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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104(밀리언셀러클럽)

신의손-104(밀리언셀러클럽)

  • 모치즈키 료코
  • |
  • 황금가지
  • |
  • 2014-09-12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601787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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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에필로그

도서소개

모치즈키 료코 소설 『신의 손』. 문예 잡지의 편집장인 미무라는 어느 날 내과 의사 히로세의 전화를 받는다. 그의 환자 중 다카오카 마키라는 여성이 소설을 쓰고는 미무라에게 원고를 보내 달라고 했다는 것. 만난 적도 없고 이름도 들어 본 적 없는 여성이기에 미무라는 의아해하지만, 『녹색 원숭이』라는 소설 제목을 듣고 경악한다. 이윽고 받아 본 원고는, 작가를 지망하다가 돌연 모습을 감춘 여성의 작품과 완전히 동일한 것이었다! 한편 기자인 기베 미치코는 3년 전 고베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아 유괴 사건을 추적하는데…….
실종된 여류 작가와 유아 유괴 사건에 얽힌 진실을 흥미롭게 풀어낸 『신의 손』이 출간되었다. 저자인 모치즈키 료코의 데뷔작으로, 전자출판으로 먼저 세상에 나왔다가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슈에이샤와 정식으로 계약되어 출간되었다. 수수께끼가 연잇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복합적인 심리 묘사가 두드러지는 이 작품을 두고 『인간의 증명』의 작가 모리무라 세이치는 “파괴적인 재능의 등장에 놀라울 따름이다”라고 극찬했다. 저자는 미술품 범죄 사기란 소재를 재치 있는 필치로 풀어 나간 『대회화전』으로 제14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 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묵직한 소재를 섬세하고 감성적인 필치로 그려내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악마적 재능을 지닌 작가의 실종과 유아 유괴 사건에 얽힌 진상은?
소설가의 어두운 심연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낸 걸작 미스터리 서스펜스

모치즈키 료코는 강렬한 마성을 지닌 작가 지망생에 얽힌 비밀을 서스펜스적인 기법으로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풀어 나간다. 어느 날, 문예 잡지의 편집장인 미무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고베에서 내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히로세라는 사람으로, 담당 환자 한 명이 돌연 제법 높은 수준의 소설을 쓰고는 미무라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다카오카 마키라는 그 환자의 이름은 낯설었지만, ‘녹색 원숭이’라는 소설 제목을 듣는 순간 미무라는 충격에 휩싸인다. 과거 그와 밀접한 관계였던, 그리고 현재는 실종 상태인 작가 지망생 기스기 교코가 쓴 작품과 동일한 제목이었기 때문이다. 미무라와 직접 만나게 된 다카오카 마키는 기스기 교코만이 할 법한 말씨나 행동으로 미무라를 혼란에 빠뜨린다. 결국 미무라는 히로세와 직접 만나 다카오카 마키와 기스기 교코 사이의 접점을 찾아내려 나선다.
한편으로 『신의 손』에서 또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기자인 미치코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미결 사건이다. 3년 전, 고베에서 연이어 아이들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끝내 마지막 피해 아동은 발견되지 못했고, 피의자가 있었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었다. 남은 것은 피해 아동들이 있던 현장에서 ‘손이 아름다운 여성’이 목격되었다는 단서뿐. 이 사건의 실마리가 실종된 작가 지망생에 얽힌 미스터리와 이어지는 순간, 이야기는 가속도를 얻고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일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감정을 맛보기 위해 소설을 읽는다는 목적에 충실하게 부합하는 작품. 전자출판된 원고로 처음 읽었을 때는 솔직히 이게 데뷔작이라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다. 미스터리의 골격을 갖추고 있으면서, 또다시 읽게 하는 힘을 갖춘 수작._일본 아마존 독자평

■줄거리
문예 잡지의 편집장인 미무라는 어느 날 내과 의사 히로세의 전화를 받는다. 그의 환자 중 다카오카 마키라는 여성이 소설을 쓰고는 미무라에게 원고를 보내 달라고 했다는 것. 만난 적도 없고 이름도 들어 본 적 없는 여성이기에 미무라는 의아해하지만, 『녹색 원숭이』라는 소설 제목을 듣고 경악한다. 이윽고 받아 본 원고는, 작가를 지망하다가 돌연 모습을 감춘 여성의 작품과 완전히 동일한 것이었다! 한편 기자인 기베 미치코는 3년 전 고베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아 유괴 사건을 추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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