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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장영실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장영실

  • 고정욱
  • |
  • 산하
  • |
  • 2014-12-31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889765044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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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여러분도 장영실처럼│02
궁금하면 참을 수 없어요│06
아버지 장량과 어머니 매향의 사랑│14
소방울을 매달면 돼요│22
장영실을 당장 불러오시오│34
세종대왕의 각별한 사랑│38
물은 일정하게 떨어진다│48
어떻게 금속활자를 만들까?│64
비가 오는 양을 정확히 알아야 해│80
가마가 망가지고 장영실은 옥에 갇히고│102

도서소개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장영실』. 장영실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신분을 딛고 일어선 사람입니다. 비록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발전시켰던 장영실. 장영실의 삶을 돌아보는 이 책을 통해 투철한 과학정신은 물론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않고 꿋꿋하게 노력하는 태도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불리한 처지와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나서
훌륭한 과학자가 된 장영실을 만나 보세요.

* 우리나라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

장영실은 조선 초기 세종대왕 시절에 우리의 과학 문명을 세계 제일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과학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위인전은 장영실을 신비로운 인물, 뛰어난 기술의 천재로만 그리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 세종대왕과 장영실

경상남도 동래현에서 관기의 아들로 태어난 장영실은 어릴 적부터 매우 똑똑하여 서당 부근을 서성이며 글을 깨우쳤습니다. 또한 손재주도 뛰어나 고을 사람들의 농기구를 고쳐 주기도 하고 제련 기술도 연구해 내었습니다. 장영실의 손재주를 높이 산 세종대왕은 그에게 과학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 벼슬도 줍니다.
세종대왕은 가난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배불리 먹이고,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천문학과 기타 과학 기술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인재를 등용했습니다. 관기의 자식이자, 관노였던 장영실을 한양으로 불러 올린 것도 그 때문입니다. 신분에 따른 한계가 분명하던 조선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인재를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등용한 세종대왕의 혜안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 끊임없는 노력이 만든 결과물들

‘우리나라의 과학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바로 장영실입니다. 우리 생활에 도움을 줄 물건을 만드는 일에 열중한 장영실은 일찍이 조선 시대에 물시계, 자격루, 측우기, 해시계 등 여러 가지 과학기구들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과학 수준을 드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금속활자인 갑인자를 만드는 데에도 주도적으로 감독했습니다.
장영실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신분을 딛고 일어선 사람입니다. 비록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발전시켰던 장영실. 장영실의 삶을 돌아보는 이 책을 통해 투철한 과학정신은 물론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않고 꿋꿋하게 노력하는 태도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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