는 어깨 돌리기부터
타월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견갑골 주변 스트레칭
목욕 타월로 만드는 부드러운 스트레칭 봉
자세가 변하면 정신 건강도 변화한다
겨우 6번의 스쿼트로 혈액 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4장 잠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수면 환경 정돈법
침실을 ‘자기 위한 장소’로 재인식한다
침대를 소파 대신에 쓰는 사람은 좀처럼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침실 걸레질만으로도 깊은 잠을 자게 된다
‘나무발 침대’야말로 최고의 침대다
‘침구의 가격’과 ‘수면의 질’이 비례하지 않는 이유
수면 효율을 최대화하는 온도와 습도
몸에 부담이 없는 최고의 베개는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침실에 어울리는 향이란?

5장 수면의 ‘질’을 극적으로 높이는 11가지 습관
수면을 바꾸는 것은 ‘작은 습관’의 축적이다
습관1 휴일에도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습관2 체내 시계를 맞추는 아침 행동
습관3 일어나면 물을 한 잔 마시자
습관4 단 15분의 파워냅(낮잠)이 오후의 업무 효율을 한층 더 높인다
습관5 깊은 잠으로 이어지는 통근 시의 간단한 운동
습관6 영양에 신경 쓰고 항산화 식사를 선택하자
습관7 술을 마실 때는 같은 양의 물을 마시자
습관8 저녁 식사 때 당질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습관9 목욕은 취침 90분 전에
습관10 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라
습관11 심야의 컴퓨터, 스마트폰 작업을 독서로 바꾸자

부록 ‘농축 수면’을 실천하고 지속하기 위해
‘농축 수면’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리바운드 방지를 위해 수면의 깊이를 계속 측정한다
아침에 스케줄을 만들자
‘다시 자기의 덫’에서 벗어날 방법을 여러 개 준비하자
아침의 루틴을 정하라
‘매일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자

에필로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