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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학문과문화를이끈임금)-013(전학년꿈이사)

세종대왕(학문과문화를이끈임금)-013(전학년꿈이사)

  • 이상현
  • |
  • 알라딘북스
  • |
  • 2014-02-28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840168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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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책을 빼앗긴 왕자 / 왕자의 난과 아버지 정안군 /
할아버지 태조와 아버지 태종의 끝없는 갈등 / 맏형 양녕 대군은 왜 그랬을까? /
왕세자 양녕의 폐위 22세 / 세종 임금과 집현전 학자들 /
다섯 임금을 섬긴 청백리 황희 정승 / 백성 사랑, 내 몸같이 하라 /
6진 개척과 국경선의 확정 / 세계 최초의 측우기 발명 /
우리 고유의 아악 재정립 / 위대한 한글 훈민정음 반포 /
인간 세종의 마지막 길 / 세종 대왕 연표

도서소개

『세종 대왕』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업적, 생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세종 대왕은 문무를 겸한 명군이자 성군이었으며 무엇보다 책을 사랑하고 가까이 한 대표적인 제왕이었다. 어려서부터 임금이 된 이후까지도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았으며, 바로 그 책을 통한 학문 연구로 우리나라의 역사상 으뜸가는 ‘문화의 황금기’를 이룩하였다.
세종은 한글 창제의 근본 목적을 두 가지로 생각했다. 첫째, 글자는 간단하게 만들어서 생업에 바쁜 백성들이라 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익히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자신의 뜻을 담아 전달하는 데 조금도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오늘의 우리에게 만약 우리나라 고유의 글자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것은 나라가 없는 민족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역사적으로나 정신문화적으로 뿌리가 없는 국민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 나라의 말이 육체에 해당된다면, 글은 곧 그 나라의 정신이요 영혼으로 비유해도 좋을 것이다.
우리가 말씨와 글씨가 서로 다르지 않은 세상에 살게 된 것은 한 마디로 위대한 세종 대왕(世宗大王) 덕분이다. 하지만 날마다 한글로 된 책으로 공부를 하고 글을 쓰면서도 ‘한글’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즉 훈민정음을 만든 위업 하나만으로도 세종 대왕은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자랑스러운 ‘왕 중의 왕’일 것이다.
세종 대왕은 문무를 겸한 명군이자 성군이었으며 무엇보다 책을 사랑하고 가까이 한 대표적인 제왕이었다. 어려서부터 임금이 된 이후까지도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았으며, 바로 그 책을 통한 학문 연구로 우리나라의 역사상 으뜸가는 ‘문화의 황금기’를 이룩했다.

그의 왕도 정치의 기본 이념은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라’는 것이었다. 그만큼 어진 정치와함께 세종 대왕은 한글의 창제를 비롯해 6진과 4군의 개척으로 우리나라의 국경을 확정하는 등 국방도 굳건히 했다. 또한 서양보다 무려 2백여 년이나 앞선 세계 최초의 측우기를 비롯한 각종 과학 기계를 발명하기도 했다.
외교적으로는 다른 나라와 평화를 유지하는 데 힘썼으며, 경제 정책으로는 공법과 환곡법을 시행하고, 백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삼복법을 실시했다. 집현전을 설치해 많은 서적을 편찬했고, 새로운 악기의 개발과 궁중 음악인 아악의 재정리 등 이루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세종의 업적은 참으로 다양하고 특별했다. 인간적으로는 형제와의 우애가 어느 임금보다 두터웠으며 그런 그의 따뜻한 마음은 백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스란히 전해져 훈민정음 창제라는 위대한 업적을 이이루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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