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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서울대

닭치고 서울대

  • 뽕샘
  • |
  • 이야기공간
  • |
  • 2020-11-11 출간
  • |
  • 282페이지
  • |
  • 152 X 210 X 24 mm /461g
  • |
  • ISBN 979119715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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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을 꼭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① 공부, 입시보다 중요한 건 건강! 지금 수험생의 몸 상태가 어떤지 살피게 한다.
②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그 무엇’을 발견해서 마음으로 공부하게 만든다.
③ 대한민국 교육계의 흐름에 맞춘 전공적합성! 몰랐던 부분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④ 전공적합성 응용 요령을 포함해 현실적인 공부법·대입 전략을 콕콕 짚었다.
⑤ 수험생은 물론 그 곁을 지키는 부모의 마음까지 따뜻하고 위트 있게 위로한다.

이 책을 먼저 읽은 한 엄마는 “‘잠은 잘 자니?’로 시작하는 프롤로그부터 찌릿찌릿하다고 했다. 아이들의 마음 쓰다듬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입부에 바로 제시하고 있는 점이 전율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뽕샘은 25년간 만나 온 수험생들을 관찰한 결과 뜻밖으로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잠과 밥과 화장실 문제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전교 1등생들은 변비가 없다는 공통점이 있었다는 것. 짧게 자더라도 숙면을 취해서 피부도 좋고, 소식을 하기는 해도 굶거나 인스턴트식품만 먹는 일은 없었다. 그러니 수험생을 둔 부모는 최신 입시 정보와 공부법을 자녀에게 숙지시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잠은 잘 자니?” “오늘 저녁엔 뭐 먹고 싶니?” “변비로 고생하고 있지는 않니?”부터 물어보는 것이라고 당부한다. 이 부분을 읽고 대다수의 부모는 오늘 저녁에 당장 수험생 자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게 될 것이다.
스무 편의 에세이에 등장하는 스물세 명의 아이들은 뽕샘과 상담해서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그 무엇을 발견해서 온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었고, 마침내 원하는 진로를 찾았다. 공부는 억지로 해서는 절대 기대하는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마음속에 맺힌 것을 풀고, 하고 싶다는 계기를 마련해 줄 때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 공부다. 25년간 마음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지도해 온 뽕샘은 PART 1의 경안이 이야기를 실례로 들며, 〈뽕샘의 공부법 콕콕-마음 안아 주기〉에서 어떻게 하면 마음속에 맺힌 걸 풀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전공적합성의 힘이 얼마나 대단할까? 닭이나 뱀을 좋아해도 얼마든지 명문대에 갈 수 있고, 원하는 진학을 수 있다. 몰입과 자기주도학습, 단순화 원리를 깨닫게 하고, 3단계 Why 공부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전공적합성 공부의 힘을 느끼게 해 주어 결국 수험생인 나에게 적용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흔히 알고 있는 전공적합성의 기본 개념에서 나아가 응용 요령까지 보여 준다. 일례로, PART 2의 해리의 사연 ‘심리학도가 사관학교를 만났을 때’는 대표적인 전공적합성 응용 사례다. 심리학에 미쳐 있던 해리가 심리전이 매우 중요한 여군의 길을 가게 된 과정은 전공적합성을 유효적절하게 이용한 매우 노련한 대입 전략이었음을 짚어 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먼저 읽어 본 많은 아빠 엄마들이 “단순히 공부법·입시 전략서인 줄 알고 읽었다가 눈시울을 적셨다”고 했을 만큼 감동적이다. 스물세 명의 주인공 옆에는 항상 그들의 부모가 있었다. 진로 찾기 위해 애쓰는 수험생보다 더 힘들고 애잔한 대한민국 수험생의 부모들을 뽕샘은 따뜻하고 위트 있게 위로한다.

미리 보기 카툰으로 재미 요소를 더하고
초판 한정 〈학습·진로 상담권〉 으로 뽕샘에게 상담 받을 기회까지!

