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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교장

  • 나가오카 히로키
  • |
  • 비채
  • |
  • 2014-10-06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911850146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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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불심검문 007
제2화 고문 053
제3화 개미구멍 107
제4화 조달 159
제5화 이물 201
제6화 배수 243
에필로그 291

도서소개

위태위태한 살얼음판 위의 경찰학교 생도들과 그들 앞에 선 의문의 교관! 2013년 일본을 강타한 경찰소설 『교장』. 제목 그대로 가르침의 장, 구체적으로 일본 지방도시에 소재한 어느 경찰학교 교장을 배경으로 서바이벌게임을 보는 듯한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출간 후 각종 미스터리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저자가 평소 경애하던 경찰소설의 거장 요코야마 히데오로부터 ‘항복!’이라는 궁극의 찬사를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경, 희망, 초조, 복수까지 저마다의 다양한 이유로 경찰을 목표로 하는 청춘들은 백발의 교관 가자마가 부과하는 다종다양한 시련에 하루에도 수차례 천당과 지옥을 왕복하며 버거운 학교생활을 버틴다.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보다, 불필요한 대상을 걸러내기 위한 공간처럼 보이는 이곳에서 입학한 지 오십 일, 벌써 네 명이나 퇴학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곧 나올 다섯 번째 탈락자 얘기로 온 학교가 뒤숭숭한데…….
단언컨대 일본문단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 나가오카 히로키!
경찰소설의 거장 ‘요코야마 히데오’가 ‘항복!’을 선언한
전대미문의 본격 경찰 미스터리!

★ 2013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 1위
★ 201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 2위
★ 2014년 서점대상 ★ 6위
★ 2014년 산세이도쇼텐 플러스 서점대상 ★ 1위

2013년 출간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일본을 강타한 경찰소설 《교장(敎場)》은 제목 그대로 가르침의 장 즉, 교육장을 무대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지방도시에 소재한 어느 경찰학교 교장이 이야기의 배경이다. 입학과 동시에 ‘순경’ 직급이 부여되는 만큼, 경찰학교 생도들은 실제 현장 못지않은 엄정한 교육과정을 중중첩첩 통과해야 한다. 혹독한 훈련, 까다로운 과제, 넘치는 규율…… 감시와 통제로 점철된 청춘은 지옥행 열차에 오른 듯 하루하루가 고되다.
일본 경찰소설의 거성 요코야마 히데오가 “경의를 표한다. 항복이다!”라는 전설적인 독후감을 밝힌 신감각 서바이벌 경찰소설! 《교장》은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등 주요 미스터리 차트를 휩쓸며 작가 나가오카 히로키를 일본문단의 가장 ‘핫’한 차세대 기수로 우뚝 서게 했다.

압도적인 긴장감! 경찰소설의 뮤턴트!
전부가 복선이다. 한 행도 놓치지 마라!

“자네는 이 학교를 그만 나가는 걸로 하지.”
이 교관에게 밉보이면 끝장이다! 무엇도 흘려 보지 않는다.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다!

동경, 희망, 초조, 복수……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채 다양한 이유로 경찰을 목표로 하는 청춘들은 백발의 교관 가자마가 부과하는 다종다양한 시련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하루에도 수차례 천당과 지옥을 왕복하며 버거운 학교생활을 버틴다.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보다, 불필요한 대상을 걸러내기 위한 비인간적 공간은 아닐는지! 입학한 지 오십 일, 벌써 네 명이나 퇴학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곧 나올 다섯번째 탈락자 얘기로 온 학교가 뒤숭숭하다. 위태위태한 살얼음판 위의 경찰학교 생도들과 그들 앞에 선 의문의 교관! 마치 서바이벌게임을 보는 듯, 전장 같은 경찰학교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미스터리!

“세 걸음은 걸어도 좋다.
단, 네 걸음부터는 반드시 뛸 것!
면허증 및 휴대전화는 일단 압수다.
평일 밤 외출은 금지!
아 참, 우뇌가 몸 왼쪽을 관장하던가?
거기 자네, 왼쪽 얼굴의 표정관리 좀 하지그래.”

《교장》은 엄격한 경찰학교를 무대로 벌어지는 인간미 넘치는 성장드라마이자 혹독한 시스템 아래 고군분투하는 치열한 청춘의 백서이면서 동시에 스릴 넘치는 경찰소설의 참맛을 선사한다. 전대미문의 경찰소설이라는 총평과 함께 언론과 평단, 독자 모두는 요코야마 히데오, 다카무라 가오루, 곤노 빈 등, 명품 경찰소설 계보를 이을 신성의 등장에 주목했다!

바로 지금, 뜨겁게 비상하는 작가!
전일본이 주목하는 신예 나가오카 히로키!

매년 일본은 물론 한국 독자들에게도 두터운 신뢰를 받는 도서차트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위원회에서는 2012년 ‘이 경찰소설이 대단하다!’라는 과외 랭킹을 조사하여 한 권의 책으로 간행했다. 역대 일본 경찰소설의 베스트20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특별 이벤트인 셈이었는데, 요코야마 히데오, 누쿠이 도쿠로, 오사와 아리마사, 사사키 조, 혼다 데쓰야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렇게 미스터리 전체가 아닌 경찰소설만으로도 한 권의 책을 엮을 수 있을 만큼, 장르문학의 왕국 일본의 경찰소설은 작품군의 층이 두껍고 다양한 색깔을 자랑한다. 그래서 나가오카 히로키는 출판사로부터 경찰소설을 제안받았을 때, 원고 청탁 자체가 감사한 마음에 덜컥 승낙을 했지만 이내 후회하며 머리를 쥐어뜯고 말았다. 무엇보다 더는 새로운 경찰소설을 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직면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는 소설의 탄생을 이렇게 고백한다.

“처음에 출판사로부터 원고를 의뢰받고, 감사한 마음에 덜컥 승낙부터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경찰소설 연재라니! 더는 새로울 것이 없는 분야인 듯하여 한참을 낙담했습니다. 하지만 곧 도전정신이 고개를 들더군요. 문득 ‘경찰학교’가 떠올랐고 어느 경찰학교의 졸업앨범을 구해 무작정 뚫어져라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교관, 저렇게 생긴 학생… 희미하게 등장인물이 그려지더군요.”

무엇보다 신선한 경찰소설로 승부를 걸어보고 싶었다는 나가오카 히로키! 삼 년여에 걸친 고군분투는 소설 《교장》으로 완성되었고, ‘경찰소설의 뮤턴트’라는 이색적인 별칭을 얻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등 각종 미스터리 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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