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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 양지열
  • |
  • 특별한서재
  • |
  • 2020-06-08 출간
  • |
  • 196페이지
  • |
  • 153 X 220 mm
  • |
  • ISBN 979118891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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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빛나는 미래를 그려나가는 십대가 꼭 알아야 할 노동법,
변호사 삼촌이 직접 나섰다!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에는 변호사 삼촌과 중학생 조카 시연이, 이제 막 경제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아이들, 그리고 창업에 뛰어든 클레어가 등장한다. 이들은 계약을 하기 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문제 상황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예방법률 사무소’를 차린 김 변호사를 중심으로 우연한 기회에 엮이게 된다. 꿈을 찾는 과정에서, 그리고 경제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생긴 다양한 고민을 안고 예방법률 사무소에 모인 이들은 김 변호사의 따뜻한 조언과 상담을 통해 올바른 노동 인권과 상식을 이해하며 셰프, 방송국 PD, 교사, 경찰 등 다채로운 꿈과 직업으로 저마다 빛나는 미래를 그려나간다.
저자인 양지열 변호사는 자신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정하는 것만큼이나 근로자로서 자신이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우리가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건넨다. 실제 진로를 고민하거나 경제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이 이 책을 읽는다면 "만약 이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가정해보며 자신이 꿈꾸는 직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십대도 근로계약서를 알아야 한다고?
교과서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십대의 노동 이야기!

2018년 실시한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조사에서 청소년 근로자 5명 중 2명이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돈을 받는다거나 근로자라면 누구나 반드시 작성해야 할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사업장에서 발생한 손해를 과도하게 배상하게 하는 등의 일들을 겪고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청소년들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혹은 자신이 무엇을,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해서 사업주의 부당한 요구나 과도한 지시에 노출되기 쉽다. 근로자로서 나의 권리를 아는 것, 그것이 올바른 경제활동의 첫 시작이다.

사회에서는 간단한 법을 몰라 곤경에 처하는 일이 흔하게 벌어집니다. 계약서에 도장 한번 잘못 찍었다가 큰돈을 잃거나,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갈 수도 있어요. 법이 안전장치를 마련해뒀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조차 모른다면 실제로 피해를 입었을 때 누구도 탓할 수 없겠지요. -작가의 말에서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에서 어떤 경우에 근로자로 볼 수 있는지, 임금을 얼마나, 어떻게 지급받을 수 있는지, 근무시간과 쉬는 시간을 얼마만큼 정해두었는지,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 근로계약의 전반을 살펴보며 ‘아르바이트생도 연차를 쓸 수 있을까?’, ‘수습 기간 동안 적은 임금을 받는 게 정당한가?’ 등 궁금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부분들에 대해 속 시원히 짚어준다. 또한 책 말미에는 ‘양지열 변호사의 특별 상담소’를 마련해 내일을 준비하는 십대들이 꼭 알아야 할 노동 이야기를 부록으로 담았다.
날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자칫 발을 잘못 디뎌 엉뚱한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를 만나보자.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자유로운 계약

1장 믿고 사는 세상을 만드는 계약
경제를 움직이는 계약들
2장 노동과 그 대가
사장님도 직원도 확실하게!
3장 세상을 꽃 피울 계획
4장 각자의 자리에서

내일을 준비하는 십대를 위한 양지열 변호사의 특별 상담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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