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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20대의 피부를 다시 되찾을 수 있다!
세월을 역행하여 몸도, 마음도 20대 여성으로 살아가는
뷰티 인플루언서 양쥐언니가 들려주는 40가지 ‘아름다움’ 이야기
아름다움을 향한 여자들의 욕망은 누구나 동일하다. 10대 여고생이나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여성이라도, 혹은 두 아이의 엄마라도 그 본질은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에 맞춰져 있다.
여기 두 아이의 엄마이자 SNS에서 활발하게 소통하는 한 여성이 있다. 본명을 애칭으로 하여 ‘양쥐언니’로 활동하는 그녀는 올해로 육아와 살림이 16년 차인 주부 9단이고 맛집과 카페 나들이보다 마트 장보기가 더 익숙한 생활을 하고 있다.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아이들 눈치를 보는 소심한 엄마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녀 안에는 항상 젊고 화사한 여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삶에 지쳐서,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내 안에 살고 있는 ‘여자’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없이 많았지만, 어느 날 그런 선택이야말로 합리적인 타협이었음을 깨닫고 그녀 안에 있는 여자를 평생 가꾸기로 결심했다. 그 첫 시작은 바로 일기장이었다. 뷰티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기록하며, 그 과정을 SNS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이 책은 바로 그녀가 아름다움을 되찾아 간 기록이자 사람들과 함께 소통했던 기록이다. 누구나 꿈꾸는 기적 같은 변화를 매일 찾으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또 소통하며, 365일 젊고 건강한 ‘꽃줌마’로 늙어 가길 기도하고 소원한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꽃줌마’를 향한 그녀의 생각과 피부 관리에 대한 솔직한 수다를 통해 독자들 역시 20대로 살아가는 비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