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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타-16(알에이치코리아판타스틱픽션)BLACK

스카페타-16(알에이치코리아판타스틱픽션)BLACK

  • 퍼트리샤 콘웰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4-09-26 출간
  • |
  • 583페이지
  • |
  • ISBN 97889255513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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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전화 11
02. 겨울 오후의 흐릿한 풍경 25
03. 고담 갓차! 38
04. 오스카 베인 55
05. 잔소리쟁이 74
06. 어느 쪽도 아니에요 91
07. 스모킹 건 108
08. 네시와 빅풋 124
09. 수수께끼 150
10. 생쥐와 인간 167
11. 자해 178
12. 히트 앤드 런 195
13. 진심 219
14. 도저히 참을 수 없어 233
15. 지붕 위의 맹수 247
16. 두통 274
17. 파트너 289
18. 중대한 갈등 298
19. 인터뷰 308
20. 사라진 자 326
21. 루나시 337
22. 갈망 그리고 암울한 사실들 360
23. 초라하고 자그마한 378
24. 게임 399
25. 재회 418
26. 파일럿 피시 429
27. 어느 정신병원 의사의 경험 445
28. 피루엣 460
29. 새벽녘의 회동 477
30. 후안 어메이트 488
31. 신을 용서할 수는 있지만 505
32. 악마 520
33. 나선형 행보 537
34. 말이 없는 송장들 549
35. 1월 13일의 일레인 레스토랑 563

옮긴이의 글 579

도서소개

20여 년의 세월 동안 퍼트리샤 콘웰과 함께 해온 스카페타의 새로운 이야기! 미드 《CSI》의 모태가 된 명품 법의학 스릴러 「스카페타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스카페타』. 저자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저자의 페르소나, 스카페타. 작품마다 스카페타를 내세워 현시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아 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과 동물, 사이버 공간에서의 인간의 탐욕과 광기, 그리고 독거노인이 겪는 외로움 등의 메시지를 던진다. 마리노가 사라지고 로즈가 세상을 떠난 후 찰스턴을 떠난 스카페타는 남편 벤턴과 함께 한적한 매사추세츠 주의 벨몬트로 이사한다. 새해의 첫날 오전, 뉴욕 벨뷰 병원에서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고, 병원에 도착한 스카페타 앞에 나타난 건 왜소발육증 환자, 즉 난쟁이인 오스카 베인이다. 통증 공포증과 탈의 공포증이 있으며, 경찰을 두려워하는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 난쟁이 테리 브리지스가 살해당했으며, 누군가가 자신을 뒤쫓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안아 달라고 말한다. 그 시각, 희생자의 집 맞은편에 사는 일흔두 살의 ‘잔소리쟁이’ 에바 피블즈 부인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올린 인터넷 가십 칼럼 ‘고담 갓차’를 통해 스카페타의 엑스파일이 재차 공개된다. 주검에 대한 존엄이라고는 전혀 없는 파렴치하고 속물적인 법의관으로 스카페타를 묘사하고, 스카페타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충격과 마주하게 된다. 그 후 잔소리쟁이가 애완동물 가게에서 벌어지는 잔혹 행위를 목격하면서 사건은 실타래처럼 점점 더 복잡해져 가는데…….
“우린 정신적으로 시달리지 않는 느낌이 어떤 건지도 몰라요.”

20년 넘게 최고의 자리를 지켜 온 퍼트리샤 콘웰
그녀가 선사하는 최고의 법의학 스릴러

고문 뒤 살해당한 여자의 시체…
그리고 인터넷으로 공개된 스카페타의 엑스파일!
미드 [CSI]의 모태가 된 명품 법의학 스릴러 스카페타 시리즈 제16권

■ 작품 소개

법의학 스릴러의 여제 퍼트리샤 콘웰!
전 세계 36개 언어로 출간, 1억 독자가 선택한 스카페타 시리즈
시리즈 주인공 케이 스카페타를 제목으로 내세운 시리즈 제16권 ≪스카페타≫ 출간!

