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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같은 귀막힘병 스스로 치료한다

수수께끼 같은 귀막힘병 스스로 치료한다

  • 하기노히토시
  • |
  • 청홍
  • |
  • 2019-06-20 출간
  • |
  • 184페이지
  • |
  • 148 X 210 X 19 mm /381g
  • |
  • ISBN 978899011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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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몸이 보내는 메시지다

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증상은 ‘몸이 보내는 메시지’다. 가령,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거나 한기가 드는 것도 몸이 보내는 메시지다. 열이 나는 것은 ‘열이 나게 해서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좇아내는’ 극히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다. 한기란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하면 된다. 서양의학에서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 처방하는 해열제나 기침약도 감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요법일 뿐이다. 감기의 80~90%는 아데노바이러스나 라이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소위 감기약으로 알려진 약들은 바이러스 자체를 물리치기 위한 약은 아니다. 그렇다면 감기를 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감기는 우리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만으로도 나을 수 있다. 다른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따뜻한 잠자리에서 며칠 쉬고 나면 저절로 낫는 것이 바로 감기다. 고열이 계속 되고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지면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대증요법을 이용해 열을 떨어뜨려야 한다. 하지만 대증요법인 해열제는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지워버리게 된다. 바로 이것이 대증요법적인 치료법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점이다. 생활습관병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 보자. 혈압이나 혈당치가 높다는 것은 혈압이나 혈당치를 높게 유지하지 않으면 몸을 유지 할 수 없다는 메시지다. 그 배경에는 반드시 폭음, 폭식, 늦은 취침 등에 의한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안 좋은 생활습관이 있다.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몸이 어떻게 될까?

자율신경계에서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게 되어 교감신경의 흥분이 지속되면 우리 몸은 액셀을 쉬지 않고 밟는 상태가 이어지게 된다.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몸에는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교감신경이 계속해서 우위에 있게 되면 혈관이 수축된 상태가 이어져 혈류도 안 좋아지며 결과적으로 혈액이 온몸에 도달할 수 없게 되므로 냉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동시에 혈액 속의 노폐물이나 피로 물질에 대한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근육통이나 결림을 유발할 수도 있다. 위장의 기능은 자율신경에 의해 컨트롤을 받는다. 위나 장이 활발하게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때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우위에 오기 때문에 소화 흡수에도 영향을 끼쳐 속이 더부룩하거나 메슥거리고 설사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사례_①
감기로 시작된 이관개방증이
개선되어 소리가 똑똑하게
>>A씨, 회사원 48세

귀에 문제가 생긴 것은 2015년 여름이었다. 직접적인 계기는 감기 때문이었다. 코를 풀거나 훌쩍거리면 고막이 바스락거리면서 울렸다. 그러면서 내 목소리가 귓속에 맴돌자 내 목소리가 다른 사람에게 어느 정도 전달이 되었는지 알 길이 없었다.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내 말이 잘 전달되었을까?”하는 불안감이 밀려왔다. 귀에 생긴 문제 때문에 다른 사람과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한 달에 두 번 통원하면서 EAT(상인두찰과)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한약(가미귀비탕과 계지복령환을 병용)을 복용했다. 예전에는 말하는 것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거의 의식하지 않고 생활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도 문제가 없다. 감기에 걸리면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앞으로도 치료를 계속할 생각이다.

사례_②
내 목소리가 크게 울려서 힘들었다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졌다
>>B씨, 주부 41세

초등학교 때는 1년에 몇 번씩 귀에 그런 변화가 생기곤 했다. 특히 체육 시간에는 생기는 빈도가 높아졌다. “내 귀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당시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가도 나의 증상을 상세히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답답해서 마음만 졸일 뿐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결국은 치료를 포기하고 말았다.
결국 20대를 보내면서 이비인후과는 몇 군데나 찾아가봤지만 상태는 전혀 좋아지지 않았다. 이관개방증의 권위자로 알려진 의사를 만나서 진찰을 받게 된 것은 29살 때였다.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환자분은 이관개방증입니다”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지금은 목소리가 울리는 것 때문에 힘들어지는 일도 거의 없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내가 스스로 느끼는 고통의 정도는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수수께끼 같은 ‘귀막힘병’·이관개방증은 어떤 병일까?

먼저 이관개방증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자
이관개방증은 흔한 병일까?
이관개방(耳管開放)은 원래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걸까?
이관개방증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일은 흔한 경우일까?
이관개방증인지 아닌지 자가 진단하는 포인트는?
이비인후과 의사로부터 ‘살을 찌우세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이관개방증의 다양한 치료법 - 사실은 근본 치료가 아니다
대학병원에서 ‘이 병은 낫지 않습니다’라고 하는데 사실일까?
이관개방증과 이관협착증은 같은 질병의 두 얼굴
이관개방증에서 나타나는 서양의학의 한계
‘증상’은 몸이 보내는 메시지
이관개방증 증상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제2장 이관개방증을 개선하기 위한 7개 조항
이관개방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이관개방증과 생활습관

①코세척은 가장 간단한 상인두 세정법
②자율신경 교란을 조정하는 손톱 문지르기
③스트레스 대책으로써의 수면
④되도록 코를 훌쩍거리지 않는다
⑤이관개방증에 걸린 사람을 위한 운동
방법 1 ? 유산소 운동은 OK, 격한 운동은 NG
방법 2 ? 요가는 OK, 핫요가는 NG
⑥스테로이드 사용은 신중하게
⑦이관개방증과 경구 피임약의 어려운 관계

제3장 이관개방증은 고칠 수 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은 두 가지 계통이 있다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몸이 어떻게 될까?
한의학에서 ‘증(證)’은 무엇을 의미할까?
한약①……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가미귀비탕과 보중익기탕 비교
한약②…… 계지복령환(桂枝茯?丸)
한약③…… 오령산(五笭散)
상인두는 단순히 공기가 지나가는 길이 아니다
만성 상인두염과 부정수소의 밀접한 관련
EAT는 서양의학에 의한 근치요법
EAT를 받으려면

제4장 이관개방증이 개선된 사람들
이관개방증이 개선된 체험수기 참고하기
내 목소리가 크게 울려서 힘들었는데
소리가 10%까지 급격하게 감소해서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졌다
야마모토 리나, 주부 41세
‘귀막힘병’ 내 목소리가 크게 울리는 증상,
어지럼증이 크게 개선되었고 소리도 잘 들리게 되었다
야마다 히로미, 주부 36세
감기로 시작된 이관개방증이 개선되어 소리가 똑똑하게
잘 들리게 되자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지다
다카시마 노리코(가명), 회사원 48세
체험담 두 가지…… S씨 M씨

제5장 나와 이관개방증
사실, 나도 이관개방증 환자였다
‘병소질환(病巢疾患)’이라는 키워드
현대 서양의의학의 세 가지 단점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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