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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분나만생각하는시간

하루3분나만생각하는시간

  • 윤대현
  • |
  • 예담
  • |
  • 2014-11-03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591384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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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1. 하루 3분, 내 마음만 읽는 시간 _ 마음 둘 곳 없는 당신에게
가끔은 우울하고 적적해도 괜찮다?나는 정말 별것 아닌 사람인가?느리게, 그리고 따뜻하게?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가?당신의 무기력은 학습된 것이다?외로움이라는 유전자에 대하여?결핍도 엄연히 나의 것이다?마음 공간을 넓히면 문제가 작아진다?마음대로 안 되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만……?자기 합리화를 위해 너무 애쓰지 마라?추락하지 않고 우아하게 내려오기?자신을 한번 믿어보라?자유와 사랑, 그 어디쯤 서 있다?타인의 행복에 몸서리가 쳐질 때면?우리가 세월한테 배우는 것?나이 들수록 좋은 게 있다면?지난날을 후회하고 싶지 않다?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제 그만 상처 떠나보내기?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PART2. 하루 3분, 타인을 읽는 시간 _ 가까운 사람에게 지쳐가는 당신에게
‘당신 참 좋은 사람이야’라는 말 때문에 놓치는 것들? 상처도 상속된다?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맞이하며?욕망해도 정말 괜찮은 걸까?삶의 메인 파트너에게 충실하라?갈등이 자연스러운 관계도 있다?무조건 내 편이 되는 사람 만들기?나를 위해 써야 할 에너지 비축하기 ?침묵이 답은 아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누릴 공유지가 있는가 ?이별 후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놓아주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선을 지키면서 위로하는 법?더 사랑하는 마음, 덜 사랑하는 마음 없기를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사랑하는 이에게 가치 있는 존재가 되려면?의미 있는 경쟁을 위한 우리의 자세

PART3. 하루 3분, 진짜 마음을 주고받는 시간 _ 세련된 가식에 상처 받은 당신에게
서툰 위로에도 기대고 싶다?함께하고 싶으니까 사람이다?공감 강요하는 세상에서 공감력이 바닥났을 때?당신은 나와 같은 편인가요?타인의 끝에 내가 서 있다?조금 덜 사랑하고 조금 더 편안하게?친절하지 않고 행복하기?때로는 공감 파이프라인을 잠가놓자?배려는 다시 충분히 차오를 때 베풀라?사과는 힘이 세다?나의 오늘과 미래를 위한 선택, 용서?‘용’과 ‘서’ 사이를 읽다?마음을 여는 열린 질문이 있다?우리의 마음은 부러진 다리인가?견딜 수 없는 말 한마디의 무게?오늘부터 좀 못돼져야겠다?주인공만 근사한 건 아니다?나는 네가 아프다?멘토의 추락을 보면 생각해야 할 것들?사람이 알아채지 못하는 빈틈을 채워주는 그들

PART4. 하루 3분, 나를 인정하는 시간 _ 무기력의 나날을 보내는 당신에게
나를 인정하는 용기 내기?괜찮다, 최고의 선택이 아니더라도?근거 없는 불안에 지지 않기?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소박한 목표가 주는 큰 행복?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자?잠도 오지 않는 밤을 보내며?결함을 덮고도 남을 만한 강점이 있다?봄바람에 피고 싶지 않는 꽃이 있으랴?월요병, 행복하게 앓아도 되는 불치병?굿바이 작심삼일?잠시 꺼두면 더 좋다?멍하게 있다가 만난 뜻밖의 것들?사는 게 정말 재미없는 걸까?오늘을 살아야 하는 이유

PART5. 하루 3분,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사는 연습 _ 방법을 몰라서 주춤거리는 당신에게
가끔은 좀 까칠해져도 된다?머뭇거리다가는 놓쳐버리고 만다?슬픔을 인생의 일부로 끌어안아보기?거리 두기 연습?버려야 삶을 다시 사랑할 수 있다?‘잘’ 죽기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다?좋은 사람이 꽃이다?잡생각은 쓸데가 많다?밤새워 읽어본다, 깊이 빠져본다?하루걸러 시 한 편 읽기?인생의 반은 취미가 채운다?장바구니 여행법?일단, 밥부터 먹고 하자?마음의 허기까지 채우는 느린 식사하기?향기를 기억하다?다이어트 성공이 스트레스를 부른다?내 몫의 햇빛 챙기기?무엇을 먹어야 마음이 건강해질까?우리가 미처 몰랐던 운동의 비밀?뇌를 즐겁게 하라?만나고 기도하고 사랑하라?행복을 연습하는 7가지 방법

도서소개

윤대현 교수는 이 책에 연민 집중 치료 이론, 강점 중심 접근법, 마음 챙김 훈련, 마음 바라보기 훈련, 마음을 여는 열린 질문, 메타포 활용법, 디지털 디톡스 등 최신 심리 치료 기법 등을 소개하며 ‘하루 3분이라도 나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 책을 편하게 읽으라고 권한다. 좋은 이야기에 줄 그어가며 열심히 실천해봐야지, 하는 의욕을 불태우지 말고 그냥 쭉 읽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 3분이라도 마음에 투자한다는 사실에 우리 마음은 기뻐할 것이며, 그만큼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하루 3분 우리의 마음을 챙겨준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출간!

