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와 온두리 자매를 둘러싼 사람들의 좌충우돌 <배려> 이야기
주변 사람을 먼저 챙길 줄 아는 속 깊은 성품을 지닌 언니 온누리, 가끔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성격이 활달해서 친구들을 잘 이끌 줄 아는 동생 온두리. 두 자매와 아빠, 엄마, 친구, 이웃, 선생님 등 주변의 인물들이 그려내는 <배려> 파티!
배려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의가 바른 사람은 누군가의 마음의 빗장을 쉽게 열 수 있지만 거칠고 무례한 사람은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말의 힘은 엄청 셉니다. 그래서 입술은 3초, 마음은 30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귀를 훔치는 말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흔드는 배려라는 열쇠 하나만 제대로 갖고 있어도 수많은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좋은 세 살 버릇’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성 교육 목적으로 탄생한 책입니다. 인성을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지키자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내가 우주라면 남도 우주라는 생각, 사람이 소중한 만큼 동물, 자연도 소중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자는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설득, 이해, 응원의 뜻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말을 잘 표현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수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에 부닥쳤어도 잘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여는 힘 <배려>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세상을 여는 힘 배려>는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배려’에 대해 만화, 그림, 읽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세상을 여는 힘 배려>는 ‘감동하다’부터 ‘힘껏’까지 가나다순으로 총 80개의 단어를 선정해서 그 단어에 맞게끔 만화와 재미있는 예문, 또는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예문을 넣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세상을 여는 힘 배려>는 80가지 단어 중에는 ‘배려’ 만이 아니라 ‘긍정’ ‘자존감’ 등에 맞는 단어도 있지만, ‘배려’를 해야 할 경우 그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기 쉽게 했습니다.
<세상을 여는 힘 배려>는 “오늘 내가 베푼 배려는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한 뒤에 일기처럼 적게 했습니다. 배려 일기를 쓰다 보면 하루 중 한 번은 배려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고 행동에 옮기려는 마음 자세를 갖출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고운 말, 밝은 말을 사용하는 습관과 자신의 탁월함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 줄 것입니다. 또한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의 풍부한 쓰임새를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소설가 윤후명
▌이 책은‘엄마표 인성 교육’ 도서입니다. 너무 바빠서 맛있는 것도 못 해주고 책상머리에 마주앉아 공부는 못 가르칠망정 인성 교육만은 제대로 하고 싶어 하는 모두 아빠 엄마들의 소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동리문화원
▌이 책은 모래처럼 하나하나 쌓아가는 인성 교육의 기초 작업과도 같습니다. 하나씩 쌓인 모래알 같은 인성들이 아이의 삶에 큰 산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학나무편집위원회
?이 책은‘엄마표 인성 교육’ 도서입니다. 너무 바빠서 맛있는 것도 못 해주고 책상머리에 마주앉아 공부는 못 가르칠망정 인성 교육만은 제대로 하고 싶어 하는 모두 아빠 엄마들의 소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동리문화원
?이 책은 모래처럼 하나하나 쌓아가는 인성 교육의 기초 작업과도 같습니다. 하나씩 쌓인 모래알 같은 인성들이 아이의 삶에 큰 산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학나무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