미국 최고의 인기 소설가. 법의학 스릴러의 여제. 억대의 누적 판매 부수. 엄청난 부호. 빼어난 미모. 에드거, 존 크리시, CWA 골드 대거 상 수상자. 미국인 최초의 브리티시 북 올해의 크라임 스릴러 상 수상자…. 이는 지난 이십여 년 동안 퍼트리샤 콘웰을 따라다닌 화려한 수식어들 중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1990년 ≪법의관≫을 발표하면서 화려하게 시작한 스카페타 시리즈는 제21권 ≪Dust≫(2013)까지 출간되었고, 현재 콘웰은 제22권 ≪Flesh and Blood≫를 집필 중이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퍼트리샤 콘웰은 작품 한 편을 쓰기 위해 수백억의 돈을 쓰는 것으로 회자되기도 하는데, 주목해야 할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닌 그녀의 열정과 20여 년간 유지되고 있는 작품의 수준, 그리고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이다. 여전히 스카페타 시리즈의 모든 작품들은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다. 또한 작품성 측면에서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시리즈의 제15권 ≪미확인 기록≫(2007)이 미국 작가로는 최초로 브리티시 북 올해의 크라임 스릴러 상을 수상한 것, 제19권인 ≪Red Mist≫(2011)가 RBA 인터내셔널 스릴러 상을 수상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콘웰의 수상 경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데뷔작 ≪법의관≫이 미국 최고의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과 영국추리작가협회(CWA)가 수여하는 신인상 존 크리시 상을 비롯한 5개 주요 추리문학상을 수상한 것, 제4권인 ≪사형수의 지문≫(1993)이 최고 권위의 CWA 골드 대거 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퍼트리샤 콘웰이 스카페타 시리즈의 주인공 케이 스카페타의 이름을 제16권의 제목으로 내세웠다.

퍼트리샤 콘웰과는 도저히 떼려야 뗄 수 없는, 작가의 완벽한 페르소나 스카페타. 스카페타 시리즈를 읽은 독자라면 작가 퍼트리샤 콘웰을 시리즈의 주인공인 케이 스카페타와 늘 함께 떠올릴 수밖에 없다. 20여 년의 세월 동안 콘웰이라는 작가의 모습과 스카페타라는 소설 속 인물은 어느새 독자들 마음속에서도 혼동될 만큼 닮아 왔고, 서로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어 주고 있는 듯하다. 작품마다 현시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아 온 퍼트리샤 콘웰은 ≪스카페타≫에서는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과 동물, 사이버 공간에서의 인간의 탐욕과 광기, 그리고 독거노인이 겪는 외로움 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마리노가 사라지고 로즈가 세상을 떠난 후 찰스턴을 떠난 스카페타는 남편 벤턴과 함께 한적한 매사추세츠 주의 벨몬트로 이사한다. 새해의 첫날 오전, 뉴욕 벨뷰 병원에서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고, 병원에 도착한 스카페타 앞에 나타난 건 왜소발육증 환자, 즉 난쟁이인 오스카 베인이다. 그는 온몸이 근육질에, 머리는 금발로 염색했고, 다리에는 솜털 하나 없으며, 무엇보다 한쪽 눈동자는 파란색이고 다른 한쪽 눈동자는 초록색이어서 마치 두 사람이 응시하는 듯한 불안한 느낌을 준다. 통증 공포증과 탈의 공포증이 있으며, 경찰을 두려워하는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 난쟁이 테리 브리지스가 살해당했으며, 누군가가 자신을 뒤쫓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안아 달라고 말한다. 그 시각, 희생자의 집 맞은편에 사는 일흔두 살의 부인 ‘잔소리쟁이’ 에바 피블즈 부인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올린 인터넷 가십 칼럼 [고담 갓차]를 통해 스카페타의 엑스파일이 재차 공개되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인터넷 기사가 그녀를 주검에 대한 존엄이라고는 전혀 없는 파렴치하고 속물적인 법의관으로 묘사함으로써 스카페타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충격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잔소리쟁이가 애완동물 가게에서 벌어지는 잔혹 행위를 목격하면서 사건은 실타래처럼 점점 더 복잡해진다.

콘웰은 진퇴양난에 빠진 스카페타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현대 사회의 추악한 일면을 거울처럼 비추어 주고 있다. 스릴 넘치는 과학 수사의 재현과 범죄에 인간에 대한 폭넓은 성찰, 또한 소설의 시점과 시제를 바꾸는 등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콘웰의 열정은 스카페타 시리즈를 새롭게 진화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스카페타≫에서는 그간 수많은 오해와 갈등, 엇갈림으로 얽히고설켜 있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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