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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버리고 살고싶은 집짓기

아파트 버리고 살고싶은 집짓기

  • 니시야마 데츠로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4-12-20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651331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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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sson 01 제대로 지을 수 있을까? 아주 기초적 조언 5가지
01 햇빛 | 남동향만 고집하지 말 것. 입사각, 남중고도가 중요하다
02 채광 | 계절에 상관없는 안정된 채광은 북쪽 창에 달렸다
03 통풍 | 통풍은 창 크기가 아니라 창 위치가 결정한다
04 단열 | 현대적 감각의 집일수록 창이 단열 성능을 좌우한다
05 내구성 | 유지·관리하는 장치를 설계에 넣는 집이 튼튼하다

Lesson 02 초보 건축주라면 꼭 알아둬야 할 건축 키워드
06 구조 | 누수에 강한 집 구조가 비용도 절감하고 시공도 쉽다
07 형태 | 대지에 사각으로 딱 떨어지는 형태가 최적이다
08 지붕 | 경사는 3/10물매, 처마는 대지에 비례해 설계한다
09 스타일 | 합각머리, 집 높이, 처마, 차양이 스타일을 만든다
10 차양·물받이·배관 | 감추고, 모으고, 가늘어야 한다
11 창 | 처마 끝과 창, 창과 창의 간격을 정돈하라
12 비늘창 | 루버를 강조하는 디자인은 반드시 다시 볼 것
13 머리벽 | 머리벽을 낼 필요가 없다
14 외부 마감 | 마감재가 화려할수록 집은 개성을 잃는다
15 현관 | 세련된 멋을 연출하는 현관문의 3요소
16 현관 | 기초 높이가 현관 바닥 높이를 좌우한다
17 진입로 | 설계 잘한 진입로에서는 현관이 보이지 않는다
18 담 | 뾰족한 대안이 없다면 우선은 나무 담장이다
● 팁 & 컬럼 | 지붕-고풍스럽거나 현대적이거나 / 창-갤러리에 걸린 액자처럼 / 집 뒤쪽 창을 꼭 확인할 것 / 발코니-돌출하거나 파고들거나 / 외부 마감재-비용이나 유지·관리 면에서 적극 추천하는 마감재

Lesson 03 기초 튼튼한 집을 만드는 실전 노하우
19 대지 | 건축가는 집보다 주차장 위치 계획을 먼저 한다
20 구조 | 저비용의 튼튼한 집은 기둥과 내력벽 설계가 단순하다
21 공간 배치 | 직하율 60퍼센트가 넘는 공간 배치를 기준으로 한다
22 공간 배치 | 실내 공간은 세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배치한다
● case 1 발길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집 U씨네 집 이야기
● case 2 작을수록 공간을 열어라 F씨네 집 이야기
● case 3 알맞은 공간 크기가 좋은 느낌을 준다 K씨네 집 이야기
● 팁 & 컬럼 | 집을 지탱하는 기본 구조

Lesson 04 설계부터 배치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것
23 현관 |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 현관 자리다
24 현관 | 몰라서 안 챙기는 발밑 조명
25 현관 | 새로운 수납공간 현관, 현관은 진화 중
26 다목적실 | 밖에서 곧바로 드나드는 다목적실이 필요하다
27 발코니 | 발코니는 실외 공간이 아니라 거실을 넓혀주는 중간 영역이다
28 아이 방 | 거실에서 방 안이 보이는 곳이 제 위치
29 좌식공간 | 가족이 함께 뒹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30 창 |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창문턱을 잘 활용하라
31 복도 | 복도를 만들지 않으면 휴식공간이 생긴다
32 다이닝룸 | 맞벌이 부부에게는 독립형 다이닝룸이 좋다
33 다이닝룸 | 식탁이 아니라 조명이 분위기를 결정한다
34 부엌 | 개방형 부엌에는 아일랜드 식탁보다 이 가구가 더 유용하다
35 부엌 | 독립형 부엌을 배치하고 공사할 때 챙겨할 점 4가지
36 다용도실 | 1미터가 일하기 편한 부엌 크기를 결정한다
37 서재 | 작아도 충분한 1인 공간은 가구 배치에 달렸다
38 세탁실 | 세탁부터 건조까지 일자 동선 위에 놓는다
39 드레스룸 | ‘드레스룸-세탁실-욕실’ 일직선 구조가 좋다
40 세면 코너 | 개방된 공간에 작은 세면 코너를 마련한다
41 화장실 | 화장실은 세면실 용도를 정한 다음에 설계한다
42 계단 | 계단참에는 반드시 창문이 필요하다
43 계단 | 계단은 2층 북쪽으로 올린다
● case 4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혼자만의 공간을 계획한 H씨네 집 이야기

