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2〉 후속작 〈작은 아씨들 3-작은 신사들〉
1871년 오리지널 커버 초호화 패브릭 양장판
〈타임〉 선정 세계 100대 소설
조 베어와 프리츠 베어 부부가 세운 공립학교 플럼필드에서
꿈을 발견하고 자아를 완성해가는 소년들의 성장 스토리
출간 이후 1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작은 아씨들 1, 2》의 후속작인 《작은 아씨들 3 - 작은 신사들》이 더스토리 187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특별히 2020년에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해 초호화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되었으며 1896년판 《작은 아씨들》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해 독자들에게 그 시대의 생활상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 로런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 《작은 아씨들 1, 2》가 출판된 후 수많은 독자들은 그들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했다.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은 2년 후 《작은 아씨들 1, 2》의 후속작인 《작은 아씨들 3 - 작은 신사들》을 펴내 조와 프리츠 부부가 자신의 아이 로브와 테디, 그리고 열두 명의 소년들과 함께 플럼필드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원한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