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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 (9)

삼국연의 (9)

  • 나관중
  • |
  • 비봉출판사
  • |
  • 2014-11-26 출간
  • |
  • 478페이지
  • |
  • ISBN 97889376041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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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推薦辭> 三國志演義序 人瑞 金聖嘆氏題
<毛氏序> 三國志演義序 毛宗崗
讀<三國志>法 毛宗崗
第一回 宴桃園豪杰三結義 / 斬黃巾英雄首立功
第二回 張翼德怒鞭督郵 / 何國舅謀誅宦竪
第三回 議溫明董卓叱丁原 / 食鬼 金珠李肅說呂布
第四回 廢漢帝陳留爲皇 / 謀董賊孟德獻刀
第五回 發矯詔諸鎭應曹公 / 破關兵三英戰呂布
第六回 焚禁闕董卓行兇 / 匿玉璽孫堅背約
第七回 袁紹磐河戰公孫 / 孫堅跨江擊劉表
第八回 王司徒巧使連環計 / 董太師大?鳳儀亭
第九回 除兇暴呂布助司徒 / 犯長安李?聽賈?
第十回 勤王室馬騰擧義 / 報父讐曹操興師
第十一回 劉皇叔北海救孔融 / 呂溫侯?陽破曹操
第十二回 陶恭祖三讓徐州 / 曹孟德大戰呂布
第十三回 李? ? 郭?大交兵 / 楊奉 ? 董承雙救駕
第十四回 曹孟德移駕幸許都 / 呂奉先乘夜襲徐郡
第十五回 太史慈?鬪小覇王 / 孫伯符大戰嚴白虎
第十六回 呂奉先射戟轅門 / 曹孟德敗師?水
第十七回 袁公路大起七軍 / 曹孟德會合三將
第十八回 賈文和料敵決勝 / 夏侯惇拔矢啖睛
第十九回 下?城曹操?兵 / 白門樓呂布殞命
第二十回 曹阿瞞許田打圍 / 董國舅內閣受詔
第二十一回 曹操煮酒論英雄 / 關公?賊斬車?
第二十二回 袁 ? 曹各起馬步三軍 / 關 ? 張共擒王 ? 劉二將
第二十三回 ?正平裸衣罵賊 / 吉太醫下毒遭刑
第二十四回 國賊行兇殺貴妃 / 皇叔敗走投袁紹
第二十五回 屯土山關公約三事 / 救白馬曹操解重圍
第二十六回 袁本初敗兵折將 / 關雲長?印封金
第二十七回 美髥公千里走單騎 / 漢壽亭侯五關斬六將
第二十八回 斬蔡陽兄弟釋疑 / 會古城主臣聚義
第二十九回 小?王怒斬于吉 / 碧眼兒坐領江東
第三十回 戰官渡本初敗績 / 劫烏巢孟德燒糧

