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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뻐하라-개정판

하나님을 기뻐하라-개정판

  • 존파이퍼
  • |
  • 생명의말씀사
  • |
  • 2020-04-24 출간
  • |
  • 496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889041670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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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쁨의 신학의 정수!!
『하나님을 기뻐하라』 최신개정판 출간!!!
★★스터디 가이드 수록★★

하나님을 믿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가장 기뻐하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을 포기하고 종교 행위에 의무적으로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기쁨과 행복에 눈이 열리고 거기서 꽉 짜인 만족과 위로와 충만함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전까지 그 영혼의 겉만 핥아 주었던 세상의 기쁨이 시시해지고, 이전에는 즐겁게 여겨지지 않았던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참된 기쁨과 행복을 등지고 그 그림자를 바라보는 데서 만족하고 만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 회심, 예배, 사랑, 성경, 기도, 돈, 결혼, 선교, 고난 등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왜 본질이며 핵심인지 설명한다. 밑 빠진 독과 같은 영혼의 허기를 잠깐의 즐거움으로 채우고 채우고 채우다 지쳤는가? 그렇다면 영원한 행복의 생수가 흘러넘치는 그리스도 안으로 당신의 영혼을 집어 던지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존 파이퍼의 모든 책은 『하나님을 기뻐하라』에서 시작하고 끝난다
이 시대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설교자, 존 파이퍼의 삶과 사역은 이 책을 시험하고 적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는 말한다. “이 책이 말하는 진리는 곧 나의 인생이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크게 만족할 때 하나님께서도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는 사실은 여전히 내 생각과 마음에 장엄하고 소중한 진리로 남아 있다. 이 진리가 나의 70년 인생을 지탱해 주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해 그 진리가 나를 본향에 이르게 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진리’는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그 중요성이 입증된다. 그렇다면 존 파이퍼가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하고 확신한 이 책의 진리는 어떠한가? 오늘날 힘을 잃은 수많은 이론 가운데 하나로 남았는가, 아니면 갈등과 문제가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적용되는 살아 있는 진리인가? 당신도 직접 삶에서 시험하고 적용해 보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영혼 속에는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는 것!”

▶ “기독교 희락주의”의 5가지 확신
1. 행복을 갈망하는 마음은 인간의 보편적인 경험이며 선한 것이지 죄가 아니다.
2. 우리는 행복을 갈망하는 마음이 나쁜 충동이라도 된다는 듯 부정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도리어 이 갈망을 더욱 강화해야 하며, 무엇이든 더욱 깊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만족을 추구함으로써 이 갈망을 키워야 한다.
3. 가장 깊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행복은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에게서(from)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in) 있다.
4.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행복은, 그 행복을 다양한 사랑의 방식으로 이웃과 나눌 때 ‘완성’된다.
5. 우리 자신의 기쁨을 추구하기를 포기한다면, 그만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고 이웃을 사랑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좀 더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기쁨을 추구하는 것은 모든 경배와 미덕의 필수 요소다. 다시 말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써(by)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 추천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생의 참된 행복과 견고한 기쁨을 소유하기 원하는 분
- 하나님을 진정 영화롭게 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그렇게 살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종교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
- 존 파이퍼의 삶과 사역과 신학의 핵심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공유하기 원하는 분
- 『하나님을 기뻐하라』를 통해 성경 공부하기 원하는 개인, 소그룹, 리더, 교역자 등

[추천의 글]
“진정한 경건을 위한 현대식 교재!” _R. C. 스프로울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영적으로 굶주린 자들을 위한 잔치!” _존 맥아더

“그리스도인의 동기를 다룬 이 연구가 지닌 건강하고 성경적인 현실주의가 참으로 신선하다. 조나단 에드워즈(이 책 전체에 그의 정신이 흐르고 있다)가 그의 제자들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_J. I. 패커

“우리의 정신을 세차게 때리고, 가슴을 따뜻하게 데우는 책이다!” _오스 기니스

“갈망하는 영혼과 만족을 주시는 그리스도와의 교통이 하나님의 계획의 핵심이다. 존 파이퍼는 이 간과되고 무시되고 모순처럼 보이고 감상적이라 취급당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한다. 이 책은 날로 더욱 풍성해지는 현대 고전이다.” _래리 크랩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와 구원자로 신뢰한 1960년의 어느 날을 제외하고, 내가 나의 인생에서 한 가장 중요한 일은(적어도 영적 성장에 있어서) 1986년 존 파이퍼의 『하나님을 기뻐하라』를 읽은 것이다.” _샘 스톰즈

“이 책의 초판은 나의 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 개정판을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_제리 브릿지즈

