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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언더월드

  • 맥 캐봇
  • |
  • 에르디아
  • |
  • 2014-08-18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85971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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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불의의 사고로 수영장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피어스. 죽음에서 다시 살아온 피어스의 주변에서는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그러다 피어스는 자신의 죽음이 할머니와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피어스의 목숨을 노리는 할머니에게서 구하기 위해 피어스를 다시 지하세계로 데리고 간 지하세계의 지배자 존. 그러나 이제 피어스가 만나는 지하세계는 처음과는 다르다. 지하세계 지배자의 배우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한편, 자신과 가족들을 시시각각 위협하는 분노의 신들과도 맞서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사촌동생인 알렉스가 관 속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 피어스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되는데…….
“난 다시는 널 잃고 싶지 않아.
또 그런 일이 벌어지게 할 순 없어.”

누군가 당신을 죽은 자의 영역에 가두려 한다면,
당신은 절대 그곳을 벗어날 수 없다.

지하세계와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존과 피어스의 모험
죽음의 신을 따라 지하세계로 넘어온 피어스. 존과 사랑에 빠진 그녀에게 지하세계는 새로운 안식처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끊이지 않는 분노의 신들의 위협은 둘의 관계를 위험하게 하는데…….
아름다운 신화와 냉혹한 현실이 교차하는 새로운 형식의 판타지 로맨스 두 번째 이야기 《언더월드》가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된 지하세계, 그러나 처음과는 다르다!
불의의 사고로 수영장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피어스. 죽음에서 다시 살아온 피어스의 주변에서는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그러다 피어스는 자신의 죽음이 할머니와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피어스의 목숨을 노리는 할머니에게서 구하기 위해 피어스를 다시 지하세계로 데리고 간 지하세계의 지배자 존. 그러나 이제 피어스가 만나는 지하세계는 처음과는 다르다. 지하세계 지배자의 배우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한편, 자신과 가족들을 시시각각 위협하는 분노의 신들과도 맞서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사촌동생인 알렉스가 관 속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 피어스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리고 지하세계의 지배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존의 비밀, 할머니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이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급박한 모험이 이제 《언더월드》에서 펼쳐진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작가가 만들어 낸 놀라운 세계
《언더월드》라는 제목답게 본격적으로 지하세계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 책은 《어밴던》보다 한층 몽환적인 판타지의 세상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는 환상적이며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존과 피어스의 사랑은 낭만적이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가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는 한동안 매력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만나지 못한 독자들에게 판타지 소설의 진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마지막 이야기 《어웨이큰》을 손꼽아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권에서도 계속되는 아마존 독자들의 환호!
적어도 이 부분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당신이 판타지 로맨스 소설의 마니아라면 《어밴던》 트릴로지는 당신의 감성을 섬세하게 만져줄 것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빠른 전개와 모험이 담긴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소설 속으로 빠져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Jessie Potts "@BookTaster“

나는 이 책이 너무 좋다! 이건 정말 대단한 시리즈다. 나는 멕 캐봇의 이전 시리즈도 정말 좋아했고, 또 다른 독특한 주제를 가진 책들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다. 이 책은 받자마자 숨도 쉬지 않고 읽어 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전개와 쉬운 스토리 구조를 가졌다.
- Celeste

나는 그리스 신화를 재구성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특히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는 판타지 로맨스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제이다. 멕 캐봇이 쓴 어밴던은 그런 책들 중 내가 가장 아끼는 책이기 때문에 얼른 속편이 나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이제, 《언더월드》는 전편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R. Harris "Flirting With Fiction“

《어밴던》을 읽고 나서, 나는 《언더월드》가 나올 때까지 초조하게 기다렸다. 그래서 《언더월드》를 읽을 수 있게 된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 《언더월드》는 한 번 붙잡으면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하는 빠른 전개의 매력적인 소설이다. 이제 나는 이 시리즈의 완결편인 《어웨이큰》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언더월드》 이후에 또 얼마나 멋진 세계가 펼쳐질지!
- 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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