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빈치 추리파일

다빈치 추리파일

  • R.W. 갈란트
  • |
  • 보누스
  • |
  • 2014-11-2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6494154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미궁 앞에 선 화가

혼란에 빠진 경매 / 늦은 밤에 일어난 말다툼 / 16세기의 골드버그 장치 / 파피루스 암호 / 잃어버린 그림 조각 / 죽음을 부른 악몽 / 보석 상인의 셈평 / 진실을 가리는 카드 / 영혼을 바라보는 눈동자 / 홀로 남은 동물 / 똑똑하면 풀 수 없는 문제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1 / 사라진 성모 / 검은 말 아홉 마리 / 산수의 미학 / 농노들의 저항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2 / 유령 같은 인원 / 세상의 균형 / 분쟁에 휘말린 길드 / 성모의 가치? / 십자가와 동전 한 닢 / 호수에 잠든 보물찾기 / 다섯 조각의 행방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3 / 모래시계 사용법 / 비트루비안 맨 / 다시 찾아온 시험 / 동물들의 만화경 / 이 그림은 얼마인가? / 행운의 동전 두 닢 / 성모의 꽃 한 송이 / 세 사람의 급료 / 상자의 달인

비밀노트를 해독할 실마리

사상자 / 피렌체의 도망자 / 마법의 숫자 / 왕궁의 분열 / 예레미야의 눈물 / 엉망이 된 이정표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4 / 노동의 대가 / 초라한 귀환 / 연금술의 공개 / 메디치 가문의 회계 / 자석의 신비 / 나무막대 방정식 /성모의 손길 / 술 속에 진리가 있다 / 가장 빠른 대포 / 돌아가는 수레바퀴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5 / 백발백중 무적의 대포 / 신병 모집 / 적의 전향 / 계약 불이행의 대가 / 다시 그린 동굴의 성모 / 설교의 진실 / 교황의 모순 / 경마 시합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6 / 왕궁의 경쟁 / 빈 잔과 포도주 / 오망성의 힘 /
다빈치 컬렉션 / 가브리엘의 등장 / 손에 넣기 어려운 선물 / 초상화의 방향

또다시 미궁 속으로

한겨울의 마법사 / 가문의 불신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7 / 새로운 제자 / 또 다른 시험 / 납을 금으로 / 유다의 시선 / 완벽한 위장술 / 마지막 지푸라기 / 기묘한 바둑돌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8 / 순진한 사람들 / 쉼 없이 달린 전령 /
죽음의 기록 / 권역 다툼 / 보물 상자 / 이단 / 갈리아 지방의 스파이 / 불멸의 미소 / 문제가 답인 문제 / 전도자의 천 일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9 / 돌고 도는 동전 / 죽음의 감시탑 / 황금 같은 기회 / 동전의 행방 /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 스포르차의 연인 / 비밀 연구실 / 숫자 암호 / 영토 다툼 / 숫자의 산

심연의 비밀노트

종이 접기 / 르네상스에 부활한 역설 / 은밀한 경고장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10 / 두 번째 경고장 / 포상금 / 아기 예수 소묘 / 세 번째 경고장 / 반복되는 다각형 / 비밀의 소묘 / 별자리와 오각형 / 형제의 분쟁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11 / 계속되는 분쟁 / 죽음의 네모로직 / 정복한 영토 / 케이크 조각 / 공작부인의 옆모습 / 이상한 혈연관계 / 하늘이 열리다 / 혼란에 빠진 일정 / 로마로 가는 길 / 르네상스 마방진 / 다빈치의 별자리 암호 12 / 명화의 가치 / 논리 상자 / 가치 평가 / 전투의 여파 / 위작 논란 / 돌고 도는 톱니바퀴 / 예술의 가치는 얼마일까? / 공작의 금고 / 새로운 운반 장치 / 공정한 게임 / 대장간의 수수께끼

해답과 풀이 173

도서소개

15세기 피렌체와 밀라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수수께끼를 다룬 《다빈치 추리파일》은 기발한 반전과 트릭, 일상의 논리적 허점을 파고드는 예리함으로 가득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100여 개의 미해결 사건 앞에서 독자는 다빈치, 살라이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찾아내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
르네상스 예술과 미스터리의 탁월한 결합
천재 화가 다빈치가 숨겨놓은 의문의 수수께끼

