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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행복론

  • 아우구스티누스
  • |
  • 누멘
  • |
  • 2010-02-10 출간
  • |
  • 160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292g
  • |
  • ISBN 97889938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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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가리켜 주는 우리 영혼의 행복을 찾아가는 길!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대 철학 사상을 그리스도교와 화해시키려는 의미심장한 시도이다. 그는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인간의 행복에 대하여 정의해 나간다. 누구나 욕구했던 것을 갖지 못한다면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욕구되고 요구되는 모든 것이 우리를 실제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모니카 성녀는 행복은 무엇보다도 선한 것을 소유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말하지만, 그때그때의 선의 소유는 다만 일시적인 것이다. 우리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면 선을 지속적으로 소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는 두 가지가 전제되어야 한다. 선은 우리가 행복하다고 지칭할 수 있는 것을 소유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있어야 하고, 항상 동일하게 있는 선을 유지시켜 주는 선은 영원하여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직 하나님만이 지속적인 행복을 만들어 내는 선으로 고찰되고, 신의 불변성만이 인간의 행복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음식은 육체를 위해 있으며 생물체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성장이 멈추거나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여위게 된다. 그렇다면 영혼의 상태는 어떤가, 영혼에게는 어떤 특별한 양식이 있는가? 아우구스티누스는 정신이 고찰과 사유에 의해 어떤 것을 파악할 수 있다면 정신은 그 자신의 고찰과 사유로부터 양식을 얻는다고 결론을 내린다. 학식이 높은 사람의 정신의 충만함과 위대함이 무지한 자의 정신을 능가하며,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의 정신이나 훌륭한 기술을 갖고 창조하지 않는 사람의 정신은 목말라 있고 굶주려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정신의 궁핍이며 허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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