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에게 괴물이라고 불리는 마티아스의 활약은 어디까지?
이세계 ‘문장’ 판타지 제3탄!!
일찍이 그 세계에서 【현자】라고까지 칭송받으면서도, 『마법 전투에 가장 적합한 문장』을 얻기 위해 미래로 전생한 마티아스.
다행스럽게도 첫 번째 환생에서 최강의 문장을 손에 넣지만, 미래에서 그 문장은 어째서인지 ‘실격문장’이라고 불리며 멸시의 대상이 되어 있었다. 마법 전투에 최적인 문장이 ‘실격문장’ 취급을 받고, 마법 이론마저 퇴화되어 있던 이면에 마족의 음모가 있다는 것을 감지한 마티아스.
선발된 학생들이 모인 학원이나 왕도에서 마족 토벌을 담당하는 마법사단에까지 마족이 잠입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고, 사태는 급변한다!!
마티아스는 왕국까지 끌어들이며, 영광문장을 지닌 소녀 루리이, 상마문장의 소유자 알마, 드래곤 소녀 이리스와 함께, 내습하는 마족을 쓰러뜨리러 간다──!!
마법 전투에 통달했지만 타고난 제1문장의 한계로 고민하던 최강현자 가이아스. 최후의 방법으로 미래로 환생을 시도해, 그렇게 원하던 ‘마법 전투에 적합한 문장’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환생한 미래는 마법이 쇠퇴하고 어렵게 손에 넣은 문장은 실격문장이라며 천대 받는데?!
그 이면에 있는 마족의 음모를 분쇄하고 뒤떨어진 마법을 개혁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