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부터 현대 네트워크 시대까지 한눈에! 138억 년 지구 역사의 모든 것!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공룡은 어떻게 나타났으며, 왜 사라졌을까? 최초의 인간은 누구였을까? 도시는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컴퓨터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오늘날의 눈부신 과학 기술은 어떻게 발전되어 온 걸까? 세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궁금증들을 가져봤을 것입니다.
『모든 것의 역사』는 138억 년 전 빅뱅부터 지구의 탄생, 공룡 시대를 거쳐 과학 기술이 발달한 현대까지, 지구의 역사, 인류의 역사를 차례차례 시대별로 한눈에 살펴보며 이러한 궁금증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줍니다.
138억 년 전 대폭발, 즉 빅뱅으로 우주와 시간이 시작되는 과정, 우주의 행성들, 생명체가 없던 지구에서 약 40억 년 전, 작고 단순한 최초의 생명 형태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진화해 가는 과정, 최초의 육상 식물들과 하늘과 땅, 바다의 공룡들과 이들이 사라지기까지. 그리고 원시 조상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인류의 계보와 도시 문명과 제국의 탄생, 산업 혁명과 전기의 사용으로 발명과 발견의 새 물결이 일고 교통수단이 발전하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역사, 인류의 역사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줍니다.
현재 사회가 발달하고 우리의 삶은 편해졌지만, 도시와 도로를 건설하면서 동식물의 자연 서식지들이 파괴되고, 무분별하게 동물들을 잡음으로써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고, 공장 폐기물과 발전소 등으로 인해 자연이 오염되고, 이산화탄소와 메탄 같은 유해 가스로 인해 기후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또한 삶의 수단들이 편리해질수록 생기는 문제들 속에서 앞으로 지구를 지켜 나가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