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핸드메이드인라라(HAND MADE IN LARA)

핸드메이드인라라(HAND MADE IN LARA)

  • 임소희
  • |
  • 지콜론북
  • |
  • 2014-09-17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9865630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rologue 작자의 말

Part 1 손으로부터
그리고 만들고 오리고
마음에서 손, 손에서 마음
천천히, 한 발자국 더
이상에 대해서

Part 2 그리다
관계를 그리다
우아함을 완성하는 마지막 손길
캘리그래피, 하나 둘 셋

Part 3 옮기다
하나의 생명체를 만든다는 것
공기의 움직임
세상 밖으로

Part 4 이루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만나 ‘아마 프로’
자신만의 색깔 찾기 그리고 드러내기
외줄 타기

Epilogue 손으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도서소개

『핸드메이드 인 라라』는 손으로 만드는 작업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핸드메이드 인 라라』가 안내하는 다정한 핸드메이드 세계를 통해, 일상적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생활 생산과 창작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길 권한다.
손글씨, 손그림, 손바느질 등 손으로 만드는 작업 그리고 삶 이야기 당신의 삶에서 손으로부터 비롯된 것은 무엇인가요?

『핸드메이드 인 라라』

손으로 만드는 기쁨, 손이 매개한 모든 것

‘손에 넣다’, ‘손을 붙이다’, ‘손을 떼다’, ‘손을 벌리다’, ‘손이 크다’ 등 ‘손’이라는 명사는 수많은 동사와 만나 다양한 의미를 낳는다. 실제 손의 쓰임 또한 그렇다. 손은 우리를 세상과 연결하고 누군가의 손을 잡아 교감하게 하며, 심지어 가려운 곳까지 친절히 긁어준다. 그렇게 우리는 온종일 손을 통해 무언가를 만지고, 누르고, 느끼며 생활한다. 무엇보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행위는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이 진정한 삶의 주인임을 알려준다. 그것은 자기 손으로 만든, 손수 짓는 기쁨을 통해서 비롯된다. 드로잉, 캘리그래피, 각종 수공예품부터 심지어 자신이 먹는 음식의 재료까지, 생활의 모든 구성 요소들을 손수 짓는 핸드메이드 작가 라라. 그녀는 자신의 일상을 그야말로 손수 꾸려가고 있다. 효율성과 실용성이 팽배한 사회에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핸드메이드로 자기 생산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상당히 번거롭고 수고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자체로 가장 차별화된 가치를 가지며. 세상과 관계 맺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해준다.

손으로부터 시작되는 리얼 핸드메이드 라이프

핸드메이드는 일반적으로 손으로 만든 물건들을 총칭하지만, 그전에 손이 매개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손으로 물건을 만들어내기까지의 마음, 생각, 손의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같은 상품을 보더라도 핸드메이드로 만든 사물에서 따뜻함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자신만의 유일무이한 독창성을 하나의 가치로 창조하고, ‘핸드메이드’라는 행위를 통해 우리의 감성과 새롭게 관계를 맺기 때문은 아닐지. 『핸드메이드 인 라라』는 손으로 만드는 작업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Part 1. 손으로부터’ 시작되어, 드로잉캘리그래피를 담은 ‘Part 2. 그리다’, 봉제인형모빌액세서리와 관련된 이야기인 Part 3. ‘옮기다’, 마지막으로 핸드메이드로 일상을 창작해나가는 ‘Part 4. 이루다’로 구성되었다. 직업인으로서, 또 생활인으로서 작가의 핸드메이드 라이프 이야기를 비롯하여 방송 및 출판 작업에 참여했던 작업 노트,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해볼 수 있는 각종 작업 과정과 노하우를 특유의 손맛으로 담아냈다. 손은 몸에 붙어있는 도구이며, ‘몸 밖으로 드러난 뇌’라고도 한다. 『핸드메이드 인 라라』가 안내하는 다정한 핸드메이드 세계를 통해, 일상적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생활 생산과 창작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길 권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