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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

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

  • 김민화
  • |
  • 다림
  • |
  • 2021-01-25 출간
  • |
  • 152페이지
  • |
  • 153 X 220 X 16 mm /340g
  • |
  • ISBN 978896177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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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흩어진 우리를 하나로 묶어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끄는 힘, ‘존중’

차별이 혐오가 되고, 혐오가 결국 다양한 방식의 폭력으로 변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사건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와 같은 일들을 보고 들으며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이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렇다면, 과연 세상을 이토록 혼란스럽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 원인은 바로 ‘다름’을 존중하지 않는 마음가짐에 있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음으로써 ‘나’와 다른 모든 것들을 잘못되었다 여기고 그러한 생각이 한데 모여 편향된 기준을 만들고 우열을 가리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름을 존중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존중인지 설명해 준다. 또한 존중받아 마땅한 모든 대상과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며 그에 알맞은 존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방식을 상세히 일러준다. 이는 곧 어린이 독자들을 바른 생각의 길로 안내하는 똑똑한 이정표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풍부한 지식, 흥미로운 이론, 재미있는 예시
건강한 사고방식의 틀을 만드는 똑똑한 어린이 교양서!

존중은 일상에서 늘 이뤄져야 하며 누구든 받아야 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흔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나 대상을 활용하여 존중을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지 않은 결과로 참혹하게 남은 역사의 한 페이지, 존중이 결여된 사람들의 행동이 초래한 끔찍한 결과 등을 보여주며 존중하는 태도의 필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또한, 흥미로운 학문 이론이나 철학자가 주장했던 바를 근거로 삼아 존중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여 어린이 독자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존중은 무엇보다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모두와 어울려 지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되는 덕목이기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한발 나아갈 것을, 그리고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차이를 아는 것이 ‘너’와 ‘나’를 ‘우리’로 묶어 줄 유일한 열쇠라는 것을 깨닫게 되길 기대해 본다.


목차


1. 세상을 바꾸는 존중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존중이란 무엇일까?
우리 마음에 잣대가 있다고?
가치를 차별한 끔찍한 결과
차별 대신 존중

2. 모든 사람을 존중해!
어린이 존중
노인 존중
장애인 존중
여성과 성 소수자 존중
누구에게나 마땅한 존중

3. 모든 생명을 존중해!
사람만이 특별할까?
존중받아야 할 먹거리
존중받아야 할 동물
환경 보호가 아닌 환경 존중

4. 탄생과 죽음을 존중해!
존중받아야 할 탄생
과학 기술은 만병통치약?
존엄한 죽음

5. 모든 삶을 존중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 존중
개인 생활 존중
일에 대한 존중
나와 다른 의견 존중

6. 다름을 환대하는 멋진 세상
존중의 실천, 환대
다름을 포함하는 더 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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