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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아티스트에게

방황하는아티스트에게

  • 대니엘 크리사
  • |
  • 아트북스
  • |
  • 2014-10-17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619618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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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아리안 베자디 / 제시카 벨 / 애리스 무어 / 카산드라 스미스 / 애덤 월러캐비지 / 메리 케 이트 맥데비트 / 리사 골라이틀리 / 앤서니 지노노스 / 마티아스 하이데리히 / 레이철 데니 / 애슐리 퍼시벌 / 디드리 버트-후사임 / 트레이 스피글 / 크리스티 말라코프 / 시드니 핑 크 / 에밀리 발레타 / 젠 고치 / 클로에 플뢰리 / 아만다 아페 / 저스틴 리첼 / 루안 호프 만 / 리아 기버슨 / 에이미 프렌드 / 홀리 체스테인 / 줄리아 로스먼 / 제시 드랙슬러 / 페레그린 호니그 / 켈리 린 존스 / 벤 스키너 / 케이트 퍼그슬리 / 웬디 월게이트 / 마사 리 치 / 로라 매켈라 / 리사 콩던 / 스테파니 보바스 / 돌란 가이먼 / 멜 롭슨 / 카밀라 엥만 /
피오나 애커맨 / 케이트 빙거맨-버트 / 제니퍼 데이비스 / 제니 하트 / 애슐리 골드버그 / 섀넌 랜킨 / 웨인 화이트 / 줄리아 포트 / 젠 알트먼 / 앨리슨 폭스 / 어맨다 스미스 / 홀리 패럴

옮긴이의 글

도서소개

제출일이 바로 다음 날로 닥쳐버린 기획안 혹은 리포트 작성, 입사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컴퓨터를 켰지만 하얀 화면에 껌벅거리는 커서만 멍하니 쳐다보았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겪지 않는가? 작가나 아티스트뿐 아니라 모든 ‘창작의 벽(Creative Block)’에 맞닥뜨린 사람을 위한 책이 바로 이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이다. 이 책은 모든 예술적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마다의 다양한 해결책들로 가득 차 있다. 대니엘 크리사는 전 세계에 걸쳐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 50명을 인터뷰해 아티스트들이 창작 과정에서, 또는 창작과 일상생활이 부딪히며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묻고 그 답을 듣는다.
벽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을 한 번이라도 가져본
우리 모두를 위한 책!

라이터스 블록(Writer's Block), 작가가 흰 종이 혹은 하얀 화면을 앞에 두고 아무것도 쓰지 못할 때의 절망적인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 처하는 일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소설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에서는 라이터스 블록이 종종 모티프로 쓰이기도 한다. 막다른 벽에 부닥치는 것이 글을 쓰는 작가에게만 국한될 리 없다. 이는 모든 창의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얀 백지에 하나의 선을 긋기까지 망설이고, 망쳐버릴까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험을 토로하는 아티스트들은 의외로 많다. 아니, ‘벽’에 부닥쳐 한 걸음도 떼지 못하는 일은 작가나 아티스트에게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실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일이다. 제출일이 바로 다음 날로 닥쳐버린 기획안 혹은 리포트 작성, 입사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컴퓨터를 켰지만 하얀 화면에 껌벅거리는 커서만 멍하니 쳐다보았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겪지 않는가? 작가나 아티스트뿐 아니라 모든 ‘창작의 벽(Creative Block)’에 맞닥뜨린 사람을 위한 책이 바로 이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이다.

‘벽’. 예술가들의 등줄기를 냉기처럼 흘러내리는 단어다.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는 이 지옥에서의 탈출을 돕는 프리 패스다.
_제리 살츠(『뉴욕 매거진』 수석 미술 비평가)

질투를 영감으로, 벽을 돌파구로!
일명 ‘질투하는 큐레이터’로 유명한 대니엘 크리사는 미술대학을 다녔지만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고, 졸업 후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해 그 방면에서 꽤나 성공을 거뒀다. 그러면서도 창작에 대한 갈증을 이기지 못해 무언가를 그리고 만드는 일은 계속했지만 자신감은 바닥을 쳤다. 혼자 몰래 작업하고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날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남들의 작업을 보면서 한탄했다. ‘아, 이 생각을 왜 나는 못했지?’ 이렇게 고민의 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친한 지인이 조언했다. “안에 갇혀 있는 질투는 독이 되어 당신을 삼켜버리겠지만, 그 질투를 밖으로 내보이면 뭔가 긍정적인 것, 감탄과 존경으로 만들 수 있어. 당신이 할 일은 바로 그거야.” 그리고 그녀는 바로 그런 일을 시작했다. 블로그 ‘질투하는 큐레이터(thejealouscurator.com)’를 만들어 매일 자신을 ‘질투하게 하는’ 예술가 한 사람에 대한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둘씩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해나가면서 질투는 ‘영감’으로 바뀌었고, 다른 사람의 작품에서 얻은 영감은 바로 작업실로 달려 들어가 자신의 작품을 창작하게 하는 힘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런 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로 결심하고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를 썼다.

앞길이 막막한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조언들
이 책은 모든 예술적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마다의 다양한 해결책들로 가득 차 있다. 대니엘 크리사는 전 세계에 걸쳐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 50명을 인터뷰해 아티스트들이 창작 과정에서, 또는 창작과 일상생활이 부딪히며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묻고 그 답을 듣는다. 자신에 대해 드는 의심은 어떻게 극복하는지, 계속해서 작업을 해나가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부정적인 비평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창작의 벽에 맞닥뜨렸을 때는 어떻게 극복하는지 등 창작 과정에서 또 살아가면서 누구나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독자들은 이들이 스스로 겪고 극복해낸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조언을 얻어낼 수 있다.
이들 아티스트들의 300점이 넘는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그것만으로도 창의적인 자극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특별히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더 구경하고 싶다면 이들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구경할 수 있도록 모든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집 주소도 모두 공개되어 있다.
50명의 아티스트들은 ‘창작의 벽 극복 프로젝트’도 제안한다. 30일 동안 매일 그림 그리기, 주위를 산책하기, 중고 상점 탐험하기, 좋아하는 글귀를 골라 그림을 그리거나 콜라주를 하거나 손글씨로 써보기, 심지어 스스로 만든 마음에 드는 작품을 파괴해보기 등 이들이 제안한 작은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벽’이 무너져 내리고 새로운 길이 뚫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콜라주로 자화상을 만들어보라든가 우연히 발견한 물건을 이용해 조각품을 만들어보라는 등 평소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방식의 작업을 함으로써 돌파구를 찾아보라는 주문도 있지만, 프렌치프라이를 사서 새들에게 던져주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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