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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부모는하나만낳는다

똑똑한부모는하나만낳는다

  • 로렌 샌들러
  • |
  • 중앙M&B
  • |
  • 2014-07-21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645620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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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외동아이 키우기
프롤로그 | 누구를 위해 둘째를 낳는가?
1. ‘이기적’이라는 편견에 대하여
때로는 사회성이 더 뛰어나다 | 하나만 낳기로 ‘선택’했다 | 외동보다 무서운 고정관념
2. 혼자라는 불안감을 버려라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 도시에 외동이 더 많은 이유 | 온라인이 바꾼 것들 | 부모의 절대권력화를 주의하라 | 또 다른 가족이 있다면
3. 형제, 과연 득일까?
덜 이기적이고 더 침착한 외동아이 | 비교와 경쟁의 고통에서 자유롭다 | 형제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4. 외동아이가 더 크게 성공한다
하나에 집중 투자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 SAT 45점은 보장되는 이유 |첫째와 외동은 다르다
5. 가족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누구보다’ 사랑해 | 부부관계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 이혼이 축복일 수도 있다
6. 일 : 일과 육아사이의 현실
부모의 행복은 아이의 숫자와 반비례한다 | 알파걸이 엄마가 되면 | 늘어난 가사 노동, 1년에 120시간 | 엄마들은 지쳐간다 | 맞벌이와 육아 모두를 잡으려면
7. 경제 : 양육비용의 딜레마
아이 하나당 기회비용 | 경제위기엔 피임시술이 늘어난다 |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8. 종교 : 신앙이 심은 다산의 축복
가족관의 변화 | 하나만 낳거나, 아니면 다섯 이상을 낳거나 | 낙태와 종교적 신념의 갈등
9. 환경 : 덜 먹고 덜 쓰고 덜 낳자
장난감 공장이 내뿜는 공해가 두 배가 된다면? |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가

에필로그 당당하게 선택하고 자신있게 키워라
참고문헌

도서소개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는 첫째 아이를 위해 둘째를 고민 중인 엄마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은 책이다. 지금까지 심리학자들이 풀어낸 외동아이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풀어낸 책은 없었다. 저자는 외동이 된다는 것과 외동의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시대에 따라 바뀐 인식의 변화를 토대로 살펴보고 외동아이와 관련된 불안감, 의구심, 잘못된 정보, 편견 등을 학계 연구 결과와 케이스 스터디,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목조목 따져본다. 부부관계와 섹스의 문제, 아이를 하나 이상 갖는 것의 사회?경제적 비용에 대한 논의까지 끌어내 매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고민까지 담아냈다.
“하나만 낳아도 괜찮을까?”
첫째 아이를 위해 둘째를 고민 중인 엄마들에게 전하는 조언
외동아이도 행복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때로는 더 크게 성공한다!

첫째 아이를 낳고나니 고민에 빠졌다. 둘째, 과연 낳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이를 생각하면 형제자매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활동을 생각하면 안 낳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 같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외동아이의 정서적 문제와 사회성에 관한 수많은 고정관념과 편견들이다. 외동아이,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타고, 이기적이며, 사회성도 떨어질까?
2010년 [타임]지 커버스토리로 다뤄지며 미국 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로렌 샌들러의 ‘외동아이 신화에 대하여’가 책으로 출간됐다. ‘외동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에요’라는 편견에 맞서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과 달리 그들은 괜찮고, 때로는 형제가 있는 아이들보다 더 잘 자란다고 주장한 이 칼럼은 이후 엄마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하나의 아이를 가질 권리’가 확산되기 시작했고, 책으로까지 출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금까지 심리학자들이 풀어낸 외동아이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풀어낸 책은 없었다. 저자는 외동이 된다는 것과 외동의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시대에 따라 바뀐 인식의 변화를 토대로 살펴보고 외동아이와 관련된 불안감, 의구심, 잘못된 정보, 편견 등을 학계 연구 결과와 케이스 스터디,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목조목 따져본다. 부부관계와 섹스의 문제, 아이를 하나 이상 갖는 것의 사회?경제적 비용에 대한 논의까지 끌어내 매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고민까지 담아냈다.
첫째 아이를 위해서, 혹은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둘째를 망설이고 있는가? 지금은 스스로 선택해 엄마가 되어야 하고, 외동 하나여도 충분함을 잊지 말라. 이젠 고정관념이 아닌 엄마의 현실에 맞춘 인생의 선택이 존중받아야 마땅할 때이다.

■ 추천의 말
외동딸로 살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 외동딸을 키우면서도 행복하다. 이 책은 외동에 대한 오해와 두려움을 풀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이 나이에도 여전히 엘리베이터를 타면 ‘애가 불쌍하니 애를 위해 둘째를 낳아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_ 임경선 (《엄마와 연여할 때》의 저자)

사회생활의 적응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그 사람의 일에 대한 능력, 적성, 자신감, 동기, 성격,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요인이다. 외동아이로 자랐느냐 아니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 책이 바로 그 객관적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_ 손석한(소아정신과 전문의, 연세신경정신과 원장)

도발적이고 지적이고 정직하게, 이 책은 외동의 의미를 흥미롭게 탐색한다. 로렌 샌들러는 날카로운 서술, 부드러운 스토리텔링, 명민한 분석을 보여준다. _ 수전 케인 (베스트셀러 《콰이어트》의 저자)

그녀는 책에서 유머를 섞어가며 엄청난 양의 보도, 데이터, 연구를 제시한다. 독자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거기에 동조하게 된다. 분명히 엄마들의 블로그와 놀이터에서의 수다가 달라질 것이다. _ 워싱턴 포스트

요점은 개인의 욕망에 기초해 가족에게 최선인 선택을 하면서 ‘원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가 혼자라서 걱정하는 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확신을 안겨줄 것이다. _퍼블리셔서 위클리

샌들러는 심오하고, 사려 깊고, 종종 유머러스하게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경제적, 과학적 연구를 파헤친다. _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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