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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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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1 출간
  • |
  • 162페이지
  • |
  • ISBN 97889605231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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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도서소개

당시엔 길게만 느껴졌지만 돌이켜보면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린 10대 시절.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많은 걸 선택하고 결정해야만 하는 시기였던 만큼, 고교시절엔 누구나가 많은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냉혹한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 그런 청춘의 한가운데를 달리고 있는 나츠미와 미치루의 평범하지만, 어딘가 독특한 성장 드라마.
나츠미 코타는 몰두하던 서핑을 관둔 이후로,
즐겁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래스메이트인 우등생
오구리 미치루에게 생일 선물을 받는다.
그때부터 코타는 미치루를 의식하게 된다.
하지만 코타는 미치루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는데-.
매 여름을 맞을 때마다 두 사람의 거리는 서서히 줄어들고,
어느새 서로가 특별한 존재로 변해간다.

타시의 국내 첫 정식 단행본
상, 하권 동시 출간!

“평범한 매일과 너의 미소만 있으면 괜찮아.”
당시엔 길게만 느껴졌지만 돌이켜보면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린 10대 시절.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많은 걸 선택하고 결정해야만 하는 시기였던 만큼, 고교시절엔 누구나가 많은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냉혹한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 그런 청춘의 한가운데를 달리고 있는 나츠미와 미치루의 평범하지만, 어딘가 독특한 성장 드라마.

누구보다도 열심히 꿈을 좇던 그들이기에, 예상치 못한 실패에 누구보다도 깊이 상처받는다. 표현이 서툴러 방황도 하지만, 서로의 존재로 인해 점차 자기 자신을 마주할 용기를 가진 두 사람. 한여름 햇살 속에서 반짝이는 그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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