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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셀렉트북(SEOUL SELECT BOOK)

서울셀렉트북(SEOUL SELECT BOOK)

  • 이정금
  • |
  • 낭만북스
  • |
  • 2014-03-24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48423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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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Area01
이태원 (경리단길) Itaewon
23 살롱 데어즈 , 폴 마돈나, 이태원시장, 티지 카페
29 페이퍼 뮤즈, 프로덕트 서울, 2E, 스티브 J & 요니 P, 제이스튜디오
39 아델, 마인드, 노블 따블, 프랭크, 와인공장
47 비이커, 스웨번, 그랑 블루, 5마일
51 타넬로, 몬스터 컵케이크, 오월의 종, 모 제인 송

Area02
홍대 Hongdae
69 트리니티, 비닐, 경성팥집 옥루몽, 카페 슬로비
76 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 다방, 차 끓이는 솥 다정, 마카롱, 이매지네이션, 바브 버프
83 고메마켓, 우스 블랑, 리틀 파머스, 플랏, 아임 레트로
87 핑크 에이지, 스탠더드 카페 & 룸, 케이트앤켈리
90 마이 퍼니처 카페, 앤트러사이트 커피, 카카오봄, 에이랜드 애프터 에이랜드
95 파운드 스토어, 스컬프, 스타일 난다

Area03
신사동 가로수길 Garosugil
107 카페 위, 에이모노, 마이 페이보릿, 오시정
116 벨 & 누보, 아크비, 틸 테이블, 쿤 위드 어 뷰, 에이랜드
122 머그 포 래빗, 페르쉐, 휴롬 팜, 카사미아, 블룸 & 구떼
128 에스플러스, 젠틀 레이디 컵케이크, 슈콤마 보니, 모던밥상, 소프트리

Area04
명동 Myungdong
145 매그앤매그, 영플라자, H&M, 에브리싱
149 오설록, 투 쿨 포스쿨, 찰스 앤 키스, 파킹 인 플레이트, 딘타이펑
156 별다방 미스리

Area05
삼청동 Samchungdong
167 55번지 라면, 타마, 팔레트 서울, 레페토
174 스와로브스키 부티크, 103 엣 홈, 히트 더 스폿, 키엘 부티크, 서울 시립 미술관
182 커피 방앗간,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미담, 하우스 위드 리본

Area06
서래마을 Seorae Village
196 루밍, 프티 마르숑, 사비 와비, 이샘 컵케이크
203 호텔 두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테이스팅 룸, 리 블랑제, 빈티지 부티크 at
210 마들렌, 레트로킷, 플로르 델 씨엘로, 메르시

Area07
청담동 Cheongdamdong
226 주느세콰, 제이미 & 벨, 디누에, 맨메이드 우영미
232 존 화이트, 스튜디오 K, 슈퍼노말, 미스지 컬렉션, 블레스 바버숍
239 기욤, 애슐린 라운지, 콩부인, 10 꼬르소 꼬모, 띵크 커피
247 SSG 푸드마켓, 분더숍, 카페 풋루스, 그랑 시엘

도서소개

매거진 [보그], [인스타일]을 거친 베테랑 패션 에디터의 新 서울 쇼핑 산책 『서울 셀렉트 북』. 한류스타, 셀러브리티, 패션 피플이 즐겨 찾는 보석같은 장소 114곳을 담은 책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분포와 입점, 쇼룸에 갖춰진 상품의 수준 등이 해외 도시의 유명한 스토어들과 별반 다르지 않고, 오히려 서울은 그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쇼핑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이야기하며, 쇼핑 천국으로서의 서울의 곳곳을 소개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배우 황신혜, 차예련이 선택한 책.
매거진 [보그], [인스타일]을 거친 베테랑 패션 에디터의 新 서울 쇼핑 산책.
한류스타, 셀러브리티, 패션 피플이 즐겨 찾는 보석같은 장소 114곳.

