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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육아 1년 (큰글씨책)

베를린 육아 1년 (큰글씨책)

  • 남정미
  • |
  • 산지니
  • |
  • 2020-05-08 출간
  • |
  • 168페이지
  • |
  • 167X258X20mm / 334g
  • |
  • ISBN 97889654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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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자 엄마의 베를린 육아 일기
낯선 도시에서 지낸다는 걱정은 잠시,
아이와 함께 성숙해지는 법을 배우다

아이 키우기로 베를린의 삶을 경험하다


유럽에서 인기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독일. 그중에서 베를린은, 미국의 뉴욕처럼 예술인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도시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베를린에서 아이를 키우면 어떨까? 상상만으로 짜릿하지만, 막상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익숙한 곳이 더 낫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떠나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특파원으로 일하게 된 남편과 함께 1년 동안 베를린에 머문 남정미 기자의 베를린 육아 일기다. 저자는 평소 신중한 성격에다 성실히 출퇴근하고 마감을 지켜 일하는 신문사 기자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낯선 곳으로 떠나 그곳에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건 기자 엄마에게도 모험이었다. 하지만 걱정은 잠시, 아이 키우기를 통해 베를린의 생활과 부모의 삶을 배우게 된다. 마우어 파크를 걷듯 건강하고 싱그러운 기운을 느끼며 책으로 들어가 본다.

건강하고 실용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독일 사람들

한국에서는 숲세권이란 말이 있다. 집 가까이 공원이나 숲이 있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베를린은 모든 곳이 숲세권이다. 오랫동안 서베를린과 동베를린으로 나뉘어 큰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베를린 시민들은 어디서나 항상 자연 속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베를린 아이들은 그곳에서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옷을 입고 자연스럽게 뛰어논다. 또, 아이들의 옷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매장이 동네마다 있어, 건강하고 실용적이다. 한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독일 부모들의 육아는 그래서 더 새롭다. 한국과 달리 아직도 열쇠꾸러미를 챙겨 다니고, 택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지 않은 독일. 1년 동안 여행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그곳에서의 생활을 통해 매력적인 도시 베를린을 좀 더 깊숙이 만나본다.

새 가족이 되는 과정을 배우는 시간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새로운 식구가 생긴다는 것이다. 아이도 부모도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시간을 지나, 날이 갈수록 더 돈독해진다. 저자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100점이 되는 육아를 생각한다.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육아가 아닌 나와 남편, 아이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육아를 꿈꾼다.

목차


베를린에 가게 된 이유
둘만 왔다면 어땠을까
가난하지만 섹시한 도시
신뢰라는 보증
열쇠와 우편물의 나라
독일에선 택배가 제일 싫다
모든 곳이 숲세권인 베를린
감기에 걸렸나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세요!
베를린에서 툭하면 들리는 말
독일 아이들이 노는 법
노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옷
기저귀 가는 곳이 편의점만큼 많은 나라
카시트에 잘 앉게 태어난 아이는 없다
중고매장 단골인 베를린 엄마들
하루 세끼 밥하는 삶
베를린 사람들의 오지랖
어느 곳에 가도 너는 환영 받는다
독일에선 두 살짜리도 길에서 자전거를 탄다
스쿨존에선 단속카메라가 없어도 저속으로 달린다
기온 대신 햇빛으로 아는 겨울
오후 3시 반이 러시아워인 나라
독일어는 왜 배우는 거야
베를린 아이들의 외식 비결
한국 음식 매일 먹으니 좋겠다
날마다 잘 자는 아이
날마다 잘 자는 아이2
가족 모두가 100점이 되는 육아
아이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끝을 안다는 것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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