조각나버린 성모의 얼굴, 도망자를 용납하지 않는 감옥에서의 탈출, 밀라노와 프랑스의 갈등을 예지한 기이한 꿈. 역사상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제자 살라이 앞을 가로막는 미스터리 사건들. 15세기 피렌체와 밀라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수수께끼를 다룬 《다빈치 추리파일》은 기발한 반전과 트릭, 일상의 논리적 허점을 파고드는 예리함으로 가득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100여 개의 미해결 사건 앞에서 독자는 다빈치, 살라이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찾아내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
다빈치의 행적과 그와 얽힌 역사적 사실을 적절한 픽션으로 조합한 《다빈치 추리파일》의 문제들은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같은 유명 명화와 여러 스케치에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다. 기초적인 논리 이해력을 시험하는 문제에서 수리 계산력과 공간 지각력, 복잡한 패턴 구조 파악 등 다채로운 유형과 소재를 다룬다.
일반적인 추리 문제와 도형 퍼즐에 익숙한 독자들은 《다빈치 추리파일》의 색다름에 일단 눈길이 갈 것이다. 물론 문제에서 보여주는 조건과 근거로 정답을 추리하거나 수학적 사고를 활용하는 퍼즐은 이 책의 기본이다. 책의 차별점이자 장점이며 책을 보는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다빈치의 명화와 스케치가 퍼즐과 유기적으로 잘 결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독자를 압도하는 논리 게임
진실을 찾기 위한 치열한 두뇌 싸움이 벌어진다

예를 들어 다빈치가 숨겨놓은 발명품을 찾기 위해서 모나리자와 다빈치의 초상화가 복잡하게 엉켜 있는 그림판을 일정한 순서로 재배치해야 하며, 《최후의 만찬》 《수태고지》 같은 세기의 명화가 조각나버린 상황을 날카로운 눈썰미로 해결해야 한다.
이처럼 《다빈치 추리파일》에는 다빈치가 직접 그린 스케치와 명화 수십 점이 수준 높은 퍼즐과 함께 실려 있는데, 대부분은 살라이가 스승 다빈치의 제안에 응답하는 형식이다. 살라이는 뒷면이 보이지 않는 카드의 모양을 순전히 추론만으로 밝혀야 하며, 만화경처럼 어지럽게 놓인 동물 스케치 가운데 문제의 조건에 맞는 해답을 가려야 한다. 그리고 다빈치가 만들어놓은 복잡한 기계장치의 작동원리를 꿰뚫어야 할 때도 많다.
다빈치가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는 때도 있다. 이때 그는 규칙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숫자 배열에서 다음에 나올 숫자를 예측하고, 피렌체에서 탈출한 도망자를 자신의 추리 능력만으로 찾아내야 한다. 심지어 밀라노와 피렌체 공국의 공작들과 추기경이 쳐 놓은 함정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기도 한다. 시대 배경이 15세기의 유럽인 만큼 당시 시대상을 이용한 퍼즐도 등장한다. 이를 엿볼 수 있는 문제가 있는데 다음은 다빈치가 이단 심판에 걸려든 대목의 한 장면이다.

이번에는 재판관이 검은 천으로 만든 자루를 꺼냈다.
“요한계시록 14장 19절에 이르기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진다고 했다. 이 자루 안에는 흰색 포도 알과 검은색 포도 알이 하나씩 들어 있다. 만약 네가 흰색 포도를 꺼내면 너는 신의 뜻에 따라 무죄 방면될 것이다. 하지만 검은색 포도를 꺼내면 너는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질 것이다.”
다빈치는 자루에 손을 집어넣었다. 재판관의 이글거리는 눈을 보니 애초부터 자루에는 검은색 포도뿐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전혀 목숨을 부지할 수 없을 것 같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다빈치는 기발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위기에서 탈출한다.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를 되짚고, 고정관념을 탈피한 사고방식으로 사건을 바라본다면 충분히 다빈치가 어떻게 이단 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운 창의력으로 가득한 다빈치의 명화와 스케치를 감상하는 동시에, 해결이 불가능해 보이는 트릭을 간파하고 자신만의 논리와 추리로 문제를 해결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르네상스 예술과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결합된 《다빈치 추리파일》은 지금껏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퍼즐 형식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