1 출간 목적과 의의

서울은 지금?
지난 해 서울은 최초로 해외 관광객 숫자 1,000만을 돌파했다. 물론, 뉴욕이나 런던, 파리 등 세계 유명 대도시에는 못 미치는 숫자이지만 천만 관광객 돌파는 서울도 다른 외국의 유명 대도시 못지않게 관광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럼 서울을 찾는 관광객은 주로 무슨 일로 시간을 보내다 돌아갈까?
관광이나 미용 등 우리가 예상하는 결과와는 다르게 1위는 바로 쇼핑이다. 지난 해 서울을 다녀간 중국 관광객의 81%가 서울을 찾은 이유가 쇼핑 때문이라 답했다. 과연, 서울은 그들이 말하는 데로 쇼핑하기 좋은 도시일까?

서울의 쇼핑, 다른 도시에 비해 어떨까?
저자는 매거진 [보그], [인스타일], [슈어]를 거친 15년차 매거진 패션에디터 출신의 패션 매거진 [슈어]의 편집장이다.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패션 강국들로 매년 출장을 가고, 파리 오뜨 꾸뛰르, 뉴욕 패션위크 등 유명 패션쇼에 참석을 하며 해당 도시의 트렌드를 읽고, 그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국내에 전달해왔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저자는 소소하게 주말마다 서울을 돌아다니며 서울이 외국 못지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분포와 입점, 쇼룸에 갖춰진 상품의 수준 등이 해외 도시의 유명한 스토어들과 별반 다르지 않고, 오히려 서울은 그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쇼핑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유명브랜드 못지 않게 저마다의 감각을 뽐내는 편집매장들은 그간 서울 패션=동대문 패션이라는 공식을 깨고 고 퀄리티의 상품들을 셀렉, 판매함으로써 더 이상 외국을 쫓아다니며 쇼핑을 하는 것이 의미 없게 되었다.

남다른 감각으로 고른 서울의 쇼핑 스팟들
“전세계 어떤 나라를 가도,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서울에 가보고 싶다고 입을 모으며, 서울에 가면 어디를 가야 하느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전세계인이 가보고 싶어하는 바로, 그 서울에 살고 있다!”-책 속에서

서울에는 트렌디한 곳도 있고, 클래식한 곳도 있고, 또 알려지지 않은 보물창고 같은 은밀한 곳도 많다. 저자가 좋아하는 서울의 맛집과 스타일리시한 장소들은 오롯이 저자의 취향으로 선별한 곳이니 모두의 의견과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15년 동안 패션계에서 일하면서 전 세계의 좋다는 곳을 누구보다 많이 찾아다니며 돌아다녔으니, 저자를 한 번 믿어보는 것이 어떨까?
안타까운 점은 서울은 지금 몹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인쇄소에서 돌아가는 순간에도 책에 소개된 곳이 문을 닫고, 또 새로운 곳으로 재정비 되고 있을지 모르는 일. 책을 여는 순간 하루라도 빨리 들러보아야 할 것이다. 혹시 외국에서 사귄 외국인 친구가 서울을 방문 예정이라면, 이 책을 빨리 훑어보길 바란다. 또는, 외국인 바이어를 모시고 서울을 소개할 일이 있다면 더욱 더 [서울 셀렉트 북]을 추천하고 싶다. 책에 나온 서울의 스폿들을 하나씩 소개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서울이 다른 도시 못지 않다는 사실에 으쓱해질 것이 분명하다.

2 이 책을 추천한 분들

황신혜(배우)
사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곳이 더 많은데 책장을 넘기면서 꼭 가고 싶은 곳에 체크를 해뒀답니다. 한류 열풍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거예요.

차예련(배우)
그녀가 직접 고른 ‘서울의 셀렉션’이 더욱 믿음이 가네요. 제가 아는 곳과 추천한 곳이 같을 때는 왠지 모를 뿌듯함.

정윤기(스타일리스트)
10년 넘게 패션 에디터로 일한 그녀의 선택이라면 그 셀렉션은 확실하답니다. 하이패션지와 대중적인 패션지를 넘나든 경험을 살려 감성적인 곳과 실용적인 곳이 적절히 섞여 있으니까요.

요니 P(디자이너)
다른 여행 서적에서는 볼 수 없는, 서울의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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