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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어떻게나타났다사라졌을까-05(지식은모험이다)

공룡은어떻게나타났다사라졌을까-05(지식은모험이다)

  •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 |
  • 오유아이
  • |
  • 2014-03-25 출간
  • |
  • 80페이지
  • |
  • ISBN 97889921617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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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그런데 이건 누구의 뼈?
화석에 몰려들다
공룡에 대해 전부 알아낸 줄 알았지만
새롭게 태어난 공룡
조상에서 후손까지, 공룡의 족보
등장, 멸종, 그리고 재등장
재앙에서 생겨난 우연
더 읽어 볼 책 · 사진 출처

도서소개

공룡의 등장과 다양화, 그리고 멸종에 대한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주는 [공룡은 어떻게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생명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진화에 성공한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과학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지금 익숙하게 알고 있는 공룡에 대한 사실을 우리 인류가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며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펼쳐진 과학 논쟁,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공룡의 존재를 밝혀내다!
사람들은 어떻게 본 적도 없는 공룡에 대해 잘 알고 있을까? 공룡이 한때 지구의 주인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말이 서툰 서너 살 어린아이까지도 그 어렵고 복잡한 공룡 이름을 줄줄 욀 정도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본 적도 없는 공룡에 대해 이토록 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지금 익숙하게 알고 있는 공룡에 대한 사실을 우리 인류가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며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소개한다. 지금으로부터 300여 년 전 어느 동물의 대퇴골 조각을 발견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상상 속에만 있던 동물의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여 나가며, 지구 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공룡의 모습을 완성해 낸 과학자들의 탐구와 논쟁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성서에 없는 무시무시한 도마뱀, 한때 지구의 주인이었다
지구 상에 공룡이라는 거대한 파충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형대로 존재했으며, 무려 1억 6천 만 년 동안 번성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1677년 영국의 화학자가 옥스퍼드에서 거대한 뼛조각 하나를 발견했을 때만 해도 그 뼈가 공룡의 뼈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학자들이 뼛조각을 발견할 때마다 코끼리 뼈나 구약 서성에 나오는 거인의 뼈로, 아니면 특별한 악어의 뼈라고 짐작할 뿐 그 당시 자연계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동물의 뼈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뼛조각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학자들은 지구에 파충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선언하게 되었고, 마침내 이 새로운 파충류 무리를 무시무시한 도마뱀을 뜻하는 ‘공룡’이라고 명명했다.
이 책은 공룡의 등장과 다양화, 그리고 멸종에 대한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화석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시대에 맨 처음 공룡의 뼈를 발견한 화학교수 플롯, ‘공룡’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고생물학자 오언부터 20세기 말 ‘계통 발생학적’ 분류 방식을 선보여 공룡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해준 생물학자 헤이니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진화에 성공한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공룡, 진화와 지구의 역사 연구에 기여하다
과학자들은 19세기까지도 생물은 신이 한꺼번에 만들어냈으며 처음 만들어진 모습에서 변화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물 종도 변화한다’는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된 이후 공룡의 후손을 찾는 연구도 새롭게 방향을 잡게 되었다.
화석이 생물체의 잔해인지도 몰랐던 시대에 발견된 작은 뼛조각 하나에서 시작하여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이후, ‘뼈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공룡 화석에 열광하여 약 130여 종의 공룡을 발굴하고 복원하기에 이르렀던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공룡의 기원과 번성 원인, 그리고 분류 및 족보를 밝히기 위해 고생물학자와 지질학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동물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다. 지구 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공룡의 모습으로 완성해 내기 위해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며 오늘날 우리 인류가 학문의 발전을 이룩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한때 멍청하고 몸집만 큰 둔한 짐승으로 폄하되었던 공룡의 공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및 추천 도서
이 책의 구성은 요즘 교육 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과 맥을 같이한다. 이 책을 과학적 상식과 과학적 사고, 그와 연관된 역사, 철학, 예술, 종교의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양서로서 청소년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유다. _정성헌(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추천의 글〉에서)

★ 해외 서평
학습적 내용뿐만 아니라 유머, 수많은 뒷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_Choisir un livre(프랑스에서 좋은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소개하는 모임)

과학 지식이 상식으로 자리 잡기까지, 흥미로운 탐구 과정을 보여 주는 책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인간과 원숭이의 조상은 같을까? 지구와 태양, 나아가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온난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걸까? 공룡은 ,어떻게 지구상에 나타났고 왜 사라졌을까?’
위 물음에 답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요즘은 초등학생만 돼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 아기가 생긴다거나,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거나, 먼 옛날 공룡이 지구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컴퓨터 마우스 몇 번만 클릭하면 전 세계의 수많은 지식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 지식들은 누가, 언제, 어떻게 쌓아온 것일까?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는 다양한 과학 사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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