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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상에서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내가 정상에서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 엘리슨 레빈
  • |
  • 처음북스
  • |
  • 2014-12-24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911852304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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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접근법

1. 철두철미한 준비
이것이 때로는 상처를 준다

2. 돌아가, 잭, 다시 해 봐
되돌아 가는 것이 옳은 방향일 때가 많은 이유

3. 팀 고르는 방법
경험, 전문성, 그리고 에고

4. 고지에서 만난 친구들
인맥을 이용하라

5. 안주하면 죽는다
행동에 들어가라

6. 부족한 점
약점을 발판 삼아

7. 갖고 와
더 많은 수확을 거두고 싶다면

8. 난 특별하지 않다
신뢰와 충성심을 얻는 방법

9. 규칙은 무시하자
양심적으로 행동하자, 항상

10. 세 단어만 말하겠습니다
당신의 만트라는 무엇인가

11. 실패를 껴안다
그래, 나 실패했다. 실패여, 다음에 꼭 복수해 주리라

끝마치며

도서소개

에베레스트에서 사망 사고는 대부분 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올라는 데에만 집착하다가 남은 에너지를 모두 써 버렸기 때문이다. 안전하게 살아남는 것이 등반의 최고 목표여야 한다. 그러므로 준비하지 않는 자는 극한의 상황에서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정상으로 가기 위해 때로는 후퇴하는 것도 진보임을 알아야 함이 진정한 리더십이다. 이 책에서 감동적이고 때로는 유머가 넘치는 앨리슨 레빈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모두가 갖춰야 할 바로 그 리더십을 배운다.
희박한 산소, 영하 40도의 날씨, 멈추는 순간 찾아오는 죽음. 에베레스트 정상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는 조금 다른 판단이 필요하다. 그런 판단력을 우리 모두는 갖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급박히 상황이 바뀌는 현대는 마치 에베레스트 정상과 같은 극한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미국 최초의 여성 등반대 대장이자 탐험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산악인 앨리슨 레빈이 정상에서 그녀가 알게 된 것을 감동적이면서도 발랄하게 전달한다.

“올라가는 것은 절반에 불과하다.”

에베레스트에서 사망 사고는 대부분 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올라는 데에만 집착하다가 남은 에너지를 모두 써 버렸기 때문이다. 안전하게 살아남는 것이 등반의 최고 목표여야 한다. 그러므로 준비하지 않는 자는 극한의 상황에서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정상으로 가기 위해 때로는 후퇴하는 것도 진보임을 알아야 함이 진정한 리더십이다. 이 책에서 감동적이고 때로는 유머가 넘치는 앨리슨 레빈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모두가 갖춰야 할 바로 그 리더십을 배운다.

역사에 남을 산악인이자 모험가가 말해주는, 삶을 이끄는 방법

- 미국 최초의 에베레스트 여성 등반대 대장
- 7대륙 최고봉 등반
- 남극 및 북극점에 도달함으로써 탐험가 그랜드슬램 달성

탐험가이자 산악인인 앨리슨 레빈이 성취한 기록이다. 그녀는 160센티미터가 넘을까 말까 한 키에 가녀린 몸, 게다가 날이 추워지면 손가락과 발가락의 혈관이 수축되는 레이노드 병을 앓고 있다. 앨리슨 레빈이 이룬 탐험가로서의 성과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앨리슨 레빈은 전문 산악인이 아니었다. 경영대학원을 다니며, 골드만 삭스에 입사해서 월스트리트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근무하며 이루어낸 성과였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 늦게까지 일하며, 주말에는 에베레스트를 오르고자 훈련을 했고, 등반대 후원금을 모금해야 했다.
어려움 속에서, 그야말로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그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배울 것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그리고 조금은 낯설지만 인생을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이 책 『내가 정상에서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에서 풀어놓기 시작했다.

극한의 상황에서는 무언가 다른 진실이 있다

해발 8,000미터가 넘는 고도에서는 산소가 부족하고, 온도는 영하 40도 아래로 내려 간다.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는 삶을 대하는 조금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그중에는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아는 것도 포함된다.
장기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요즘, 사람들은 ‘정신력’으로 이겨내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앨리슨이 알아낸 바에 의하면, 그 정신력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등반사고는 정상을 오른 후 내려오다가 발생한다. 오로지 정상에 오르겠다는 일념으로 한계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극한의 상황에서 한계를 모르면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앨리슨은 한계를 모른다는 것은 곧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일부러 잠도 적게 자보고, 에너지도 없는 상태에서 걸어 보며 한계값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파악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 결과는? 여기가 만약 에베레스트라면, ‘죽음’이다.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는 현대의 생활이 앨리슨이 겪었던 극한과 그리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가는 것만이 진보는 아니다

‘목표를 실제 이루느냐 마느냐보다는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느냐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앨리슨은 이 책을 쓴 목적을 밝혔다. 실제 산 정상을 밟느냐 못 밟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상을 밟지 못했더라도 그 사람 자체가 능력이 안 되거나, 정상을 밟은 사람에 비해 못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 에베레스트에서는 이런 일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매우 뛰어난 산악인이지만, 자신이 정한 방법으로 도전하려고 혹은 동료를 도와주다가 또는 인간인 통제할 수 없는 자연환경 때문에 정상을 밟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정상에 섰든 못 섰든 그 사람이 뛰어난 산악인임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런 사람들은 언제든지 정상에 설 수 있다.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르는 과정에도 일반인이 모르는 독특함이 있다. 정상에 오르려면 베이스캠프에서 1캠프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곳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시 베이스캠프로 내려온다. 체력을 회복한 후 다시 1캠프를 거쳐 2캠프로 갔다가 하룻밤을 머물고 또 베이스캠프로 내려온다. 3캠프도 마찬가지다. 3캠프까지 갔다가 ‘뒤돌아’ 베이스캠프로 돌아와야 한다. 고도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뒤돌아’ 오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
정상을 앞에 두고 계속 뒤돌아 와야 하는 상황은 맥이 빠지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든다. 그러나 앨리슨은 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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