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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사기 세가 (1)

완역 사기 세가 (1)

  • 사마천
  • |
  • 알마
  • |
  • 2014-12-22 출간
  • |
  • 548페이지
  • |
  • ISBN 97911854303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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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기》 총 130편 편명 일람|사마천 연보|사마천 천하유력도
역자 서문

세가 해제

권31 오태백세가吳太伯世家- 오나라의 기록
해제
권31 오태백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오ㆍ초ㆍ월 연표|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관련 서명표

권32 제태공세가齊太公世家- 제나라의 기록
해제
권32 제태공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관련 서명표

권33 노주공세가魯周公世家- 노나라의 기록
해제
권33 노주공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관련 서명표

권34 연소공세가燕召公世家- 연나라의 기록
해제
권34 연소공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관련 서명표

권35 관채세가管蔡世家- 채나라와 조나라의 기록
해제
권35 관채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

권36 진기세가陳杞世家- 진나라와 기나라의 기록
해제
권36 진기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

권37 위강숙세가衛康叔世家- 위나라의 기록
해제
권37 위강숙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관련 서명표

권38 송미자세가宋微子世家- 송나라의 기록
해제
권38 송미자세가 한국어 번역문
명언·명구, 용어 풀이|주요 사건|관련 인명표|관련 지명표

참고문헌

도서소개

김영수의 《완역 사기 세가》 1권은 권31 〈오태백세가〉부터 권38 〈송미자세가〉까지 담겨 있다. 모두 주나라 초기에 봉해진 제후국들의 기록으로, 최초의 봉국 상황과 주요 제후국들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초한쟁패에 버금가는 이른바 ‘오월춘추’의 대서사극을 펼쳐 보여주는 〈오태백세가〉, 강태공과 제 환공 등 탁월한 제후들의 힘으로 춘추시대 최초의 패주국이 된 제나라의 기록인 〈제태공세가〉, 주나라를 안정시킨 노 주공 단의 치적과 고대 노나라 왕실의 민낯을 볼 수 있는 〈노주공세가〉 만으로도 독서의 유익함이 충분하다.
새로운 감동으로 만나는 입체적 번역!

기획의도

중국과 중국인을 알려면 《사기》를 읽어라!
사마천의 《사기》는 중국의 5,000년 역사 중 3,000년에 이르는 광대한 시간을 다룬다. 전설시대부터 시작해 하, 은, 주를 거쳐 백가쟁명의 춘추전국시대, 그리고 최초의 통일제국 진나라와 고대 중국의 전성기 한 무제 때까지 광활한 역사가 장대한 필치로 그려진다. 특히 《사기》는 이른바 ‘첫 번째의 정사正史’로서,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나 이후 역사서들의 모범이자 지향점이 되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중국인을 알기 위해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저술인 것이다.
《사기》는 총 130편으로 본기(本紀, 12편), 표(表, 10편), 서(書, 8편), 세가(世家, 30편), 열전(列傳, 7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마 출판사는 2012년 본기를 전2권으로 완간한 데 이어, 이번에 세가(전4권 기획)의 첫째 권을 선보인다. 본래 사마천의 《사기》는 본기 다음에 표, 서로 이어지지만, 그 현재적 함의를 감안하여 알마 출판사는 본기-세가-열전-표-서의 순으로 시리즈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표는 각국의 연표, 서는 제도와 문물을 내용으로 하기 때문에, 통사적 흐름을 파악한다는 취지에서 볼 때 위와 같이 순서를 잡는 것이 합리적이다.

통사 서술의 허리, ‘세가’
세가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을까? 세가는 간단히 말해 “춘추전국 이래 주요 제후국과 한나라 때 봉해진 제후·귀족의 역사”다. 물론 〈공자세가〉나 〈진섭세가〉와 같은 예외가 있지만, 대체로 제후 열국들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내용적 특성으로부터 우리는 《사기》에서 세가가 차지하는 막대한 비중을 짐작 가능하다. 본기가 진시황, 한 고조 유방, 항우, 여후 등 천하 대세를 주도한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 사건의 대체大體를 기록한 것이라면, 세가는 그러한 ‘빅 픽처’를 각 지역 제후들에 기반해 좀더 상세히 채운 것이다. 이는 열전이라는 인물 중심의 촘촘한 체제와 연결되면서, 통사 서술의 허리 역할을 맡는다. 역자 김영수는 “본기와 표를 내용 면에서 보조, 보충하는 중요한 역할을 세가가 하고 있다”며, 세가의 ‘작은 통사’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김영수의 《완역 사기 세가》 1권은 권31 〈오태백세가〉부터 권38 〈송미자세가〉까지 담겨 있다. 모두 주나라 초기에 봉해진 제후국들의 기록으로, 최초의 봉국 상황과 주요 제후국들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초한쟁패에 버금가는 이른바 ‘오월춘추’의 대서사극을 펼쳐 보여주는 〈오태백세가〉, 강태공과 제 환공 등 탁월한 제후들의 힘으로 춘추시대 최초의 패주국이 된 제나라의 기록인 〈제태공세가〉, 주나라를 안정시킨 노 주공 단의 치적과 고대 노나라 왕실의 민낯을 볼 수 있는 〈노주공세가〉 만으로도 독서의 유익함이 충분하다. 그 밖의 제후국들의 경우 소략하게 역사가 기술되는 가운데, 제후의 안정적 통치와 유능한 인재 등용의 중요성, 미덕과 죄악의 유감없는 폭로, 분열을 나무라는 대일통 사상, 덕정의 찬양 등이 곳곳에서 텍스트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역사의 시공간을 생생히 되살리다
세가는 제후 열국의 흥망사를 다루기 때문에, 그 얽히고설킨 양상이 특히나 복잡다단하다. 주나라 초기에만 제후국들이 100개가 넘었고, 이들이 이합집산하며 서로 쟁투를 벌였으니, 그 전모를 파악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역자는 세가 독서의 방법으로, “수많은 제후국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를 사전에 숙지하고, 이를 지도를 통해 일일이 확인하면서 읽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알마 출판사의 《완역 사기 세가》는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답이 된다. 역사의 시공간을 생생히 되살려내는 보충 자료들이 함께 제시될 때, ‘작은 통사’로서 세가 텍스트의 진면목은 확연히 드러나고 독서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완역 사기 세가》는 이런 점을 감안해 각 나라들의 분포도와 쟁투도 등을 풍부하게 실었다. 세가는 특정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세력들의 역사를 다루는 만큼 지도 자료는 필수다. 또한 난마처럼 얽혀 있는 각종 인명과 지명들에 대해 권마다 상세 설명을 해놓아 텍스트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했다. 독자들은 이러한 장치를 통해 세가 속으로 한겹 더 파고 들어가 입체적인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단 하나의 선택, 김영수 번역 《사기》
고대 중국의 문장가를 논할 때, 시는 이백, 산문은 사마천이 손꼽힌다. 그만큼 사마천은 탁월한 산문으로 이름이 높다. 이를 온전히 되살리는 번역이 중요한 이유다. 번역이 사마천의 산문을 내용적으로나 미적으로 감당하지 못할 때, 《사기》의 진면목은 종내 미지의 것이 될 수밖에 없다.
역자 김영수는 《사기》를 20년 넘게 연구해왔다. 누구보다 폭넓은 문헌을 깊게 탐독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마천의 무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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