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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3.0 - 모두가 행복한 애자일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 3.0 - 모두가 행복한 애자일 매니지먼트

  • 위르헌아펄로
  • |
  • 에이콘출판
  • |
  • 2020-11-30 출간
  • |
  • 304페이지
  • |
  • 241 X 190 X 12 mm
  • |
  • ISBN 97911617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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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어떻게 하면 성과를 측정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법으로 보상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성과 평가를 대체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우리 팀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조직 문화를 바꿀 수 있을까?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은 개인의 관리 방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는 디자이너, 중간 관리자, 프로젝트 관리자, 멘토, 강사, 프리랜서 등을 포함한 모든 창의 노동자에게 업무 관리 방식을 바꾸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싶다. 앞에서 말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필요는 없다. 관리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겠다고 결심한다면 저절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리고 관리자의 허락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나 자신을 바꾸고, 다른 이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이 책을 즐기자!

★ 지은이의 말 ★

변명을 하자면 이 직원의 일솜씨는 진짜 형편없었다. 나는 관리자로서 우리 서비스 품질(부족)에 대한 고객의 불만, 위협, 비방에 대처해야 했고 상황은 절박했다. 뭐라도 해야만 했다! 하지만 내 방식은 잘못된 것이었다. 나는 정말로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았다. 백약이 무효였기 때문이다.
벌써 20년 전 이야기다.
여러분은 관리자로서 선택해야만 한다. 팀원 사기가 점점 떨어지는 상황을 그저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뭐라도 해야만 한다! 이 책이 그런 상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21세기 팀과 관리자를 위한 많은 훌륭한 실천법과 활동을 담고 있다. 그중 대부분은 나보다 동기부여를 훨씬 잘하고 훌륭한 팀 관리자였던 다른 사람들에게서 빌려온 것이다. 운 좋게도 나는 과감하게 직접 몇 가지를 실험했고 그중 일부에서는 작은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아이디어 중 몇 가지는 내가 만든 것이다.
동료에게 해를 끼치는 나쁜 관리 방식을 버리기로 결심한 이후 관리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전 세계 해피멜리(Happy Melly) 비즈니스 네트워크, 글로벌 매니지먼트 3.0 인증 프로그램, 강연 계약, 내가 쓴 기사, 책, 강의 자료와 관련이 있는 모든 사람을 관리한다. 이들 중 누구에게도 연간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다. 휴가 정책, 유연근무 정책, 오픈도어(open-door) 정책 따위도 없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 중 누구도 내가 연간 성과를 평가해 달라고 하지는 않을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진짜 신기하게도 매니지먼트 3.0 퍼실리테이터, 해피멜리 구성원 등 나와 함께 일하는 많은 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기 업무를 개선하기를 좋아하며,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열심이다. 내 사무실에서 그들 모두와 정기적으로 일대일 대화를 하지 않고도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지금 팀원 중 한 명이 작년에 내게 이렇게 말했다. “엿 같지 않은 관리자는 당신이 처음이에요.” 칭찬의 뜻이었다. 팀 의욕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지 20년이 지난 다음이었다. 이제 나는 지금의 팀원들이 행복하고, 의욕이 넘치며, 꽤나 생산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나는 팀원들에게 엿같지 않은 관리자다. 안심이다.
이 책은 개발자, 예술가, 작가, 팀 리더, 중간 관리자, 디자이너, 프로젝트 관리자, 제품 관리자, HR 관리자, 마케터, 테스터, 코치, 멘토, 컨설턴트, 강사, 퍼실리테이터, 창업가, 프리랜서 등 모두를 위한 경영서다. 누구에게나 일정 부분 관리 활동에 책임이 있다. 이 책은 전 세계 다양한 회사의 사례를 살펴보고, (아마도 더 적은 관리자로) 더 좋은 관리를 실현할 방법을 알려준다. 그 회사들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앞서 걸어왔다!
이 책을 읽으면 꾹꾹 눌러 담은 나의 20년 간 고군분투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훌륭한 실천법과 풍부한 관리 활동으로 더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방법이다.
실제로 정말 좋아지려면 앞으로 관리에 대한 실험을 20년은 더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여러분이 그 여정에 나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 옮긴이의 말 ★

“오늘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매니지먼트 3.0의 구체적인 실천법을 소개합니다!”
“매니지먼트 3.0”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갑니다. 매니지먼트 3.0은 조직을 애자일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관리자들을 위한 보물 상자와 같습니다. 그동안 300여 명 이상이 매니지먼트 3.0 워크숍에 다녀갔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낸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뿌듯하면서도 기쁜 일입니다.
오랫동안 여러 팀에 애자일을 도입하려고 노력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느꼈던 부분이 바로 매니지먼트였습니다. 스크럼이나 칸반을 활용해서 팀이나 프로젝트 단위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뤄냈더라도 전반적인 조직의 운영 방식이나 문화와 맞지 않아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힘겹게 일궈낸 변화가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일도 종종 있었죠. 가장 큰 이유는 관리자들의 마인드셋이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업무 환경에 매니지먼트 3.0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바로 제가 『매니지먼트 3.0』 책을 번역해 소개하고 활발히 워크숍을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2019년에 번역해서 출간했던 『매니지먼트 3.0』 책(원서는 2011년 1월 출간)에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원서의 주요 독자 대상이 소프트웨어 개발팀 관리자라는 점입니다. 워크숍은 그 이후 10여 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며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화했지만, 책은 개발 경험이 없는 분들이 읽기에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두 번째는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많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저자의 첫 번째 책이다 보니 의욕이 크게 앞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새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이론적인 부분을 과감히 덜어내어 구체적인 실천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챕터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매니지먼트 3.0의 다양한 방법과 현실적인 조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실천법을 선택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한 걸음씩 시도해보기만 하면 됩니다. 그 시도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놀라운 모습으로 변화해 있는 나 자신과 조직을 발견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도입
1. 쿠도 박스와 쿠도 카드
2. 퍼스널 맵
3. 델리게이션 보드와 델리게이션 포커
4. 가치 스토리와 컬처북
5. 탐험의 날과 내부 크라우드 펀딩
6. 비즈니스 길드와 기업 작전타임
7. 피드백 랩과 무제한 휴가
8. 지표 생태계와 스코어보드 인덱스
9. 메리트 머니
10. 무빙 모티베이터
11. 해피니스 도어
12. 앗싸! 질문과 셀레브레이션 그리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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