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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야내일이다

즐거워야내일이다

  • 이인재
  • |
  • 슬로비
  • |
  • 2014-10-27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911951039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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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한 번뿐인 인생(You Only Live Once), 즐기자!

[1막] You Only Live Once "내 일을 찾아서”
1장 가슴이 시키는 대로
인력거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얼른 내 일을 하고 싶다
누구도 가능하리라고 믿지 않았다. 나만 빼고.
2장 내 맘대로 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신 나게 놀았다/ 등 떠밀려 떠난 유학
운명처럼 절친을 만나다/ 표절의 대가
3장 다른 세상에 빠지다
다른 세상 보기/ 인력거와의 만남/ 인력거의 매력에 빠지다
각양각색의 프로들/ 내겐 아주 특별했던 100일

2막》 Start Up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1장 주사위는 던져졌다
무심히 선택한 일과 직장/ 일단 시작부터 하자
좌절과 오기/ Just go, have a fun/ 인력거의 운행 코스와 스토리텔링
2장 인력거가 맺어 준 인연
시간이 멈춘 동네에서 첫 걸음을 내딪다/ 첫 인력거 오다
정(情)으로 채워 진 곳, 그 안의 사람들 / 잃은 것과 얻은 것
3장 일과 우정
파트너를 찾아서 / 처음으로 되돌아갈 순 없다
중국에서 만난 인력거 동지들

3막》 Move On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고”
1장 칠전팔기 공모전 응모기
팀을 구축하다/ 든든한 친구들 / 도전기1:과한 욕심이 부른 실패/ 도전기2:두 번째 같은 도전
도전기3: 뻔한 질문 뻔하지 않은 대답 / 도전기4: 드디어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다
2장 인력거로 세상과 소통하다
영국 인력거의 구루(guru)를 만나다 / 영국 인력거 시장의 빛과 그림자
프랑스의 인력거에서 만난 똘레랑스/ 프랑스 대학에서 아띠인력거를 이야기하다
3장 행복은 나누고, 재미는 쌓이고
행복하냐고?/ 땀 흘려 버는 무거운 돈/ 별별 홍보 마케팅
내가 하면 남들도 하지 않을까

번외 이야기: 7인의 라이더 인터뷰
부록 아띠인력거 여행 코스

도서소개

『즐거워야 내 일이다』는 ‘내가 좋아하면 남들도 좋아할 거’라는 뚝심으로 밀고 나간 한 청년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로 전하는 창업 매뉴얼이다. 저자의 이야기는 누군가 정해놓은 가이드라인과 조건 좋아 보이는 일 따위는 별 의미 없음을, 저마다 자신의 길이 있고 그 길을 찾아 두려움 없이 실천하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인다. 한 청년의 땀과 열정, 그의 취지에 공감한 각양각색의 인력거 라이더들이 털어 놓은 이야기는 자기 일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일과 삶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누구도 가능하리라 믿지 않았던 아이템을 도시의 명물로 만든
스물일곱 살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 발견에서 실행까지, 생생한 기록

잘 다니던 외국계 증권사를 박차고 나와 서울 한복판에 인력거를 끌고 나타난 청년. 그는 왜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고 말리던 일을 해야 했을까? 현대사회의 속도전에서 비켜선 아날로그 아이템으로 어떻게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을까?

인력거 사업은 덜 배운 사람들이나 할 일이라는 등의 두터운 편견과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2년 6개월 만에 체험 고객 2만5천 명에 이르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아띠인력거는 2013년 창조관광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관광 벤처로 자리매김하고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당장의 돈벌이에 급급하지 않고 인력거를 통해 자신과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 ‘즐거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가 널리 퍼질 것이라는 믿음과 독특한 운영 철학이 있다.

『즐거워야 내 일이다』는 ‘내가 좋아하면 남들도 좋아할 거’라는 뚝심으로 밀고 나간 한 청년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로 전하는 창업 매뉴얼이다. 저자의 이야기는 누군가 정해놓은 가이드라인과 조건 좋아 보이는 일 따위는 별 의미 없음을, 저마다 자신의 길이 있고 그 길을 찾아 두려움 없이 실천하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인다. 한 청년의 땀과 열정, 그의 취지에 공감한 각양각색의 인력거 라이더들이 털어 놓은 이야기는 자기 일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일과 삶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YOLO (You Only Live Once)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아보자!
화이트 셔츠에서 블루칼라 티셔츠로 갈아입은 용감한 청년
고달픈 노동의 상징이었던 일을 신바람 나는 일로 바꾸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시작은 그랬다. 대학 졸업 후 남들이 부러워하는 유명 금융회사에 취업해 장밋빛 미래를 보장받는 듯했다. 그런 어느 날 불현듯 책상에서 기존의 틀에 따라 움직이는 일은 자기 일이 아닌 것을 깨닫고 회사를 나왔다. 그 누구의 길도 아닌 자기만의 길을 통해 목적지에 도달해 보기 위해서다.
“유학까지 다녀와서 몸 쓰는 그런 걸 왜 하느냐.” “한국에선 안 될 거야.” 이런 주변의 만류를 뒤로하고 과감히 길거리 소상인의 삶에 도전한 배경에는 그의 신념이 있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사회의 가르침을 믿었다.
창업 2년 만에 그의 믿음은 증명되었다. 2012년 친구와 둘이 인력거 2대로 시작하여 지금은 인력거 20대 라이더도 25명으로 늘었다. 창업 초기 대비 10배 이상의 성장을 할 정도의 성과도 거두었다. 무엇보다 저자는 아띠인력거를 통해 함께 일하는 라이더, 인력거를 타는 사람 모두가 함께 ‘행복을 달리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실현한 데 더 큰 의미를 둔다.
이 책은 창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었던 한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 발견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하고, 아띠인력거의 운영 방식과 꿈꾸는 비전을 통해 기계화가 만든 현대 사회의 속도 경쟁에서 개인과 회사가 살아남고 번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첨단 정보화 시대에 아날로그 아이템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해본다.

왜 창업인가?
청년실업 100만 명 시대, 바늘 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취업의 대안?

청년 실업이 사회 문제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단순히 청년 실업의 해소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창업은 위험하다. ‘일’이란 자신의 개성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표현하고 개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회사에 다니거나, 자영업을 하거나, 여럿이 함께 일하거나, 혼자 하거나 모두 삶의 한 과정일 뿐이다. 저마다 자기의 길이 있고 그 길을 통해 삶을 완성해 나간다.
저자는 남들 하는 대로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없었던 시절을 고백하면서 일은 단순히 취직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스스로 제한 두지 말고, 사회가 규정해 놓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알아가다 보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서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되리라는, 이 말의 증거가 될 경험을 낱낱이 털어놓는다.
생소한 아이템으로 직접 몸으로 부딪쳐 헤쳐온 그의 이야기는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가능할법한 살아있는 이야기다. 어떻게 일을 발견하고 실행할 수 있었는지(자기 발견), 고난에 부닥쳤을 때 헤쳐나가는 동력은 무엇이었는지(연대의 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사회적 가치), 저자의 사례는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각기 다른 버전의 활용 방안에 대한 실마리를 줄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인력거, 세상과 소통하는 젊은이들
그들은 왜 아띠인력거로 모였을까?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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