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에뜨랑제(2)선택

에뜨랑제(2)선택

  • 임허규
  • |
  • 다산
  • |
  • 2014-07-18 출간
  • |
  • 388페이지
  • |
  • ISBN 979113060338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2권 선택

Episode Ⅱ 선택(選擇)
2장 기획(企劃)
3장 침투(浸透)
4장 선택(選擇)
5장 투자(投資)

도서소개

임허규 장편소설 『에뜨랑제』제2권.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인 강산은 강하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만난다. 낙하산 조종에 익숙하지 않은 여군 장교와 낙하산이 엉키고 만 것이다. 겨우 무사히 착륙하는 데 성공하지만, 어둠 속에서 원래 목표로 했던 곳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상황.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은 하는 수 없이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한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명히 배터리를 빼놓았던 휴대전화에 기묘한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너희들은 소환되었다.’
온라인 누적 조회수 600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북큐브 매출 1위
한국 장르문학 최초 amazon.com 연재

독창적인 세계관, 새로운 영웅상
장르문학계를 뒤흔든 전설적인 작품!

수십만 독자를 압도한 고품격 로드 판타지!
낯선 세계에 떨어진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고독한 생존기

장르의 한계를 넘어 수백만 독자를 열광시키다

단순한 시간 때우기에 그치는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난립하면서 점차 독자들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했던 한국의 장르문학. 많은 이들이 이미 특유의 생태계로 굳어버린 이 분야에서 더 이상 새로운 작품은 나오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2012년, 그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이례적인 작품이 등장했다. 바로 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처절한 생존기를 담은 소설 『에뜨랑제』다.
『에뜨랑제』의 저자 임허규는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 전략기획팀을 거쳐 상장기업의 경영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영감을 받은 그는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삶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내고자 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담기 위해 자신만의 폭넓은 경험과 연륜, 그리고 물리학부터 종교학, 정치경제학에 이르는 방대한 지식을 담아 독창적인 세계를 창조한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에뜨랑제(ETRANGER, 이방인)』이다.
마치 실재하는 듯 현실감 있으면서도 지금까지의 판타지와는 다른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인부터 국가, 세계에 대한 고찰까지 담아낸 방대한 내용, 그리고 읽는 이를 정신없이 빠져들게 하는 재미까지 고루 갖춘 이 작품은 “장르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입소문을 모으기 시작했다. 특히 방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따라가게 만드는 두 주인공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했다. 기존의 장르문학을 읽던 독자들은 물론, 장르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던 독자들에게도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지적 유희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누적 조회수 600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이미 수많은 독자에게 인정받은 이 작품이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이번에 출간되는 『에뜨랑제』는 기존에 전자책과 어플리케이션에서 선보였던 컬러 일러스트를 살려 본문을 다시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저자의 수정을 거쳐 ‘완전판’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시도, 놀라운 성공

『에뜨랑제』는 등장하자마자 화제를 뿌리며 입소문을 모았다. 국내 최대의 장르문학 사이트인 문피아에서 연재되면서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는데, 2년여에 걸친 긴 연재 기간 동안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연재가 종료된 이후에도 『에뜨랑제』는 다른 작품들과 다른 길을 택했다. 종이책을 출간하지 않고 한국 최초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출간된 것이다. 『에뜨랑제』 어플리케이션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기존의 전자책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본문 중에 작품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수백 장의 이미지를 삽입했다. 그리고 퍼즐 맞추기, 퀴즈, 숨은 단서 찾기 등 게임적인 요소를 도입해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형태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새롭고 과감한 시도의 결과, 애플 앱스토어 전체 매출 2위, 도서 부문 매출 1위, 국내 최대 전자책 서점인 북큐브 누적 매출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성공이다.
하지만 『에뜨랑제』의 새로운 시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현재는 한국 장르문학 최초로 영어로 번역되어 amazon.com을 비롯한 미국의 유명 전자책 사이트에 연재를 시작했다. 향후 중국과 일본에도 소개될 예정으로 세계 진출을 노리고 있다.

“『에뜨랑제』는 태생부터 모험이었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꿈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과 같은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지금까지 살던 세계가 사라져 있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인 강산은 강하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만난다. 낙하산 조종에 익숙하지 않은 여군 장교와 낙하산이 엉키고 만 것이다. 겨우 무사히 착륙하는 데 성공하지만, 어둠 속에서 원래 목표로 했던 곳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상황.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은 하는 수 없이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한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명히 배터리를 빼놓았던 휴대전화에 기묘한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너희들은 소환되었다.’

“상식이란, 드라마와 같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