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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괜찮습니까

특성화고괜찮습니까

  • EBS 다큐멘터리 ‘특성화고, 괜찮습니까?' 제작팀
  • |
  • 서울문화사
  • |
  • 2014-10-24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263966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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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고졸, 괜찮습니까?

1장 성은혜, 꿈의 기업에 들어가다

‘취업 성공 12전 13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취업 먼저, 대학은 나중에!
20년 뒤, ‘대한민국 기술 명장’을 꿈꾸다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도선사의 꿈을 향해 나아가다

2장 ‘고졸 취업자’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고민
입사 2년차, 우리는 대학을 꿈꾸다
우리가 공ㆍ대기업을 원하는 이유는?
고졸 출신 임원, 가능한가요?

2부 마이스터고 VS 특성화고

1장 마이스터고

취업률 100% 신화를 쓰다 -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현장 실무 교육에 나선 마이스터고 선생님이 말한다

말 키우는 고등학생 보셨어요? -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우청화 선생님께 : 우성이가 보낸 편지
우성이에게 : 우청화 선생님이 보내는 편지

마이스터고란?

2장 특성화고

관심 밖의 아이들, 주목받기 시작하다 - 이리공업고등학교
윤택이의 자기소개서
취업률ㆍ진학률에 목매지 않는 학교 - 세경고등학교

특성화고란?

3부 기업의 고민

1장 기업은 누구를 원하나?

NH농협은행 현장 면접 생중계
고졸자 채용 인사 담당자가 말하는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2장 강소기업, 씨앤엠로보틱스를 가다

기능 영재 준수의 취업 성공기
‘중소기업’을 선택한 이유
공부 가르치는 회사, 공부하는 직원
직원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
회사, 기능을 갖춘 인재에 주목하다
기업이 학교에 바란다

고졸 취업자 병역 대체 복무제도
중소기업 취업자 정부 지원 혜택

4부 학교가 바뀐다

1장 교육과정을 뒤엎고 취업 명문고로 서다

취업률 전쟁? 교육과정부터 바꾸다 - 서울공업고등학교

5부 특성화고, 가도 될까요?

1장 학벌 대신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선언하다

새 정부 교육정책 발표하던 날, 기자실 풍경
국가직무능력표준, NCS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역사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에게 듣는다

2장 호주의 직업교육

열여덟 살 제이슨, 용접공을 꿈꾸다
직업기술전문학교 ‘스킬테크’를 가다
호주의 자격 체계

3장 한국 직업교육의 미래와 과제
직업교육과정 개발 전문가들의 집단 인터뷰

우리들의 이야기
-전국기능대회에서 만난 사람들

도서소개

[특성화고 괜찮습니까?]는 EBS 교육전문기자들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성공 스토리와 그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고3 수험생만이 아닌, 수능을 보지 않는 고3 학생들도 있음을 강조한다. 이에 실제 각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다니는 학생들, 교사들의 고민과 아울러 이들을 채용할 기업들의 목소리를 담아 고등학교 직업교육의 조건과 앞으로의 과제가 무엇인지 함께 짚어본다.
특성화고 ㆍ 마이스터고 집중 탐구
EBS 교육전문기자들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성공 스토리와 그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책

EBS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엮은 《특성화고, 괜찮습니까?》는 EBS 교육전문기자들이 6개월 동안 전국 20여 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교사와 학생 100여 명, 그리고 3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만나고 그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특수목적고등학교 소개, 여러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의 이야기들, 해외 직업교육 사례, 고졸 출신 임원들의 이야기 등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선취업 후진학’을 원하는 학생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대입을 준비하지 않는 고3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정부의 과제도 함께 짚어본다.

다양한 학교 사례를 통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의 방향을 제시한 책
EBS 최초 보도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출간한 《특성화고, 괜찮습니까?》는 변화된 교육정책을 최일선에서 받아들이게 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일반 고등학교 직업반과 같은 교육 현장의 현주소와 고민을 담았다. EBS 교육전문기자들은 학생, 교사, 교육정책 담당자, 기업인 등 관련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의 진로를 찾고 티 없이 순수한 열정과 확신을 가진 마이스터고 ㆍ 특성화고 학생들과 이 아이들의 길을 열어주려는 어른들을 통해 우리 사회도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특성화고, 괜찮습니까?》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고3 수험생만이 아닌, 수능을 보지 않는 고3 학생들도 있음을 강조한다. 2014년 현재, 대한민국은 학벌주의에서 벗어나 능력 중심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도입이 성공한다면 학벌 위주인 우리의 교육, 사회 전반의 풍토도 바뀔 것이다. 이에 실제 각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다니는 학생들, 교사들의 고민과 아울러 이들을 채용할 기업들의 목소리를 담아 고등학교 직업교육의 조건과 앞으로의 과제가 무엇인지 함께 짚어본다.

대학을 보내지 않는 학교, 해마다 취업률 100%의 신화를 쓰고 있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말을 키우며 해외 취업까지 넘보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두 마이스터 고등학교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마이스터 고등학교의 내부를 낱낱이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이스터고는 유망 분야의 특화된 사업 수요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영마이스터를 길러내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공업고등학교는 학교가 나서 교과과정을 변화시킴으로써 학생들과 기업에 맞춘 실용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졸 취업 시대, 먼저 변하겠다는 학교의 의자가 취업의 문을 열어가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준다.
특성화고의 사례도 흥미롭다. 중학교 때 성적 부진으로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했던 아이들이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아이들로 성장하는 이리공업고등학교 학생들. 이리공고의 영범이와 명한이의 대한민국에서 특성화고 학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세경고등학교는 파주공업고등학교에서 학교명을 바꾼 이후, 경기도의 4대 행복학교로 선정되었고, ‘성공하는 청소년의 7가지 습관 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학벌 중심에서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선언하다
신순철 신한은행 부행장은 ‘여상 출신’을 넘어 ‘여성 임원’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학벌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준다. 학벌에 얽매이지 말고, 일단 사회에 나왔다면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 게 가장 중요하며, 최고를 지향하며 노력한다면 출신 학교나 학벌에 관계없이 빛날 수 있음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들려준다.
또한 이상원 두산중공업 상무는 을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두산중공업에 생산직 사원으로 입사했지만, 지금은 두산중공업 최초로 생산직 출신 임원이 되었다. 최고 기술자가 된다면 대기업을 가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사회적 위치에 올라설 수 있음을 확신하며, 무조건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생각에 학위를 취득했을지라도 이후에 취업이 되지 않는다면 고급 인력을 낭비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은 학벌이 아닌, 최초(最初), 최고(最古), 최다(最多)이며, 끈기 있고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면 이 사회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 사례다.

호주 직업교육을 통해 해외 사례 제시

《특성화고, 괜찮습니까?》는 대한민국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직업교육뿐만 아니라, 호주의 직업교육을 상세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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