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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엿보기

책상엿보기

  • 윤태진
  • |
  • 교보문고
  • |
  • 2014-03-0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88867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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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흉부외과 전문의 정의석의 책상
(세상에서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꿈꾸다)

농부 이현수의 책상
(버섯으로 지구를 살리는 도전을 하다)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의 책상
(덩크슛은 아무나 못하지만 인공위성은 누구라도 만들 수 있다)

배우 윤진서의 책상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삶을 이야기하다)

PD 이재익의 책상
(욕망을 들여다보면 답이 보인다)

변호사 이미연의 책상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카페 차린 변호사)

디자이너 스티브&요니의 책상
(약점과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목공수 우상연의 책상
(취미가 직업이 된 남자)

모델 송경아의 책상
(자기 일은 스스로 확장해나가는 것이다)

광고인 김홍탁의 책상
(창악이 일상인 크리에이터의 삶)

여행상품 기획자 장홍선의 책상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세계일주도 가능하다)

요리사 배성은의 책상
(요리는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

형사 이수배의 책상
(범인을 잡지 못한 사건은 끝까지 기억한다)

가수 나얼의 책상
(꿈은 항상 현재진행형)

철학교사 안광복의 책상
(매일 후회하고 매일 감동하는 교사의 길)

엔지니어 강민혁, 최종언의 책상
(재미를 찾아 3D 프린터를 만들다)

애니메이션 제작자 최종일의 책상
(행운을 잡을 준비를 하라)

편집자 김홍민의 책상
(만화와 장르소설 보면서 꿈을 키우다)

제빵사 김경오의 책상
(육상선수, 빵공장 공장장이 되다)

기자 고재열의 책상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기사의 힘)

건축가 천경환의 책상
(같은 고민을 만나는 순간, 한 뼘 더 성장한다)

만화작가 양재현, 전극진의 책상
(시작하는 것보다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pilogue

도서소개

교보문고 북뉴스 연재된 ‘윤씨 아저씨의 책상 엿보기’ 『책상 엿보기』. 이 책은 형사, 의사, 선생님,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꿈, 치열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들의 책상과 함께 공개한다. 책상은 그런 그들이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실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배우 윤진서, 쇼호스트를 은퇴하고 요리사로 돌아온 배성은, 모델 송경아, 가수 나얼, 《열혈강호》 의 작가 양재현과 전극진, [시사인] 의 ‘독설 ’기자 고재열 등,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을 만나서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3D프린터 제작자, 의사, 변호사, 여행상품 기획자, 가수, 모델까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25인의 책상을 만난다

영화도 보고 손님들과 와인도 마시는 배우 윤진서의 책상은
손님이 찾아오면 접대용 테이블로, 음식을 먹을 때는 식탁으로,
책을 읽고 싶으면 책상으로 활용된 셰익스피어의 책상과 비슷하다.
교자상에서 꿈을 키웠다는 광고인 김홍탁의 습관은
바닥에 앉는 걸 유난히 좋아했다는 간디와 닮아 있다.
최초의 개인인공위성 제작자 송호준의 온갖 자료와 부품이 가득한 책상을 보면
“어지러운 책상이 어지러운 마음이라면, 텅 빈 책상은 무엇을 나타내느냐”고 물었던
천재 아인슈타인의 책상이 연상된다.

이 책의 특징
책상은 무엇일까? ‘앉아서 책을 읽거나 사무를 보는 곳’이라고 정의하기에는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 다양하다.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꿈이 현실이 되고, 사람이 더욱 커진다. 천차만별의 직업을 가진 이 책의 주인공들 역시 책상에서 시작되었다.
교보문고 북뉴스 연재된 ‘윤씨 아저씨의 책상 엿보기’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책상 엿보기》는 형사, 의사, 선생님,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꿈, 치열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들의 책상과 함께 공개한다.

꿈을 꾸는 책장, 서재에 이어 이번에는 꿈을 실현하는 장소, 책상을 찾다
우리는 그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명사들의 책장을 살펴볼 기회가 많았다. 그들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책을 통해서 유추해봤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들이 본격적으로 일하는 책상을 찾아갔다. 책장이 그들을 생각과 꿈을 만들어 그 사람을 정의했다면, 책상은 그런 그들이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실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그 꿈을 어느 정도 이뤄서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이면서도 여전히 더 큰 꿈을 꾸고 더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이다.
배우 윤진서, 쇼호스트를 은퇴하고 요리사로 돌아온 배성은, 모델 송경아, 가수 나얼, 《열혈강호》 의 작가 양재현과 전극진, <시사인> 의 ‘독설 ’기자 고재열 등,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을 만나서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직업에 따라 책상의 모습 역시 천차만별이었다. 각종 미술도구와 옷감에 고양이까지 올라가 있어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인 디자이너의 책상은 아이디어가 어디서든 샘솟을 것만 같다. 피의자와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형사들의 책상은 무기가 될 만한 것은 어떤 것도 올려놓으면 안 되는 규정상, 무척 깔끔하다. 하루 종일 환자의 심장을 살피고 어려운 수술도 해내면서 24시간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흉부외과 전문의에게 책상은 어렸을 적의 꿈을 아직도 좇아 글을 쓰는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재익 PD에게는 ‘애인’ 같고 만화가 양재현에게는 ‘만병의 근원’인 책상‘실험과 도전의 장소’ ‘생존의 전투가 벌어지는 곳’ ‘숨어 있기 좋은 공간’ ‘애인 같은 장소’ ‘본격’ ‘더러운 곳’ ‘가구의 시작’ ‘여행의 시발점’ ‘수사를 시작하는 곳’ ‘생각을 재우는 공간’ ‘만병의 근원’ ….
이 책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책상을 묘사한 말들이다. 실제로 우리에게도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책상이라 그런지 아마 다들 어느 말이라도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단어가 있다. 바로 ‘시작’이다. 어떤 꿈이라도 처음은 다 책상에서 시작되었다. 3D프린터를 제작하는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젊은 청년들은 물론, 세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패션모델, 누구나 찾아와서 억울한 사연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어 시장통에 카페를 차렸다는 변호사까지, 그들은 책상 앞에서 시작했다.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이들이지만, 여전히 더 거대한 꿈을 꾸고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면서 치열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책상은 자신의 꿈을 시작한 곳, 본격적으로 일하는 곳, 때로는 쉬면서 재충전하는 곳, 혹은 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곳이었다.

독자들을 다시 한 번 꿈꿀 수 있게 해줄 25인의 책상을 만나다
책상은 어찌 보면 매우 사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들만의 공간인 책상을 들여다보는 일에 설레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여배우의 책상이라든가 형사의 책상, 또 농부의 책상 등 신비하고 낯선 책상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을 만나서 그들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면서 호기심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아티스트라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이는 세계 최초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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