이 책의 드라마틱한 진로 찾기 실화 중에서 다섯 아이의 사례로 예고편 〈미리 보기 카툰〉을 만들었다. 카툰으로 재탄생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보는 맛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전에 몇몇 수험생들에게 선보였더니 반응이 좋아서 목소리를 직접 넣어 동영상으로도 만들었다. 짧지만 유독 기억에 남을 재미 요소다.
“10대 때, 뽕샘을 만나 내 삶에 혁명이 일어났다”고 말한 수험생 시절을 먼저 보낸 선배나, 일찌감치 전공적합성에 대해 자녀와 함께 준비해 온 학부모와 같은 분이 많아서 초판 한정 〈뽕샘의 학습·진로 상담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이 책의 띠지 뒷면에 상담권과 예약하는 방법이 적혀 있다. 상담을 받을 때는 반드시 이 띠지가 있는 책을 가지고 뽕샘을 만나야 한다. 예약 기간은 2021년 3월 31일까지! 특히 중3을 맞이하는 예비 수험생이라면, 이 책의 PART 2 정헌이의 이야기에서 짚은 〈뽕샘의 대입 전략 콕콕-중3 겨울방학을 놓치지 마라〉에서 당부한 내용을 읽어 보고 상담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현재 뽕샘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법인학원 수강생들에 한해서만 학습·진로 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에 《닭치고 서울대》 초판본을 구입한 독자에게까지 상담의 문이 열렸으니 망설이지 말고 이 기회를 꼭 잡자. 이 이벤트는 초판에 한정하며 2쇄부터는 띠지가 사라진다.


목차


프롤로그 _지쳐 있는 수험생에게 나는 항상 이것부터 물었다, “잠은 잘 자니?”
미리 보기 카툰 _뽕샘을 만나서 진로 찾은 우리들

PART 1 꿈을 이루기 위한 우리들의 공부법

1. 닭치고 서울대 : 전공적합성으로 의대 가는 방법
2. 공부에는 오기가 필요하다 : 몰입의 시작은 깊은숨 내쉬기
3. 현정이 효과를 아십니까 : 단순해야 핵심이 잡힌다
4. 모세의 기적 : 결핍과 불안감을 이겨 낸 자기주도학습
5. 건후와 준후 : 논리를 낚는 낚싯대 공부법 vs 연결점을 찾는 그물망 공부법
6. 예쁜 글씨의 마법 : 틀에 박힌 글쓰기 공부로 틀 깨기
7. 국어의 여우 규철이 : 개념 일반화와 어휘 확장 공부법
8. 초밥이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 : 예체능계 특기생들 완자감 만들기
9. 딱 보면 척 아는 입시 도사 : 모든 공부는 한자와 통한다
10. 바닷가 마지막 집의 아이들 : 3단계 Why 공부법
11. 맺힌 걸 풀면 공부가 시작된다 : 마음 안아 주기

PART 2 꿈을 현실로 만든 우리들의 대입 이야기

12. 뱀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 중3 겨울방학을 놓치지 마라
13. 엄마 같은 봄 : 상대성을 점검하고 파악해라
14. 야! 원장 나오라고 해 : 수시 지원 대학의 선택 기준
15. 뭘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 예체능 특기생은 2+4 전략
16. 무카이 오사무를 만날 수 있다면 : 수포자에게 희망을, EJU(일본유학시험)를 풀어라
17. 심리학도가 사관학교를 만났을 때 : 전공적합성 응용법
18. 피지 못한 꽃을 기억하며 : 특수 대학으로 시야를 넓혀라
19. 마음의 점으로 남은 그 아이 : 문학 특기생을 위한 입시 포인트
20. 마지막까지 마지막은 없다 : 운명을 바꾸는 원서 한 장의 비밀

에필로그
펴낸이의 말 _이야기공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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