공감과 치유가 가득한 세상
어떤 이는 좋은 사람에게서 공감을 받았고,
어떤 이는 강연에 치유를 받았단다.
하지만 나만 왜 아직도 마음 둘 곳 하나 없이 외롭고 힘들기만 할까?

나이가 들수록 해야 할 일이 많고 챙겨야 할 사람이 많아, 어깨가 무겁고 다리가 바쁜 나날을 보낸다. 자기 일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일했다. 그래서 인정받고 있긴 하지만, 웬일인지 해야 할 일은 계속 늘어나기만 한다. 가정이 화목해야 행복한 삶이라고 해서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했다. 덕분에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지만,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남는다.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가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하여 배려하고 친절을 베풀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지만, 늘 내 감정을 감추어야 하는 게 답답하다.
그렇게 힘들어도 괜찮은 척, 외로워도 아무렇지 않은 척, 화가 나도 의연한 척, 슬퍼도 덤덤한 척 참 잘해왔다. 그래야 우리는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인정받을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때론 누구의 어깨에 기대어 울고 싶고 하소연도 하고 싶지만 꾹꾹 눌러 참는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방치해두었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나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어!’
마음만은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불안해하지 마’ 하면 불안이 사라지고, ‘행복하자’ 하면 행복한 마음이 들면 좋을 텐데……. 이런 마음을 속 시원히 터놓을 사람 하나 없고, 어디 하나 마음 둘 곳도 없다. 공감과 치유가 가득한 세상이라, 어떤 이는 좋은 사람에게서 공감을 받았고 어떤 이는 강연에 치유를 받았단다. 하지만 나만 왜 아직도 마음 둘 곳 하나 없이 외롭고 힘들기만 할까?
그런 우리에게 윤대현 교수는 매일 아침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를 통해 ‘하루 단 3분’만이라도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시간을 가져보라고 권해왔다. 그렇게 매일 아침 하루 3분 마음을 챙겨준 글을 갈무리하고 다듬어, 그는 마음 둘 곳 없는 우리에게 이 책 《하루 3분,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을 편지처럼 보내왔다.

하루 단 3분이라도 내 마음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자!
그래야 삶이 점점 근사해진다.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왜 시리도록 파란 가을 하늘을 보다가 울컥하고 눈물이 쏟아지는지, 주는 것 없이 싫은 사람을 미워하느라 몇날 며칠 불면의 밤을 보내는지, 사람들과 어울려 1차 삼겹살에 소주, 2차 치킨과 맥주로 배를 가득 채워도 남아 있는 헛헛함은 집 앞 포장마차에서 국수 한 그릇을 더 말아 먹어봐도 메워지지 않는지 말이다. 이 책은 우리 자신도 잘 모르는 ‘마음이 지금 어떤 모양이지? 혹은 왜 이 모양이지?’라는 의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내고 있다.
윤대현 교수가 마음 클리닉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 바로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바라볼 수 있는 힘과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 마음은 언제나 우리와 이야기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동안 인정받는 사람, 목표를 이룬 인생, 행복한 삶을 위해 달리느라 마음을 방치해두었고, 그 때문에 우리 마음의 감성 에너지는 고갈되어버리고 말았다. 감성 에너지가 고갈된 마음은 어떤 공감도 통하지 않고, 어떤 위로로도 치유가 힘들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하루 단 3분이라도 내 마음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마음이 왜 힘든지, 얼마나 외로운지, 무슨 일로 화가 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야 한다.
윤대현 교수는 이 책에 연민 집중 치료 이론, 강점 중심 접근법, 마음 챙김 훈련, 마음 바라보기 훈련, 마음을 여는 열린 질문, 메타포 활용법, 디지털 디톡스 등 최신 심리 치료 기법 등을 소개하며 ‘하루 3분이라도 나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 책을 편하게 읽으라고 권한다. 좋은 이야기에 줄 그어가며 열심히 실천해봐야지, 하는 의욕을 불태우지 말고 그냥 쭉 읽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 3분이라도 마음에 투자한다는 사실에 우리 마음은 기뻐할 것이며, 그만큼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언어나 스킨십보다 강력한 소통이 ‘눈의 대화’라고 한다. 나를 위해 누군가 보내준 한 통의 반가운 편지를 읽듯, 이 책을 읽으며 하루 3분만이라도 내 마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 마음 둘 곳 없는, 가까운 사람에게 지친, 세련된 가식에 상처 받은,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는 우리에게 감성 에너지가 가득 충전될 것이다.

▶ 온전히 나만을 위한, 마음 명언 ◀

》 우울하세요? 걱정 마세요. 우리의 기본적인 감성 상태는 ‘약간 우울함’이 정상이니까요.
》 예술을 통해 우리는 삶의 고통이 내게만 오는 것이 아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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