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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불후의광대)

나훈아(불후의광대)

  • 남강일
  • |
  • 북마크
  • |
  • 2014-02-28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24049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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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들어가면서
추천사

Part 1. 가수 나훈아

그날, 결혼식장에서 나훈아와 나눈 이야기
2008년 1월, 기자회견을 한 진짜 이유
작곡, 노래 연습 “전혀 안 했다.”
갠지스강이 나훈아에게 속삭인 말은

더늠│나훈아는 돌아오지 않는다?

황희 정승의 부탁을 들어준 광대, 바우
목숨을 걸고 자존심을 지킨 예인들
그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2008년 기자회견은 ‘쇼’가 아니었다
결자해지, 묶은 사람이 풀어야 도리

나훈아의 은퇴 계획, 사실은 이랬다
마지막 공식행사에서 나훈아 왈(曰)
나훈아 “언제쯤 내려갈까?”
팔공산에서 단 둘이 찍은 사진, 그 이후
나훈아 “난 혼자 두면 잘 논다!”

Tip? 500만 원짜리 동전 하나
‘광대’들의 신비주의, 그 이유 있는 고집
‘광대’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나훈아, 다시 망치를 잡을 것
나훈아가 평양 공연을 거절한 이유
김일성 뺨치는 나훈아의 벼랑 끝 전술
나훈아가 망치를 잡았던 이유는
Tip? 가수들은 왜 음향에 집착할까?

더늠│무대는 가수의 고향이다

무대에 충실한 가수들이 결국 살아남아
단언컨대 “너는 가수다!”

“나훈아, 컴백은 무슨…… 한물 갔어!”
‘고까짓 사랑 때문에’ 할 때 악센트가 달라
나훈아 저평가에 이은 또 한 번의 실패

나훈아가 청도 수탉을 그토록 찾은 사연
1980년대 나훈아가 쪽박을 깬 사연은
나훈아가 10여 바늘 이상을 꿰맸던 그날의 사고
까다로운 나훈아 “밥맛없으면 공연 안 합니다!”

더늠│나훈아 쇼 흥행의 비밀

Part 2. 인간 나훈아

나훈아, 간에 좋은 음식만 찾아다녔다
가장 힘들 때 선뜻 찾아온 사람
“안 아픕니다. 괜찮습니다”라고는 했지만……
더늠│수컷 나훈아

나훈아, 무대에 안 설 땐 뭐했나?
‘울긴 왜 울어’ 누구를 생각하며 불렀을까
나훈아와 대구의 특별한 인연
나훈아가 가장 아끼는 자작곡은?
오사카에 울려 퍼진 ‘독도는 한국땅’

더늠│달인 나훈아

유행가 가수와 예술가의 차이점은?
우리 시대의 달인(達人) 나훈아

바보 같은 사나이 나훈아
“당장 나훈아 불러와!”
그날, 나훈아가 인천을 떠나지 못한 이유
나훈아의 1급 비밀 “발설하면 끝!”

김지미와 나훈아, 1972년 제주도
김지미, 나훈아와 처음 만난 그날
대전에 칩거할 당시, 지금과 상황이 똑같았다
보스가 되어 돌아온 나훈아

나훈아&남진처럼 되고 싶다면?
스타, 씨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이주일과 나훈아, 서로를 “회장님”으로 부른 사연

나훈아의 마케팅 마인드
나훈아의 노래에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단어
헌법을 바꾼 우리의 대중가요

Part 3. 나훈아에게 길을 묻다

신유 “요즘 매일 나훈아 선배 만나요!”
빠르면 엷고 느리면 두텁다
그녀의 봄날은 가지 않았다
신유, 나훈아에게 길을 묻는다
신유에게 거는 기대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바늘’은 돌아갔다
신유, 데뷔 후 슬럼프가 없는 비결

팬은 스타를 완성시키는 ‘까칠한’ 동료
‘길보드차트’ 1위 신유, 그 비결은
재능 있는 연예인을 스타로 만드는 힘
가수에게 팬은 편안한 소파이자 바늘방석
18세기에 이미 캐릭터를 구축한 스타
무한도전 가요제, ‘이야기’가 만든 신화
이미자, 신유에게 “지켜보고 있었다”
Tip? 가왕(哥王)

더늠│신유, ‘활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

Part 4. 나훈아, 뿌리를 찾아서

나훈아, 그리고 한국 ‘광대’들의 정체성
딴따라에 대한 명상
나훈아 “나는 아리랑 소리꾼”
광대의 첫 번째 조건, 시대성
아니리가 없으면 판소리가 아니리
즉흥성, 판소리가 오페라보다 뛰어난 이유
열린 판소리, 싸이의 무대
판소리의 정신, 우리 가요의 정신
아이돌은 돌연변이?
얕든 깊든,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더늠│윤복희가 물었다 “가수란 무엇인가?”

‘불후’의 나훈아
유행가를 명곡으로 만든 자신감
들꽃처럼 피어났던 우리의 명곡들
나훈아의 명곡을, 나훈아를 기다리며

더늠│광대의 조건을 논하다
가수는 가창력보다 ‘인물 치레’가 우선
사설(아니리) 없이 노래 살릴 수 없어

도서소개

《불후의 광대 나훈아》는 가왕(歌王) 나훈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나훈아의 40년지기 남강일 선생이 그와 대면한 순간들을 하나하나 회상하며 써내려간 이야기로 2008년 1월 기자회견 이후의 행적을 비롯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무대 뒤의 비하인드 스토리, 히트곡에 얽힌 사연 등을 면밀히 소개한다. 공연, 영상 등을 통해 나훈아를 부단히 연구했다는 후배 가수 ‘신유’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 100년 가요사에서 나훈아가 지니는 의미와 역할 등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추천사

단언컨대 이 책은, 그의 컴백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될 것입니다. ‘천상 광대’ 나훈아의 음악적 배경과 힘은 물론 그의 은둔과 잠적을 둘러싼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그리고 김지미와의 세기적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팬들의 갈증을 풀어 줄 이야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김민배(TV조선 보도본부 본부장)

최 회장이 돌아온다면 예전처럼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합동 공연을 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 우리가 ‘라이벌 무대’를 꾸민다면 대한민국이 아니라 전 세계 교포 사회까지 들썩거릴 거라고 확신하네.
남진(가수)

진짜 가수가 부재한 시대다. 나훈아의 오랜 칩거는 가요계로서 큰 손실이다. 워낙 의지가 강한 인물이라 반드시 컴백할 것이라 믿지만 그날이 한시라도 더 앞당겨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정원(가수)

“노래 참 맛있게 부른다!” 생전의 아버지가 나훈아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하셨던 말씀이다. 그 맛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대한민국 중장년들의 우상이 하루 빨리 팬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대한민국 나훈아, 파이팅!
이인경(YTN 아나운서)

이제는 돌아와야 한다. 팬들의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가요계로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가왕(歌王)의 컴백이 하루라도 빨라지기를…….
유명상(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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