도서소개

『삼국연의』제9권. 본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나관중 원저, 모종강 평론·개정》의 《모종강본 삼국(지)연의》를 평론과 협평 등을 포함해 국내 최초로 완역한 책이라는 것이다.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의 전체 원문과 원문에 대한 주석을 달아 놓음으로써(제9권~12권) 《삼국(지)연의》를 통해 한문 공부나 중문학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1. 본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나관중 원저, 모종강 평론·개정》의 《모종강본 삼국(지)연의》를 평론과 협평 등을 포함해 국내 최초로 완역한 책이라는 것이다.
나관중이 썼다고 전해지고 있는 《나관중본 삼국지통속연의》는 청나라 때 사람인 모종강 부자가 《삼국지통속연의》의 내용 중 일부를 빼고, 새로 써서 추가하고, 고치고, 문장을 다듬었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다 매 회마다 평론과 협평을 추가한 《모종강본 삼국(지)연의》가 나오자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그 후 지난 수백 년 동안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은 거의 예외 없이 이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인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서 제 1권에 있는 《역자 서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2. 《모종강본》에만 있는 《삼국연의 읽는 법》과 매 회마다 있는 평론과 협평은 《삼국(지)연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읽는 재미를 크게 늘려준다. 예를 들어: 제36회【 3】에서,「운장曰:“형님께서는 이미 아들이 있는데 또 양자를 들일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후에 반드시 난이 일어날 것입니다.”(*운장 역시 관평關平을 거두어 아들로 삼았으면서 유독 현덕이 구봉寇封을 거두어 아들로 삼는 것을 반대한 것은, 신하의 아들은 서로 후사가 되려고 다툴 염려가 없지만 군왕의 아들은 서로 후계자가 되기 위해 다툴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에서 (* ) 속의 작은 초록 글씨로 되어 있는 부분이 협평인데, 이러한 협평들을 읽는 재미 또한 적지 않다.
또한, 제 40회 말미의 모종강 서시평 (3)에서는: “무릇 계책을 쓰는 것의 어려움은 그 계책을 첫 번째 쓸 때 있는게 아니라 두 번째 쓸 때 있다. 적이 한 번 당한 후에도, 여전히 이전의 계책을 그대로 쓰는데도 불구하고, 적이 여전히 모르게 하는 것, 이보다 더 기이한 것은 없다. 그러나 그 계책을 쓰는 전후의 방법은 역시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론인데 이는 그 앞의 본문에서 언급된 박망에서의 화공과 신야에서의 화공을 비교하며 그 기이함을 강조하고 그 차이를 언급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한 번 더 감탄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있다.

3.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나관중 지음, ×××씨 옮김(또는 평역)》으로 표시된 《삼국지》를 찾아보면 여러 종류가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을 들어보면, 일본인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 정비석씨의 《삼국지》, 이문열씨의 《삼국지》, 황석영씨의 《삼국지》 등이다. 그런데 이 《삼국지》들은 첫 회부터 그 내용이 전혀 다르다.
같은 한 사람이 지은 《삼국지》가 어떻게 이처럼 그 내용이 전혀 다를 수 있는가?

4. 원래 《삼국지》는 중국의 진 나라 때 진수가 쓴 사서의 이름이다. 이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한서, 범엽의 후한서와 더불어 중국의 4대 정사의 하나이다. 이 《삼국지》로부터 등장인물과 이야기 소재를 취한 후 이를 소설화 한 것이 《삼국(지)연의》, 즉 우리말로 하면 《소설 삼국(지)》이다. 즉, 《삼국지》는 사서의 이름이고, 《삼국(지)연의》는 소설책의 이름이다.
이러한 중국의 소설책의 제목을, 원전과 전혀 다른 중국 정사의 이름‘삼국지’로 붙인 것은, 일제시대 때 요시카와 에이지란 일본인 대중작가가 읽는 재미를 위해 《삼국(지)연의》를 재가공해 낸 다음, 거기에 중국의 사서 이름인 《삼국지》를 붙인 것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되면서부터이다.
그 소설은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었고, 그리하여 당시의 우리나라 독자들은 그 삼국시대에 대한 소설이 곧 《삼국지》인 줄 잘못 알게 되었던 것이며, 해방 이후에도 계속된 이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의 많은 작가들 역시 요시카와의 《삼국지》처럼 《삼국(지)연의》에서 취한 소재를 자기 방식으로 개작한 후 그 이름을 《삼국지》로 붙여 왔던 것이다.

5. 물론 여러 작가들에 의해 다양한 문체, 다양한 내용으로 쓰여진 《삼국지》들을 읽게 되는 것 또한 독자들에게 일종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래의 《삼국(지)연의》가 어떠한 책인지 그 본래의 내용이 제대로 소개된 상태에서, 올바른 책 이름으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에서 본서는 우선 원문에 충실한, 기존의 오역을 최대한 바로잡는 정직한 번역을 하고, 또한 거기에 맞는 올바른 제목을 되찾아줌으로써 지금까지의 잘못된 풍토를 바로잡고자 했다.

6. 본서는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의 전체 원문과 원문에 대한 주석을 달아 놓음으로써(제9권~12권) 《삼국(지)연의》를 통해 한문 공부나 중문학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사실 《삼국(지)연의》는 그 평이한 문장에도 불구하고 고문과 백화문이 섞여 있어서 주석 없이는 한문학도나 중문학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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