Lesson 05 집 퀄리티를 높이는 인테리어 마무리 포인트
44 디자인 | 인테리어 기본은 라인 맞추기에 있다
45 머리벽 | 작은 집은 머리벽이 없을수록 좋다
46 컬러 | 실내 색은 바닥재와 가구에 맞춰 배분하는 법
47 마감재 | 마감재는 ‘흰색-노란색’ 조합이 최고
48 모서리 | 인테리어 완결은 이음새 처리에 달렸다
49 걸레받이 | 몰딩은 생략해도 이것은 반드시 작업해야 한다
50 계단 | 화려할수록 공간을 촌스럽게 만드는 갓머리
51 맞춤 가구 | 틀을 만들지 말고 손잡이를 달지 마라
52 미닫이문 | 미닫이문은 열려 있을 때가 중요하다
53 붙박이장 | 색상이나 소재에 현혹되지 말 것, 설치가 관건
54 기둥 & 보 | 기둥과 보, 곧 구조가 디자인이다
55 창틀 | 시선을 빼앗는 창틀 디자인은 경계한다
● case 5 햇빛은 작은 안마당에서 들어온다 N씨네 집 이야기

도서소개

단독주택도 이제 Do It Yourself!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으로 옮겨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주택을 짓기 전에 시공업체 부터 알아보던 과거와는 달리, 사람들은 이제 집에도 DIY 정신을 접목시키고 있다.『아파트 버리고 살고 싶은 집짓기』는 초보 건축주에게 대지부터 설계, 시공, 인테리어까지 집짓기의 모든 것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건축책이다. 건축의 기본을 요약 정리한 필수 정보 56가지에 쉬운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평면도를 함께 수록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집 한 채를 짓는 공정에 맞춰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초보자도 머릿속에 완성된 집 전체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집짓기에 막연히 두려움을 느낄 초보 건축주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대지, 설계, 시공, 수납 인테리어까지
전문가가 꽁꽁 숨겨둔 진짜 집 짓기 노하우 대공개!

“집을 제대로 지을 수 있을까?”
초보 건축주의 불안을 해소하는 명쾌한 집 짓기 지침!
아파트 전세금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우리 가족에 맞춤한 특별한 공간을 가질 수 있다면? 실제로 30~40대의 많은 수가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으로 옮겨갔고, 새로운 패턴의 라이프 스타일을 형성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이외의 주거환경을 찾고 있다. 그러나 평소 건축을 눈여겨보았다고 해도 막상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겠다고 나섰을 때는 상황이 다르게 느껴진다. 집을 짓는 공정이나 복잡한 거래 등 많은 일을 생각하면 두렵고, 막연하다.
여기 건축을 몰라 불안한 초보 건축주에게는 대지부터 설계, 시공, 인테리어까지 집 짓기의 핵심을 짚어 알려주고, 스스로 집 짓기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침서가 있다. 바로 <아파트 버리고 살고 싶은 집 짓기> 건축책이다.

초보 건축주가 궁금한 것을 시원하게 알려준다!
건축의 기본을 요약 정리한 필수 정보 56가지
저자는 단독주택에 살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고민인 일반인에게 맞춤한 작은 집을 아름답게, 경제적으로 짓는 솜씨 좋은 전문가다. 그가 20여 년간 현장에서 쌓은 집을 짓고, 가다듬고 매만지는 건축 기술을 55가지로 요약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일러스트와 평면도를 곁들여 보여주고, 무엇을 보고 살펴야하는지 포인트를 짚어준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집 짓기를 안정된 설계로 시작하여 알맞은 구조, 효율적인 공간 크기, 규격화된 자재, 질서 정연한 설치, 건축물 자체로 수납하기 등 집의 기능과 성능을 높이는 건축의 기본을 알려준다. 이를 공사 단계별로 공간별로 키워드를 설정해 찾아보기 쉽게 정렬하고, 상담하듯 친절하게 설명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그대로 따라 하면 살고 싶은 집을 지을 수 있다!
대지, 설계, 시공, 인테리어까지 집 짓기 공정에 맞춘 구성
이 책의 장점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집 한 채를 짓는 공정에 맞춰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햇빛, 바람, 온도, 내구성’을 높이는 설계 공식, ‘지붕 경사, 합각머리, 처마, 머리벽, 외부 마감재, 진입로’ 등 집의 구조 요소를 합쳐 집 형태를 이루는 방법, 시공사처럼 매끄럽게 정돈하기, 인테리어 디자이너처럼 공간 연출하는 법까지 집 한 채를 짓는데 요긴한 필수 정보를 각 장에 담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 소개하는 인테리어를 커버하는 공간 연출법은 이채롭다. 가구로 공간을 채워 넣지 않게 벽체를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벽지나 장식품이 덧붙지 않게 마감재를 선택하고 배치하는 등 건축가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초보 건축주는 이 책을 통해 집 전체를 머릿속에 사실적으로 그릴 수 있고, 집을 요소별로 해체하고 재조립하면서 스스로 쓸데없는 구조와 공간, 설비를 정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결과 건축주는 비용은 아끼고, 스타일은 살린 집을 얻을 수 있다. 실전에 뛰어들기 전에 순차적으로 집 짓기를 안내하는 이 책을 따라 충분히 시뮬레이션해 보고, 집에 대한 확실한 안목을 얻었을 때 꿈에 그리던 집 짓기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내가,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집에 대한 구상과 실전 기술을 차근차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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