[책 속으로 이어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회복의 종교다(“쉬지 말고 기도하라” = 쉬지 말고 간호사를 부르라). 환자는 자기 의사를 섬기지 않는다. 환자는 좋은 처방을 바라면서 의사를 신뢰한다. 산상수훈과 십계명은 의사가 건강 회복을 위해 처방한 섭생법이지 고용주의 업무 설명서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롬 4:4-5). 일꾼은 선물을 받지 않고 일한 대가를 받는다. 우리가 칭의의 선물을 받으려면 일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 일에는 하나님이 일꾼이 되신다. 그분이 받으시려는 것은 자기 고객의 신뢰와 은혜의 시혜자가 되는 영광이지 섬김을 받는 분이 되는 영광이 아니다.……
종교적인 ‘육신’은 늘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한다(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 일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겸손히 깨보다는). 하지만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롬 8:13). 이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데 달려 있지 않은 이유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기지 말아야 하는가?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은 명령이다. “주를 섬기라”(롬 12:11).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는 이들은 책망을 받는다(롬 16:18). 그렇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겨야 한다. 하지만 그분께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는 양, 혹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서 한다는 듯 섬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_6장 기도 : 기독교 희락주의의 능력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는 또한 기독교 희락주의자를 위한 생명의 샘이다. 기독교 희락주의자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가 그들을 가득 채우고 이웃에게로 넘쳐나는 경험을 가장 사랑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희락주의자 선교사들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기를 아주 기뻐한다(고전 15:10). 그들은 선교를 위한 수고의 열매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진리(고전 3:7; 롬 11:36)에 만족한다. 그들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요 15:5)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다만 기뻐할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는 새 창조의 짐을 하나님이 그들 어깨에서 취하셔서 친히 지셨다는 사실에 어린양처럼 기뻐 뛰는 자들이다.
그들은 불평 대신에, “우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고후 3:5, 표준새번역)라고 말한다. 그들이 휴가를 얻어 고향 교회를 방문했을 때 “그리스도께서 이방 사람들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시켜서 이루어 놓으신 것 밖에는,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않겠습니다”(롬 15:18, 새번역)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보다 그에게 더 큰 기쁨을 주는 일은 없다.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는 이 말씀은 앞에서는 소망을, 뒤에서는 겸손을 준다. 이 말씀은 절망과 교만을 치료할 해독제요, 선교를 위한 완벽한 의약이다. _9장 선교 : 기독교 희락주의의 함성

바울이 “먹고 마시자”라고 했을 때 말하려던 것은, 부활이 없다면, 비범한 고난을 피하고 평범한 즐거움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거절한 삶이다. 따라서 부활이 없고 하나님도 천국도 없다면, 바울은 그런 식으로 자신을 혹사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사례를 거절한 채 천막을 만들며 자비량하지 않았을 것이고,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지도 않았을 것이고,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강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바다와 강도와 성난 무리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지 못하고 춥고 헐벗은 삶을 수용하지 않았을 것이고, 타락하고 외식적인 그리스도인들을 그렇게 오래 참지도 않았을 것이다(고후 11:23-29). 그 대신 그냥 로마 시민의 특권을 누리며 존경받는 유대인으로서 안락하고 편안하게 잘 살았을 것이다.
바울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먹고 마시자”라고 했을 때, 그는 “우리 모두 호색가가 되자!”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지옥이나 죄나 거룩함이나 하나님 같은 골치 아픈 생각 없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일상적이고 단순하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기쁨의 삶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오늘날 신앙을 고백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단순히 이런 삶을 목표로 하며, 또 그것을 ‘기독교’라고 부른다는 점이다.……
스스로 판단해 보라. 우리가 아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과연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은 완전히 어리석고 불쌍한 삶일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가? “만일 부활이 없다면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당하기로 스스로 선택한 고난은 불쌍한 일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얼마나 되는가? _10장 고난 : 기독교 희락주의의 희생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_ 나는 어떻게 기독교 희락주의자가 되었는가?

1장 하나님의 기쁨 : 기독교 희락주의의 토대
2장 회심 : 기독교 희락주의자의 탄생
3장 예배 : 기독교 희락주의의 향연
4장 사랑 : 기독교 희락주의의 수고
5장 성경 : 기독교 희락주의의 불씨
6장 기도 : 기독교 희락주의의 능력
7장 돈 : 기독교 희락주의의 통화
8장 결혼 : 기독교 희락주의의 모체
9장 선교 : 기독교 희락주의의 함성
10장 고난 : 기독교 희락주의의 희생

에필로그_ 내가 이 책을 쓴 일곱 가지 이유
부록_ 왜 기독교 희락주의라고 부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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